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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4 21:10:58

에반젤린(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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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ddd> 에반젤린
Evangeline Cross
파일:에바제리.jpg
[게임 이미지 (펼치기 · 접기) ]
파일:디펜스게임의폭군이되었다_에반젤린_게임.png
본명 에반젤린 크로스
별명 에반[1], 에반젤린 본 헤이터 크로스
나이 작중시점 기준 16세 -> 19세
[ 후일담 ]
69세
가족 샤를 크로스†
[ 후일담 ]
루카스 크로스 ( 남편 )
사파이어 크로스 ( 딸 )
에메랄드 크로스 ( 아들 )
플로스 크로스 ( 손녀 )
등장 작품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웹툰)
1. 개요2. 작중 행적3. 상태창
3.1. 스킬3.2. 특성
4. 보유 장비
4.1. 악마와 거인 세트4.2. 캐릭터 '에반젤린 크로스' 전용 세트

[Clearfix]

1. 개요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의 등장인물. 직업은 창기사로, 샤를 크로스 변경백의 딸이다.
에반젤린은 <제국을 지켜라>에 등장하는 SSR 영웅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인기 캐릭터였다. 게임 상 최강의 탱커라는 압도적인 성능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가지고 싶은 캐릭터 다섯 손가락 안에 무조건 들 정도였다. 여느 SSR등급 영웅 캐릭터가 그렇듯이, 에반젤린도 영입이 어려웠다. 등장 확률도 낮고 영입 성공률도 낮았다. 고전덕후도 지옥철인 클리어 회차에서도 에반젤린은 얻지 못했다.
원래 게임에 등장하는 시점은 빨라야 2년차 후반. 3년차 초반이지만, 여러 인과가 얽히는 바람에, 보통 진행보다 더 빠르게 등장했다. 그래서 게임에서는 어려 보이지도 않았고 키도 훤칠했지만, 지금은 영락없는 어리고 작은 아가씨의 모습이다. 크로스 변경백이 나이가 좀 있다 보니, 딸이 이렇게 어릴 줄 생각을 못하고, 애쉬는 초면에 '생각보다 무지 작네.'라고 무심코 팩트폭력을 꽂아버렸다.

그래서 위의 그림처럼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고 귀엽다.

2. 작중 행적

영락없는 작은 아가씨의 모습인 만큼 종종 어리광스럽다. 애쉬의 후배인데 첫 대면시 맞주치자마자 덤벼들어서[2] 치고박고 막상막하로 싸운다. 애쉬가 말리기위해 가벼운 공격을 했는데 큰충격에[3] 기절해 잠시 침대에서 일어났다. 애쉬는 아버지의 사망소식을 전달 받고 같이 파티에 함류해 다른 파티원과 활약을 했다. 이후로 김애쉬랑은 친해진다. 루카스랑은 사이가 나쁘다.[4]

골램 습격을 막고 난뒤 변경백 직위를 물려받겠다고 한다. 그러나 애쉬는 못돌려주는 대신 휘하 기사의 전선을 지켜준다는 조건 아래에 성인이 될 때 자신의 권리를 주장한다면 그때 돌려주겠다고 한다.

3. 상태창

[에반젤린(SSR)]
- 칭호 : 크로스 가문의 후계자
- 직업 : 프론티어 가디언

3.1. 스킬

- 보유 스킬
\> 패시브 : 전장의 포효
\> 스킬1 : 대미지 세이브
\> 스킬2 : 대미지 페이백
\> 궁극기 : 최후의 요새
* [패시브 - 전장의 포효]
방패기사들의 전매특허인 그것. 적을 도발하고 아군을 고취시킨다. 이런 공용 스킬은 캐릭터 등급과 레벨에 따라 효과가 천차만별인데, 에반젤린은 SSR등급이니 효과도 출중할 것이다.
* [스킬1 - 대미지 세이브]
방패로 받아 낸 대미지를 저장한다. 대미지가 들어와도 본인은 타격을 안 받고 '저장'해 버리는 것이 사기적인 부분. 단, 저장 용량을 넘어선 대미지는 고스란히 몸으로 받아내야 한다.
* [스킬2 - 대미지 페이백]
저장한 대미지를 적에게 방출한다. 단, 저장 용량이 일정 이상 채워져야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 [궁극기 - 최후의 요새]
첫번째 효과는, 아군 파티원에게 [대미지 세이브] 효과를 부여한다. 두번째 효과는, 아군 파티원들을 [대미지 세이브]로 보호하며 축적한 대미지를 자신의 창에 모은다. 파티원 전체를 보호하며 대미지를 대신 받아 내는 수비기 또 그 대미지를 적에게 고스란히 돌려주는 공격기. 아군보호와 핵심 적 타격이라는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공수일체 궁극기이다.

