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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크초코 최초의 영웅 6개 | ||
| 최초의 영웅 6개 | ▶ | 런처, 인비지블, 후크 |
|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시일 | 2017년 3월 14일 |
| 구매가격 | 무료 |
| 스킬 | 구르기 |
| 스타리그 코스튬 | 북극곰 가면, 겨울옷, 펭귄 가방 |
[clearfix]
1. 개요
| 좋아하는 것 | 이야기 |
| 싫어하는 것 | 외로움 |
매우 용감하고 모두에게 인정받는 리더. 친구들과 같이 떠들고 어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 |
2. 능력치
||<-6><tablealign=center><color=#ffffff><#000000> 능력치 ||
| 배리어 총량 | 27.0 | 체력 | 208.0 | 투척 거리 | 91.2 |
| 배리어 회복량 | 10.0 | 점프 높이 | 144.0 | 속도 | 34.2 |
3. 평가
폭넓은 활용도의 구르기와 훌륭한 스탯을 가진 올라운더 돌격대기본으로 지급되는 영웅. 스킬 사용 시 1.6초간 몸을 말아 구르며, 스킬에 닿은 적들은 0.4초당 60의 피해량을 입는다. 사용 시간 동안 이동 속도가 대폭 증가하지만 점프가 불가하고[1] 들고 있는 무기에 따라 속도가 좌우된다.[2] 받는 피해량이 50% 감소하고 모든 피해량의 헤드샷 판정을 제거한다. 쿨타임은 9초.
기본 캐릭터 치곤 쓸만한 편이다. 기동성, 수류탄 투척거리, 점프력 모두 준수한 편이고 최전방 전투, 후방교란조, 후방교란조 차단 등 다양한 역할을 무난하게 수행할 수 있는 데다가 스킬도 범용성이 매우 높은 영웅으로 평가되며 스나이퍼를 제외하면 어느 총을 들려주든 총이 제 효율을 낸다.[3]
추천되는 무기 조합은 AP45나 TTsh-31 등 가볍고 연사력이 좋은 라이플을 주무기로 하여 운용하는 것이다. 어썰트만큼 능동적이고 공격적으로 상대방과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영웅은 없다. 구르기로 근접하면서 80~120의 대미지를 넣은 뒤 라이플의 높은 근접 DPS를 활용해 적을 죽일 수 있다.
샷건과 Barell을 조합[4]해 근거리에서 강하게 때리는 조합도 좋다. 구르기로 거리를 좁혀가며 샷건으로 마무리하거나, 반대로 샷건과 높은 대미지의 권총으로 적진을 헤집다가 구르기로 빠지는식으로 운영해나가면 된다.
2023년 7월 업데이트로 체력이 220+60에서 208+27으로 감소하고, 대신 이동속도, 점프력, 스킬 대미지(40->60)가 증가하였다. 이로 인해 높은 체력과 이동기 및 대미지 감소 효과가 있는 스킬을 사용하여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는 방식에서 패치 이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보다는 스킬을 이용하여 상대방에게 적극적으로 근접 및 공격을 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지향하게 되었다.
배틀로얄에서는 체력이 늘고 대미지 감소 아이템이 존재하여 생존력이 더욱 좋아진데다, 극후반 좁은 맵에서의 1대1에서 구르기를 활용하기 좋아서 성능이 우수하다. 단 개활지가 많은 만큼 어썰트에게 유리한 후크, 일렉트릭 등이 활약하기 좋은 환경임은 고려해야 한다.
3.1. 장단점
- 장점
- 준수한 기본 스펙 : 어썰트는 기본스펙이 준수하여 기본으로 제공되는 영웅임에도 불구하고 순위권에도 사용률이 꽤 있으며, 초보자들도 연습하며 입문하기 좋다. 스펙이 균형잡혀 있다 보니 어느 총을 줘도 총이 제 효율을 낸다. 덕분에 총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상황을 안정적으로 넘길 수 있다.
