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마나케미아 2 ~떨어진 학원과 연금술사들~의 등장인물. 12세.성우 : 이노우에 나나
2. 상세
우르리카 뮤베리의 아뜰리에 멤버. 애칭은 에나. 에트왈드 다이슬러의 남동생으로 자신의 아뜰리에에 넣으려는 에트를 피해서 우르리카의 아뜰리에에 피신했다가 인원수 부족으로 고심하던 (최저 5명은 되어야 아뜰리에를 빌려준다.) 우르리카 일행에게 그대로 잡혀서 아뜰리에에 가입한다. 초등부 소속의 어린 나이지만 아뜰리에 멤버중에서 얼마없는 (어쩌면 유일한)상식인에 속한다.어릴적부터 에트의 과도한 애정표현에 고생하다 에트를 피하기 위해 학원에 왔지만 에트가 학원에 와버려 실패한다. 어릴적부터 당해온 과도한 애정표현 때문에 에트를 싫어하고 에트만 보면 도망치지만 실력차가 너무 커서 절대 반항하지 못한다. (에트가 손도 발도 안써도 못이긴다. 그리고 잠시후 봐주는게 재미없다던 에트한테 한방에 박살나버린다.)
참고로 에나의 원래 이름은 에트왈드이지만 어릴적에 에나(현재 에트라고 불리는)가 에트왈드란 이름이 더 강해보인다고 빼앗아갔다고 한다.
유일한 취미는 기계만지기로 틈만 나면 자신의 무기인 기계팔을 정비하며, 기계에 대해 이야기할때면 매우 열렬하게 이야기한다. 하지만 기계가 없으면 같은 초등부 애들 두명한테 반항도 못해보고 깨질정도로 약하다. (그래도 어릴적부터 겪은 에트의 애정표현덕분에 맷집은 튼튼한 듯 하다.)
상식인이지만 주변에 있는 인간이 전부 비상식인이기 때문에 (누나에서부터 아뜰리에 멤버까지) 고생이 끊이질 않아서 참 눈물난다.
3. 능력
(글로우북 100% 기준)공격력은 평균이하수준, 방어력은 최하수준의 스탯상으로는 열악함의 극치를 달리는 캐릭, 하지만 그만큼 스킬들이 어처구니 없이 좋다. 요약하면 너프당한 록시스
전작의 록시스가 가지고 있던 적의 타임 스킬을 없에는 스킬을 마나케미아2의 캐릭터 중에서는 유일하게 가지고 있다. 물론 우류리카도 가지고 있긴 하지만 mp를 전부 소모하여 한세월 기다려서 쓰는 것과 즉시 사용은 차이가 매우 크다. 자신에게 버프를 거는 형태로 사용하며 버프가 지속되는 동안 깔아놓은 적의 타임 스킬이 발동되면 캔슬시켜버린다.
범위(中)의 타임 스킬도 가지고 있고, 미약하게나마 넉백효과를 가진 타임 스킬도 가지고 있는 만능 캐릭
교대공격 - 범위(小)의 5회 공격, 전격속성을 가지며 상대의 방어력을 하락시킨다.
교대방어 - 상대에게 5회 공격, 맞은 상대는 일정확률로 턴이 캔슬돼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