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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1 01:18:57

에데어 펠리비아

<colbgcolor=#000><colcolor=#f6d2b8> 에데어 펠리비아
성별 <colbgcolor=#fff,#191919> 남성
소속 펠리비아 가문
[스포일러]
영원교단
첫등장 1화

1. 개요2. 작중 행적3. 인간 관계4.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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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두 번째 삶은 힐링라이프?의 주인공인 유진의 삼촌

2. 작중 행적


1화 : 태어난 후 처음으로 눈을 뜬 유진 펠리비아를 유진의 부모와 형과 함께 반기는 모습으로 첫 등장.[1]

이후 가문을 떠나 왕도에서 의사 활동을 하고 있었다는데, 그럼에도 5년이나 불치병을 앓았다는 조카 유진이 완쾌했다는 소식에 바로 달려와 조카의 재활을 도우며 어느 정도 신체 능력이 호전되자 대련을 벌여준다.

5화: 화전민 마을에 어른들 몰래 마물 토벌을 나간 유진이 늦자, 온통 붉게 물든 하늘을 창밖으로 보면서 유진이 늦는다고 마중 나가는데, 들고 있던 가족 앨범 사진 중에 유진이 찍힌 부분만 멀쩡하고, 심연의 마물 특유의 징그러운 눈과 이빨이 섞인 붉은 액체를 링거처럼 체내에 주입하는 등 싸한 모습을 본격적으로 보여준다.

3. 인간 관계

4. 능력


우선 전투력은 무리하게 현현한데다가, 유진을 공격하느라 힘을 좀 뺐다지만 심연의 대리인과 싸워도 다소의 부상만[2] 입고 처치할 수 있으며, 심연과의 전쟁에서 최전선에 서는 전사 가문인 펠리비아 가문의 원로들 및 호위무사들을 상처 하나 입지 않고 전멸시킬 정도로 강하다.[3]

거기다 외과의사 신분 역시 영원교단 사도임을 숨기기 위한 허울뿐인 게 아니라 진짜배기로[4], 유진에게 미움 받지 않고자 유진의 형을 죽이는 척 했을 때도, 창날이 심장을 비껴가게 찌른 것도 모자라 그 창날이 상처를 지혈하도록 절묘하게 박아버리는 신기(神技)를 부렸으며, 왕도 지하에서 천 명의 인체를 해체하셨지만 만 명 사람을 구하셨다, 그분이 정복한 질병이 열이고 원인을 증명한 질병이 백이라, 감히 12번째 제자 이래 가장 많은 이들을 살렸는데도 언제나 만족하지 않으셨다고 그 부하가 칭송한다.
[1] 이 때, 다른 가족들과는 다르게 곳곳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어 무언가 기구한 신세임을 암시한다.[2] 정확히는 신체능력이 2할 정도 저하되는 수준의[3] 심지어 이 때는 앞서 말한대로 심연의 대리인과 싸우느라 다쳐서 신체 능력이 2할 떨어진 상태였다.[4] 애초에 유진의 병을 고치고자 의사가 되었다가 영원교단의 일원이 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