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8102E,#000000><colcolor=#ffffff,#e0e0e0> 에른스트 뤼디거 폰 슈타르헴베르크 Ernst Rüdiger von Starhemberg | Ernst Starhember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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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에른스트 뤼디거 폰 슈타르헴베르크 |
출생 | 1899년 5월 10일 |
오버외스터라이히 | |
사망 | 1956년 3월 15일 (향년 56세) |
포어아를베르크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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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정치인, 군인 |
정당 | 조국전선 |
1. 개요
에른스트 뤼디거 폰 슈타르헴베르크(Ernst Rüdiger von Starhemberg, 1899~1956)는 오스트리아의 정치인이자 군인이다. 그는 1930년대 오스트리아 파시스트 정당인 조국전선(Vaterländische Front)의 지도자로 활동했으며, 짧은 기간 부총리를 역임했다.그는 오스트리아 파시즘 노선을 지지했으나, 나치 독일과는 대립했다. 오스트리아가 독일에 합병(Anschluss)되자 망명 생활을 하였으며,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아르헨티나에서 생활하다가 후에 유럽으로 돌아왔다.
2. 생애
2.1. 초기 생애
1899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에 복무했다.
전쟁 후 독일에서 극우 민족주의 단체 활동에 참여했다.
2.2. 정치 활동
1920년대에는 오스트리아의 보수적이고 민족주의적인 정치 운동에 가담했다.1930년대 초, 오스트리아 파시스트 조직의 지도자가 되었다.
1934년, 오스트리아 내전(2월 봉기)에서 돌푸스 총리를 지지하며 사회주의 세력과 충돌했다.
1934년 ~ 1936년: 오스트리아 부총리를 역임했으나, 점차 영향력을 잃고 1936년 사임했다.
2.3. 망명과 말년
1938년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합병(Anschluss)하자, 나치에게 체포될 것을 우려해 망명했다.프랑스, 스페인, 아르헨티나 등을 전전하며 망명 생활을 했다.
1955년 오스트리아로 돌아왔으나 정치 활동을 하지 못하고 1956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