- 범용성이 높은 스킬 : 전술한 장점과 함께 스킬도 역시 준수한 편이다. 어썰트의 구르기는 빠른 속도로 파고 들어가 적진을 교란하기 좋으며,[5] 적에 부딪히면 60~240 대미지가 들어가 딸피 적군 처리는 물론이고 스킬로 적을 역관광시킬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속도를 이용해 추격할 수도 있고 후퇴나 도주를 할 수도 있으며 샷건이나 돌격소총으로 기습을 하기에도 용이하다. 쿨타임도 빠른 편이라 빠르게 치고 빠지기도 가능한 무궁무진한 스킬.
- 단점
- 어중간한 포지션 : 올라운더의 단점. 스킬도, 능력치도 평균이지만 너무나 평범하기 때문에 어떤 뛰어난 부분이 없어 암살자처럼 쓰기도 애매하고 1대1 상황에서 쓰기에도 애매하다. 그렇다고 메딕이나 리콘처럼 특정 상황에 강력한 영향을 발휘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 문제가 더욱 두드러지게 된다.
- 생각보다 낮은 체력 : 어썰트의 배리어 포함 체력은 235로, 26명의 캐릭터 중 블레이드와 함께 밑에서 2등을 하고 있다. 그렇기에 어썰트는 온전히 파일럿이 스킬을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생존력이 좌우되는 캐릭터이며, 따라서 천상계로 갈수록 총을 잘 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고 이는 어썰트의 생존력 하락으로 이어지게 된다.
4. 상성
영웅의 상성을 기재 할 때는, 두 영웅을 사용하는 유저간의 실력차가 같고, 스킬을 주요 공격/방어 수단으로 사용한다는 기준하에 서술한다. |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이동기가 없고 느린 뚜벅이 영웅: 어썰트의 경우 구르기의 기동성 증폭을 통한 공격 회피 및 포지션 선점이 쉽기에 상대하기 편안하다. 또한 구르기 상태로 적군의 닿을 시 들어가는 대미지를 비교적 쉽게 넣을 수 있는것은 덤.
- 암살자 영웅: 어썰트의 준수한 스펙은 암살자들의 기습에도 어느정도 버틸 수 있게 만들어주며, 구르기를 통해 대미지를 넣음과 동시에 거리 조절을 통해 근접전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 구르기에 스킬이 카운터당하는 영웅: 휠레그를 제외하면 대부분 오랜시간 싸움을 끌어나가야하는 방식의 영웅들이다. 구르기를 통해 빠르게 딜링을 넣어가며 싸우는 어썰트와는 정 반대에 있는 영웅들.
- 상대하기 어려운 영웅
- 어썰트보다 근접 대응력이 높은 영웅: 구르기로 적에게 붙어 딜을 넣는 방식을 취하는 어썰트의 특성 상, 근접전에 더욱 강한 성향을 보이는 영웅을 상대하기엔 부담스럽다.
- 구르기를 쉽게 무력화하는 영웅
- 일렉트릭: 스킬의 비중이 큰 영웅 대부분을 카운터치는 일렉트릭인 만큼 어썰트도 예외가 아니다. 그나마 두가지 상대법이 있는데, 무빙에 자신이 있거나 일렉트릭의 무기 사거리가 어썰트보다 짧다면 최대한 일렉트릭이 스킬을 일찍 빼도록 유도한 후 엄폐물에 숨어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한 방 대미지가 강한 무기를 들고 감전을 쓸 새도 없이 빠르게 처치해야한다.
- 후크: 후크는 일렉트릭과 더불어 밀크초코 최고의 CC기를 가진 캐릭터로, 후크의 스킬에 맞았을 경우 근접이라면 구르기를 사용하여 공격을 씹고 역으로 후크를 공격할 수 있지만, 중장거리에서 스킬을 맞을 경우 구르기를 사용하더라도 다 끌려가기 전에 스킬 시전 시간이 지나 총에 맞아 죽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 궁합이 좋은 영웅
5. 맵별 평가
- 공방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맵만을 고려한다.
