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에리얼의 플레이 그라운드 | |
| |
<colbgcolor=#81694f> 이름 | 에리얼의 플레이 그라운드 |
개장일 | 2001년 |
기종 | 실내형 놀이터 |
위치 | 도쿄 디즈니씨 |
제작사 | 애로우 디벨롭먼트 |
운행 시간 | 없음 |
탑승 인원 | 없음 |
1. 개요
도쿄 디즈니씨에 있는 실내형 놀이터2. 특징
**에리얼의 플레이그라운드(Ariel’s Playground)**는 도쿄디즈니씨의 **머메이드 라군(Mermaid Lagoon)**에 위치한 실내형 어린이 놀이터 어트랙션으로, 2001년 도쿄디즈니씨 개장과 함께 선보였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The Little Mermaid)』의 주인공인 **에리얼(Ariel)**과 그녀가 살고 있는 해저 왕국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탐험형 플레이존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전통적인 놀이기구나 라이드형 어트랙션이 아닌, 다양한 테마 공간을 직접 걷고, 오르고, 탐험하는 체험형 어트랙션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에리얼의 플레이그라운드는 바닷속 세계를 탐험하는 듯한 구조로, 어린이들이 직접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내부에는 동굴, 미끄럼틀, 좁은 통로, 그물 구조물, 파도 모양의 바닥 등 다양한 조형 요소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트라이튼 왕궁의 내부, 에리얼의 비밀 동굴, 난파선, 바다 속 미로 등 『인어공주』의 장면을 모티브로 한 구역이 각각 배치되어 있다.
이 공간은 놀이와 테마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형태로, 어린이들이 단순히 몸을 움직이며 노는 것을 넘어 디즈니 세계관 속으로 직접 들어가 캐릭터와 함께 탐험을 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어트랙션 전반이 바다 속처럼 조명이 낮고 시원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형형색색의 조명과 소리, 물방울 효과 등이 몰입감을 더해준다.
일반적인 라이드형 어트랙션과 달리 정해진 동선 없이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방문객은 각자 원하는 순서로 공간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탑승 기구가 따로 없는 자유 탐험형 어트랙션이기 때문에, 탑승 인원 제한이나 시간 제한은 없다. 실내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비 오는 날이나 무더운 여름철에 방문하기에 적합하며, 실내가 넓고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오랜 시간 머물며 놀이를 즐기기에 적절하다. 어린이 대상이지만, 보호자도 함께 입장해 아이를 돌볼 수 있다.
3. 여담
리얼의 플레이그라운드 내부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만지고 작동할 수 있는 다양한 인터랙티브 요소들이 존재하는데, 그중 가장 인기 있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버튼이나 레버를 누르면 물이 분사되는 장치들이다. 이 장치는 실내 놀이터 내 특정 구역에 설치되어 있으며, 물의 움직임과 반응을 이용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피하는걸 설정하는걸 만들어 유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