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티어링 사가의 등장인물
エリシャ. 레다 왕국의 여성 번개 마법사. 11화에서 합류한다. 비중은 많지 않지만 수려한 외모와 정신줄 놓은 성능덕에 당시 인기가 많았다.스테이지 11에서 동료로 가입하며 전용 마법인 브렌선더를 들고 있다. 그런데 이게 미쳐버린 성능이라 아무렇지도 않게 무쌍이 가능한 레벨이다.
전용기로 브렌선더(ブレンサンダ)를 들고 오는데 공격 속도 상관없이 두방을 후려치는데다가 위력도 썬더의 2배[1], 명중률도 높고 무게도 가볍다. 게다가 레벨 오르면 일정확률로 2-8회 연속 전투를 걸어버리는 돌격, 일정확률로 2연격을 하는 연속의 기술까지 배우니 그야말로 인간흉기.
2. 글로리아 유니온의 등장인물
클래스는 거너(총). CV: 이토 시즈카
글로리아 해적단의 부선장이자 실질적으로 그간 글로리아 해적단의 잡일 전반을 떠안아온 실무자, 상식인 포지션을 맡고있다. 어려서부터 해적생활을 해서인지 비슷한 또레의 단원들 보다는 좀 어른스럽다. 또한 그런 경험에서 묻어나오는지 튜토리얼을 담당하기도 한다. 본편에서는 출생에 비밀에 대한 내용에 대한 내용이 살짝 나오며 클리어 특전인 엑스트라 컨텐츠인 오디오 드라마에서 출생의 비밀이 확실히 밝혀진다.포지션 상으로는 쿠르스 - 미젤 라인의 계승자, 건너는 전작의 헌터에 해당하는 클래스. 계속해서 암울햇던 원거리 타입인 활에서 이름만 바뀐 총을 사용한다. 게다가 이번작품에서는 비가오면 공격력이 저하되는 불상사 까지 생기는데 의외로 비오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낮에 강함 능력이 있어 낮에는 강하긴 한데, 낮 고정맵 아니고서야, 낮, 저녁, 밤 세턴중 한번일 뿐이고, 밤 고정맵도 존재하며, 비가 오는 경우 낮이건 밤이건 제힘을 못쓰게 되는데. 이 비오는 경우가 은근히 많은점이 안타깝다. 마찬가지로 그리폰에 강함은 그리폰 상대시 거의 필승 상태로 만들어 주지만, 정작 상대방 그리폰 라이더가 그렇게 많이 나오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두 특성모두, 좋긴 좋은데, 꾸준히 활용하기가 힘들다, 다만 기본 스텟및 스텟상승 총합이 높은편에 속하며, 그중에서도 ATK 상승치가 훌륭해서 도핑없이 20렙에 ATK이 6개까지 성장하며 12레벨이라는 다소 빠른 레벨에서 별4개를 도핑없이 찍는다,그러한 높은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LUK수치 상승이 적은편이라 상대적으로 전투에서 더 중요한 ATk TEC GEN쪽으로 스텟이 몰려있는 점이 매우 훌륭하다.전용카드는 에이스 타입이 ALL이여서 에리샤가 뒤에서 유니온에 참전해도 스킬을 쓸수 있는것은 매력적이나. 헤드유닛을 확률로 죽인다는 점에서 블러디 크로 보다는 조금 전략적인 기복이 심한편. 그리고 블러디 크로와 마찬가지로 확률로 헤드유닛을 죽이는건 크리티컬 취급 하기 때문에 크리티컬 회피 옵션이 달린 유니트라면 +TEC2 의 데미지는 들어가지만 즉사가 무효화 된다. 헤드유닛을 죽이는 효과는 확률 발동이긴 하지만 세이브 로드를 적절히 활용해서 극복해 낼 수 있다. 그러고 그렇게 된다면, 블러디 크로를 능가하는 효율이 나오기도 한다.중/후반에 지팡이 유닛이 많이 나오는 곳이 있어 활약할 곳이 있긴 하지만. 어느 루트로 가더라도 총타입의 동료 유닛이 참전해서 적절한 레벨까지 갖추고 나오니, 포지션 경쟁이 치열하다. 키우려면 애초부터 키울지 아닐지 빠른타이밍에 정하는 것이 좋다.
[1] 썬더 6, 브렌썬더 12, 최강마법인 갓 어핸드 16. 하지만 브렌썬더는 2번 때리니 갓어핸드를 능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