5.1. 점령전
| | 어썰트가 무난히 활약하기 좋은 맵 중 하나. 구르기로 우유통에 빠르게 참전할 수 있으며, 적들이 옹기종기 뭉쳐 우유를 채우고 있을 때 구르기와 근접무기를 활용해 적들을 싹 쓸어버릴 수도 있다. 이상적인 사용법은 우유통에 붙어 우유를 채우다가, 적들이 온다 싶으면 구르기로 근접해 뛰어난 근접전 능력으로 잡아내는 것. |
| | 이쪽은 더 좋다. 우유통이 위로 솟아난 형태가 아니라 수영장처럼 움푹 파인 형태라서 근접전을 더 자주 할 수 있고, 저격스팟이 한정되어 있어 어썰트를 노리기는 더 어려운 맵이기 때문. |
5.2. 데스매치
| | 대놓고 어썰트를 위해 만들어진 맵 1. 저격은 힘들고 암살은 쉬우며, 맵에 익숙할수록 신출귀몰한 치고 빠지기로 적들을 농락하기 좋아서 능숙한 어썰트 유저들은 한 판에 4~5킬은 기본으로 한다. 상대 입구 앞 컨테이너에서 대기하다가 나오는 적들에게 즉시 구르기를 먹이고 근접해서 싸우면 대부분 이기는 수준에, 수류탄 사거리도 컨테이너 안에서 농성하는 적들을 잡기 딱 좋다. |
| | 저격이 메인이 되는 맵 이기에 좋진 않다. 기껏해야 3층 좁은 섬에서 근접전을 펼치는 것이 최선이나, 이마저도 쉽지 않다. 정 어썰트를 쓰고 싶다면 저격총을 들려주고 암살자들을 구르기로 저지하면서 기지에 박혀 저격만 하거나, 위험을 무릅쓰고 구르기로 점프대를 타고 상대 진영 깊숙히 들어가 저격수들을 암살하도록 하자. |
| | 저격을 하기에도, 저격수들을 잡기에도 좋은 맵이라서 사용자의 실력이 매우 중요하다. 점프대로 이동하는 적들을 구르기를 사용해 잘라먹거나, 상대 기지로 빠르게 접근해 저격수들을 잡아야 한다. 일단 상대 기지에 침투하는 데에 집중하자. |
| | 대놓고 어썰트를 위해 만들어진 맵 2. 건물에서 뛰어내리며 스킬을 사용하면 저격으로는 어썰트를 잡을 수 없고, 각 층에서의 근접전이 주가 되는 맵이라서 말 그대로 맵을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할 수 있다. |
| | 스킬 덕에 참호에서 막강한 성능을 발휘하지만, 낙사 위험이 상당히 크기에 주의해야한다. 또한 맵에 엄폐물이 많이 없어 개활지에 있을 경우 상대 기지에 있는 스나이퍼들에게 맞아 죽을 수 있다. |
5.3. 호위전
| | 그럭저럭. 어디선가 갑자기 기습하는 능력은 좋지만, 라인 유지 능력은 별로라 장단점이 있는 맵이다. |
| | 난전이 자주 발생해 어썰트와의 궁합이 좋은 맵이다. 라이플을 조합하여 달팽이를 때리면서 막으러 오는 적들을 스킬과 근접무기로 잡아내는 플레이가 매우 효과적이다. 호위전 맵은 누가 마지막 달팽이를 죽이냐로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달팽이가 리젠되기를 기다렸다가 구르기로 즉시 뛰어들어 달팽이를 녹이는 플레이가 효과적이다. |