3.2. 특성

말 그대로 CC기 한정 무적기다.

4. 보유 장비

4.1. 악마와 거인 세트

\> 세트 효과 : 악마와 거인 (2/2)
- 두 아이템을 동시에 착용할 경우, 특수능력의 계수가 50퍼센트로 상승합니다.
《"몬스터의 기운이……! 사라졌다……?" - 어느 창기사의 동료》
* [창의 악마\(SSR) Lv.35]
- 분류 : 기병창
- 공격력 : 35-40
- 내구도 : 20/20
- 보너스 : 적의 약점을 정확히 공격할 때, 가하는 대미지가 30퍼센트 증가합니다.
* [방패의 거인\(SSR) Lv.35]
- 분류 : 방패
- 방어력 : 35-40
- 내구도 : 20/20
- 보너스 : 적의 공격을 정확히 방어할 때, 받는 대미지가 30퍼센트 경감됩니다.
누가봐도 알겠지만, 드립부터 효과까지 블리치의 등장인물사도 야스토라의 패러디

4.2. 캐릭터 '에반젤린 크로스' 전용 세트

\> 세트 효과 : 크로스 가문의 후계자 (2/2)
- 캐릭터 '에반젤린 크로스' 전용 세트 효과.
- 해당 캐릭터가 두 아이템을 동시에 착용할 경우, 전용 특성 '크로스로드'를 획득합니다.
[ 스포일러 ]
>[크로스로드] <'에반젤린 크로스' 전용>
- 괴물을 죽이고 사람을 지켜온 크로스 가문의 업(業)이 축적되어 개화한 특성.
- 어떤 전투 환경에서든 최적의 동선을 파악하고 그대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 활성화시 지속적으로 MP가 소모됩니다.

* [크로스 가문의 창\(SR) Lv.30]
- 분류 : 기병창
- 공격력 : 25-30
- 내구도 : 3/30 <수리가 필요합니다!>
- 캐릭터 '에반젤린 크로스' 전용 무기.
- 업그레이드 시 진정한 능력이 해방.
[ 펼치기 · 접기 ]
* [크로스 가문의 창 改 - 이프리트 에디션\(SSR) Lv.75]
- 대장장이 캘리베이와 그의 조수 한니발의 합작품.
- 크로스 가문의 창에 불꽃의 정령이 깃든 상태.
- 창을 내지르면 불꽃의 정령 이프리트가 나타나 기병창의 끝에서 불꽃이 폭발하여 대상을 관통할 위력의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 [크로스 가문의 방패 改 - 글레이셔 에디션\(SSR)] 과 함께 사용할 경우, 전용 특성 '크로스로드'가 MP소모 없이 상시 활성화되며 특수 기능 [부스터]를 사용 가능하다.

* [크로스 가문의 방패\(SR) Lv.30]
- 분류 : 방패
- 방어력 : 25-30
- 내구도 : 2/30 <수리가 필요합니다!>
- 캐릭터 '에반젤린 크로스' 전용 방어구.
- 업그레이드 시 진정한 능력이 해방.
[ 펼치기 · 접기 ]
* [크로스 가문의 방패 改 - 글레이셔 에디션\(SSR) Lv.75]
- 대장장이 캘리베이와 그의 조수 한니발의 합작품.
- 크로스 가문의 방패에 얼음의 정령이 깃든 상태.
- 방패를 전개하면 얼음의 정령 글레이셔가 나타나 방패의 표면에 얼음막을 전개하여 방패의 크기를 수십 배 늘릴 수 있다.
- [크로스 가문의 창 改 - 이프리트 에디션\(SSR)] 과 함께 사용할 경우, 전용 특성 '크로스로드'가 MP소모 없이 상시 활성화되며 특수 기능 [부스터]를 사용 가능하다.

크로스 가문의 가주가 대대로 사용했던 무구. 샤를 크로스의 장례식 날, 에반젤린의 묻어달라는 요청에 변경백과 함께 묻혔다가, 스테이지 3에서 다시 꺼내어졌다.


[1] 독자들 사이의 대표적인 애칭이다.[2] 다짜고짜 하는말이 도적질 그리고 황제를 사칭했다고 한다.[3] 럭키 스트라이트 공격 한 번 할때마다 랜덤 대미지를 주는데 하필 그게 최고치인 777이 터져서 큰 공격이 됐다.[4] 웹소설판에서는 루카스와는 티격태격하는 사이였지만 회차를 거듭할수록 루카스를 연모하게 되고 결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