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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1 12:48:50

에델바이스 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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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87A5F><colcolor=#ffffff> 에델바이스 밀런
파일:에델바이스밀런.png
나이 남성
성별 17세
생일 6월 26일
신장 180cm[1]
홍채 색 녹색, 연갈색(동공 주변)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행방불명),
좋아하는 것 음악, 도서
소속 리베르타 사립 학원 소속 학생
연주 악기 첼로

1. 개요2. 상세3. 성격4. 음악 실력5. 떡밥6. 인간 관계
6.1. 학원 관계자6.2. 가족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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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동경과 거짓말의 주인공으로 음악을 동경해 사라진 후계자를 찾는 것을 빌미로 리베르타 사립 학원에 들어온 편입생. 어쩌다 비올라 알피나가 사라진 후계자라는 것을 알게 되어 음악을 계속 하고 싶다면 1년동안 후계자인 척 하라는 비올라의 협박 때문에 후계자 행세를 하게 된 것이 작품의 시작이다. 약칭은 '에델.'

2. 상세

갈색 머리에 선명하고 진한 초록색 눈동자가 특징으로 에델바이스의 눈색을 마음에 들어한 비올라의 눈에 띄어 가짜 후계자 행세를 하게 된다. 편입생이지만 음악을 굉장히 좋아하며 열심히 배우려고 하나 리베르타에 후계자를 찾기 위해란 명목으로 학원 안을 들쑤시고 다니는 편입생에 대한 안 좋은 편견으로 기존 학생들에게 별로 좋지 못한 취급을 받고 있었다. 때문에 음악을 배우려는 목적과 달리 수업에도 끼지 못하는 등 처량하게 지내고 있다가 아버지에게 보낼 보고서에 가장 후계자가 아닐 것 같은 학생인 비올라 알피나를 후계자로 추측하고 있다고 적었다가[2] 그걸 본 비올라가 사실을 시인해 그 길로 비올라와 엮이게 된다.

고향은 북부로 항상 옆에 지니고 다니는 검과 손의 흉터를 보면 기사 집안 출신인 것을 알 수 있다. 아버지인 밀런 경에게 정서적으로 복종되어 있어 아버지가 정한 방침에 따지지 않고 수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형인 아이리스가 병약하게 태어난 탓에 차남인 에델바이스가 가문을 이끌어야 했기 때문에 일곱살 때문에 검 훈련을 받았지만 책임에 대한 중압감과 본인의 성향과 맞지 않아 훈련에서 자주 도망쳤다.

외형은 아버지를 많이 닮았다고 하며 평소 머리를 전부 내리는 덮머리를 하고 다니는데 에델바이스의 눈을 좋아하는 비올라에 의해 올백이 되었다가 너무 아버지 닮아서 싫다는 본인의 의견으로 합의해서 반깐머리로 나오는 횟수가 많아졌다.

3. 성격

기본적으로 착하고 유약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초반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휘둘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음악을 사랑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연주자들에게 관대하며 자신에게 무력을 행사하는 카터의 추종자들도 연주자이기 때문에 반격하면 다칠 수도 있기에 그냥 넘어가는 관대함을 보여준다.

마냥 무르기만 한 것은 아니며 작품이 진행될 수록 아버지와 관련된 일만 아니면 작중 가장 단단한 정신력을 보여준다. 할아버지의 부재와 후계자라는 중압감에서 날카로워진 비올라를 이해해주며 마음을 열게 하거나 비올라의 후계자 계승을 위해 그에게 정신적으로 혹독하게 대하던 카터를 음악에 대한 사랑으로 설득하는 등 여러모로 주변을 안정시켜주는 능력도 가졌다.

평소에는 대단한 집안의 도련님답지 않게 (비올라의 기준으로) 잘 웃고 어설프고 수동적인 면이 있지만 필요하다면 권위적이고 위압감 있는 모습도 보여준다.

기사 집안임에도 폭력을 굉장히 싫어한다.

4. 음악 실력

파일:에델바이스연주.png 파일:에델바이스연주2.png

작중 시점에서 음악을 시작한 적 없는 초짜였으나 비올라의 지도와 본인의 재능,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첼로를 다룬 지 2달 만에 연주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그때까지도 비올라 이외의 사람과 연주하면 초보자인 것을 금세 들키게 되기에 한 동안은 비올라가 보조하며 에델바이스의 실력이 들통나지 않게 겉모습만 그럴 듯한 연주를 할 수 있었으나 합주제를 기점으로 클라우스 필리아 교수에게 지도를 받아 실력을 늘어났으며 합주제 본선 무대에서 비올라가 더 이상 보조해주지 않아도 되는, 그와 대등한 연주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후원자들을 위한 합주 연주회에서도 카터 마이스가 아름답다고 느낄 정도로 훌륭한 연주를 해내기도 했다.

에델바이스가 연주할 때 표현되는 상징물은 숲과 덩굴로 이는 어머니인 히아신스와 유사하다.[3]합주 연주회에서 카터를 자신의 연주로 유도할 때 덩굴로 그의 팔을 잡아 끄는 모습이 연출된다.

5. 떡밥

6. 인간 관계

6.1. 학원 관계자

6.2. 가족

7. 기타



[1] 더 성장 가능[2] 연주 실력은 충출하나 태도에 여러 문제가 있었다.[3] 히아신스는 여기에 흰 장미꽃이 추가된다.[4] 이는 종종 비올라의 언급으로 나오긴 했다.[5] 작중 카터와 베이킹을 할때 카터가 장갑을 항상 끼고 있으면서 요리를 안 좋아하냐는 말에 위생을 위한 청결 용도의 장갑이 아니라고 한 적도 있다...[6] 64화에서 산과 함께 납치를 당하였을 때 납치범들을 순식간에 제압한다.[7] 작가 홈에 비올라, 카터, 산 이 세 명을 들고 걷는 낙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