5.4. 우유뺏기
| | 좋지는 못한 편이다. 우유를 뺏어오기에는 대체재가 많고 우유를 지키기에는 1대1에 특화된 캐릭터들이 많다. 3층 교전은 서로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벌어지기 때문에 어썰트의 장기인 근접전 상황도 잘 발생하지 않는다. 그래도 맵이 좁은 편이라 구르기를 활용할 기회가 꽤 나오는 편이고, 기지에 있는 우유에 구르기를 사용해 인비지블을 완벽하게 카운터 칠 수 있다는 점 으로 아예 못 쓸 정도는 아니다. |
| | 우유를 훔쳐오기가 쉬워진 맵 답게, 이곳에서는 우유를 훔쳐오기도 기지를 방어하기도 좋은 만능 캐릭터로 거듭난다. 구르기를 활용해 우유를 들고 점프대를 타면 막기 힘들어지는 데다, 엄폐물이 굉장히 많아서 우유를 훔쳐오는 와중 엄폐물에서 스킬 쿨타임을 돌려 2~3번의 구르기로 우유를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어서 매우 좋다. |
| | 맵이 3구간으로 나눠져 있어 근접전이 자주 발생하고, 우유를 훔쳐오기가 그 사막맵보다도 쉬워져서 후방교란조들을 자르면서 본인이 후방을 교란하고 다니는 이기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엄폐물에 숨어 구르기 쿨타임을 돌리면서 도망치면 매우 잡기 힘들다. |
| | 점프대를 타고 기습하거나 점프대로 올라오는 적을 잘라먹기도 좋은 맵. 하지만 우유뺏기의 특성상 스폰 지점에서 꼭 하나 둘씩은 저격이 있기 때문에 대놓고 있다간 걸레짝이 될 수가 있다. |
5.5. 킬데빌
| | 대놓고 어썰트를 위해 만들어진 맵 3. 벽이 좁아서 점프 후 구르기만으로도 벽을 넘어다니며 기동성을 뽐낼 수 있다. 많은 유저들이 간과하는 사실이 있는데, 킬데빌의 악마 표지판은 영웅의 이동 속도가 빠를수록 많이, 빨리 세워진다.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기동성을 내는 어썰트의 홈그라운드나 마찬가지인 셈. |
5.6. 스프레이 페인팅
| | 대놓고 어썰트를 위해 만들어진 맵 4. 좁은 공간에서 기습, 난전이 아주 흔하게 일어나는 곳이라 쿨이 짧고 변칙 공격이 쉬운 스킬의 어썰트가 활약할 수 있다. 단, 체력이 낮기에 샷건이나 상대 스킬의 폭딜에 죽을 수 있다. |
6. 여담
- 기본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패치의 수혜를 톡톡히 보는 캐릭터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어썰트가 좋아하는 근접전이 자주 펼쳐지는 맵들이나, 어썰트를 노려 죽이기 쉬운 스나이퍼에 대한 너프가 이루어지면서 평가가 꾸준히 상승하는 중.
