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네이버 웹툰 《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의 설정에 대해 정리한 문서이다.2. 배경
근미래의 지구. 우주인들이 지구에 완벽히 녹아들어 있으나 아직 정글북의 모글리를 아는 사람이 존재하는걸 보면 먼 미래는 아닌 듯하다. 다만, 힐링물의 탈을 쓰고 있으나, 지구에서 인간을 보기 힘들다는 점이나 인외의 존재들이 지구에서 자연스럽게 살고, 심판자라는 지구의 주인이 존재하는 것을 보면 현대 인간의 기준으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일 수도 있다.
(1화) "옛날에 우주인이 지구에 왔는데 인간들이 핵이라는 엄청 엄청 센 무기로 싸웠대. 근데 그걸 꿀꺽!하고 우주인이 먹어버렸대. 그래서 인간들이 항복한 거래."
(5화) '먼 옛날 지구의 주인이 우주로 잠시 자리를 비우고 돌아오자 그 사이 많은 생명체들이 태어나있었습니다. 그중 탐욕이 높고 폭력성이 강했던 동물. 인간. 그들은 모든 것이 자신의 것이라고 믿고 싶어 했어요. 발 아래 풀 한포기부터 같은 인간까지.'
(1화) "옛날에 우주인이 지구에 왔는데 인간들이 핵이라는 엄청 엄청 센 무기로 싸웠대. 근데 그걸 꿀꺽!하고 우주인이 먹어버렸대. 그래서 인간들이 항복한 거래."
(5화) '먼 옛날 지구의 주인이 우주로 잠시 자리를 비우고 돌아오자 그 사이 많은 생명체들이 태어나있었습니다. 그중 탐욕이 높고 폭력성이 강했던 동물. 인간. 그들은 모든 것이 자신의 것이라고 믿고 싶어 했어요. 발 아래 풀 한포기부터 같은 인간까지.'
3. 장소
- 타운
- 시티
- 보육원:CHILDREN'S PROTECTION ZONE
1화 초반에 나온 CHILDREN'S PROTECTION ZONE을 직역하면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2화 후반에서 확실하게 나레이션이 '보육원'이라 명칭하였고 실제로 갈 곳 없는 아이들을 24시간 돌보는 보육원의 형태를 띄고있다. 하지만 14화에서 미리아는 '보호소'라고 부른다.
(17화) 샬람의 영역 내의 숲에 위치해 있어 그의 관할이기에 같은 손가락에 꽤 친한 모습을 보인 미리아도 그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어야 한다.
4. 종족
- 인간
고양이 정도의 취급을 받는 듯하다. (3화) 잡아먹는 것이 불법은 아니나 정서상 잡아먹지 않는 게 사회적 약속처럼 여겨지는 생물이다. 하지만 어느 세계에나 존재하는 정신 나간 놈들 덕분에 장난감으로 탐내기에 팔 수는 있다.
5. 심판자
심판자
(3화) 우주의 시작과 끝.
(14화) "지구의 주인이자 생명의 규칙"
두 팔에게 무게의 전능을, 세 다리에게 중심의 권세를, 그리고 <패>인 미리아를 포함해 총 일곱 손가락에게 블랙홀을 열 수 있는 권능을 하사했다.
(3화) 우주의 시작과 끝.
(14화) "지구의 주인이자 생명의 규칙"
두 팔에게 무게의 전능을, 세 다리에게 중심의 권세를, 그리고 <패>인 미리아를 포함해 총 일곱 손가락에게 블랙홀을 열 수 있는 권능을 하사했다.
5.1. 손가락
- 샬람
심판자의 일곱 손가락 중 1번째 손가락.미리아 피셜 아마도 - <패>
심판자의 일곱 손가락 중 4번째 손가락.[1]
수장은 미리아.
(4화) 패의 주인과 오로지 그가 허락한 이만 문양을 사용할 수 있고 다른 이가 함부로 이들을 위협하는 것은 죽음을 내일로 앞당기는 것과 같은 일이다.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모른다. 다만 17화에서 서류를 처리하며 업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심판자의 손가락이라고도 불리며 라이더에게 <패>에 들어올 것을 제의할 때 심판자의 허락을 받는 것을 보아 완전히 심판자와 무관한 기관은 아닌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