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드 3/파워:9000/실드 없음
- 클랜: 다크 이레귤러즈
- 종족: 뱀파이어
- 크리티컬:1
기동【뱅가드 서클】:(카운터 블래스트 2) 자신의 소울에 「베어볼프 지거」가 있으면, 그 턴 중, 이 유닛의 파워+5000 / 크리티컬+1
기동【손패】:(이 카드를 상대에게 보이고 덱 맨위에 놓는다.)
자신의 덱에서 「베어볼프 지거」를 1장 찾아, 상대에게 보이고 손패에 넣는다. 그 후 덱을 셔플한다.
어둠을 물들이는 선혈의 꽃, 에델 로제!(36화 무츠키 쥰 사용시 대사)
통칭 고결한 기사 갠슬롯 ver. 다크 이레귤러즈. 갠슬롯과 비슷한, 아니 완전히 똑같은 효과를 갖고 있다.
소울에 특정 유닛이 있을 때 카블 2로 파워 5000+크리티컬 1을 얻는다는 것과, 그 특정 유닛을 덱에 돌리는 것으로 서치하는 점은 암만 봐도 갠스씨. 단 이쪽은 특정 유닛이 바닐라인 베어볼프 지거라는 차이점이 있다.
그나마 홍련의 나비 브리짓과 연계하면 구제의 가능성이 보이는 갠스씨와는 다르게 이쪽은 다크 이레귤러즈에는 드라이브 체크시 그레이드 3이 나오면 메리트를 얻는 유닛도 없어서 더 암울하다. 게다가 갠스씨의 경우 특정 유닛이 카블 2로 리어가드 퇴각이라는 스킬을 갖고 있어서 실전성이 뛰어난 블래스터블레이드인데 이쪽은 특정 유닛이 꼴랑 10000 바닐라 외에는 특징이 없는 베어볼프 지거를 써서리..
다만 다크 일레귤러즈 특성상, 그레이드 2를 라이드할 때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라이드하지 못하면 사용하기 까다로운 갠슬롯과는 달리, 베어볼프 지거를 라이드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소울에 곧잘 들어가기 때문에 효과를 발동시킬 조건이 충족될 확률이 훨씬 높다.
애니판에서는 무츠키 쥰이 사용.[1] 카이 토시키와의 파이트에서 사용해, 카블 2효과를 2번 써서 파워 10000 플러스와 크리티컬 3이 되어 카이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이려 했으나, 그놈의 절대가드 시리즈인 비룡 가드 바리에게 막혀버렸다.
애니에선 좀 미화시켰다.
한국판은 일러스트의 피가 삭제되었다.
[1] 둘다 성우가 노지마 켄지.[2] 보다 정확히는 카이도 이 카드의 존재를 알고 있었기에 베어울프 지거가 소울에 들어간 걸 확인하고 미리 바리를 서치했고 이에 쥰도 에델 로제 플랜을 포기한 척 2장째 에델 로제를 숨겨둔 체 데몬 이터로 라이드한 뒤 첫번째를 코스트로 쓰는 심리전을 했으나 그 앞까지 계산한 카이가 2장째 바리를 아껴두는 것으로 쥰이 에델 로제를 쓰게 만든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