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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2 22:45:41

어쩌다 마주친, 그대/명대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회차별 명대사
2.1. 1화2.2. 2화2.3. 3화2.4. 4화2.5. 5화2.6. 6화2.7. 7화2.8. 8화2.9. 9화2.10. 10화2.11. 11화2.12. 12화2.13. 13화2.14. 14화2.15. 15화2.16. 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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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 2TV 월화 드라마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이다.

2. 회차별 명대사

2.1. 1화

2.2. 2화

2.3. 3화

2.4. 4화

그런 엄마의 꿈은, 결국 이뤄졌다... 나에게서. 엄마는... 엄마가 갖지 못했던 시간을 나한테 만들어줬던 거였구나. 이제는.. 내가 돌려줄게요, 엄마. 엄마가 잃어버린 시간들, 그리고 포기했던 모든 것.. 꼭 다 되찾아줄게.

- 백윤영 내레이션

2.5. 5화

2.6. 6화

2.7. 7화

2.8. 8화

그냥.. 잠깐 안아줄까요, 우리?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잖아요, 오늘. 그러니까 그냥..
- 윤해준

2.9. 9화

이토록 긴 시간을 건너온 나는 당신에게 과연 어떤 답을 들려줘야 할까요.
아무것도 모르겠는 채로 바보처럼 있습니다.
여기, 당신의 가장 어두운 밤에, 내가.

- 백윤영 내레이션

2.10. 10화

2.11. 11화

엄마의 이름으로 새로 나오게 될 소설 첫 페이지에, 엄마는 이런 문구를 넣어달라고 부탁했어요.
‘우정리에 사는 이형만 씨와 박옥자 씨의 첫째 딸 이경애에게 이 소설을 바칩니다’[1]
- 백윤영 내레이션

2.12. 12화

2.13. 13화

2.14. 14화

2.15. 15화

2.16. 16화

결말을 미리 알면 재미없잖아.. 앞으로 우리 연애가.

- 미래에서 온 아들에게 엄마 얼굴 가까이 보고 가지 말자고 한 윤해준
아들: 역시 마주칠 사람은 어떻게든 마주치게 되는가 봐요. 엄마 아빠, 여기서 이렇게도 만나고.. 결국 또.. 사랑에 빠지게 된 걸 보니까.
윤해준: 응. 아.. 네가 아는 저 사람은 뭘 제일 좋아해? 기왕 알게 된 거 힌트 하나 주고 가. 나중에 선물 같은 걸 미리 알아두게.
아들: 아버자요. 엄마는 아버지를 세상에서 제~일 좋아했어요. 그리고 아버지가 가끔 사오는 꽃 한 송이.. 그걸 정말 좋아했어요.
백윤영: 오 뭐예요?
윤해준: 선물.
백윤영: 좋아요. 너무 좋아요.
윤해준: 너무 소박한 거 아닌가.. 겨우 이 정도로 이렇게 좋아하고.
백윤영: 선물한테 선물 더 받아서 뭐하게요?
윤해준: 아 그럼 그래요.
백윤영: 선물!
- 백윤영에게 꽃을 주는 윤해준

[1] 순애 목소리로 내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