[1] 이는 점프 후 바로 구르기를 사용하여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다.[2] 고로 스킬을 사용할 때에는 가벼운 권총을 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3] 다만 스나이퍼는 잘 추천되지 않는데, 아무리 밀크초코가 근접 스나이퍼가 가능하다고 해도 샷건, 돌격소총 등 다른 무기들보다 근접전이 훨씬 약해져서 어썰트의 강점을 살리기가 어렵고, 저격수로 운용할 경우 구르기를 도주 및 저격스팟 확보로밖에 활용하지 못하게 되어 런처, 미오캣 등 다른 저격용 영웅들의 하위호환으로 전락하기 때문이다.[4] 단, Barell은 한 탄창에 2발밖에 없으므로 사용이 까다로울 수 있다.[5] 실제로 구르기를 사용해서 빠르게 전장에 침투하는것은 어썰트의 기본적인 전략이다.[6] 런처가 스킬인 박격포를 쏴도 특유의 긴 시전 딜레이 때문에 어썰트가 피할 확률이 굉장히 높고, 뚜벅이인 런쳐가 굴러다니는 어썰트를 상대하기는 매우 힘들다. 어썰트가 구르기를 접근 및 딜링 용도로 사용해 기습을 하면 런처가 대응을 잘해도 동귀어진에 그친다.[7] 즉시처형 스킬이 존재하지만, 중근거리 교전에서 어썰트에게 스킬을 사용할 경우 어썰트는 데스페라도의 뒤로 파고들어 스킬을 간단히 피할 수 있다. 또한 난전에서 데스페라도가 여러 명에게 스킬을 맞혀 대미지가 분산되면 구르기의 모든 피해 절반 감소 옵션으로 어썰트는 피해를 거의 입지 않을 수 있고, 설사 1대1 상황이 만들어지더라도 구르기의 대미지 감소 때문에 어썰트가 스킬을 혼자서도 버틴다.[8] 마고의 치유 토템은 초당 50의 힐량으로, 어썰트의 스킬을 이용하여 이것을 카운터 칠 수 있으며, 디버프 토템도 어썰트가 스킬을 쓰는 순간에는 이를 무시할 수 있다.[9] 패치로 인해 어썰트와 블레이드의 체력이 같아지면서 서로 까다로운 상대가 되었는데, 어썰트는 블레이드보다 빠른 쿨타임을 활용해 블레이드를 압박할 수 있지만, 블레이드의 경우 어썰트가 한 대만 맞은 상태이더라도 스킬을 맞추면 어썰트를 골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어썰트가 완전한 우위를 점하기는 힘들다.[10] 미오캣의 스킬은 어썰트의 스킬에 비해 쿨타임과 이동 거리 모두 길어 적재적소에 사용하기 어려운데, 어썰트 입장에서는 붙는 데만 성공하면 구르기로 킬각이 잡힌다.[11] 구르기를 통해 은신을 강제로 뺄 수 있다. 또한 굴러다니며 거리를 벌려 근접무기를 회피하기도 용이하다.[12] 휠레그는 스킬이 빠지는 즉시 매우 무력해져서 지속시간 동안 반드시 이득을 취해야 하는데, 어썰트는 이를 구르기로 버티거나 심지어 구르기를 통한 초근접전으로 휠레그의 기동성을 의미가 없게 만들어 버린다.[13] 물론 휠레그의 이속 증가는 플레이어의 컨트롤에 따라 잠재력이 막강해지기 때문에 어썰트가 구조상 유리하다는 정도만 숙지하되, 절대 방심하지 않고 휠레그를 최우선으로 잡아내는 것이 좋다.[14] 어썰트가 들어올 때 디버프 토템으로 맞받아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디버프 토템의 영향을 받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는 디버프 토템의 영향력이 없다.[15] 구르기의 대미지는 광역으로 들어가서 어썰트가 점프와 함께 스킬을 사용하면 드론은 두 틱만에 지워진다. 설령 어썰트가 드론을 못 지워도 구르기 시간 동안 드론 대미지는 초당 10도 안 될만큼 감소되기에 별 영향이 없다.[16] 기동성이 저열해진 플러그, 케로그는 오래 싸우면서 포탑 딜링을 해야하기에 어썰트의 구르기를 통한 폭딜과는 상극이다.[17] 순간적으로 많은 딜을 넣을 수 있는 스킬 덕에 어썰트가 굉장히 상대하기 힘든 축에 속한다. 특히 라이플을 든 바머라면 어썰트가 근접하기도 전에 라이플의 높은 dps로 갈아버리고, 기습으로 어찌저찌 붙어도 근접 상황에서 더욱 살벌하게 들어오는 라이플의 dps로 어썰트를 찢어버린다. 거리 조절을 상당히 신경 써 줘야 하는 상대.[18] 샷건 아이언은 상대하기 쉽지만, 돌격소총 아이언은 상대하기 어려운 매우 특이한 상성 관계다. 구르기로 들어가는 순간 아이언은 스킬을 키고, 그 순간 어썰트의 구르기는 dps 30이라는 희대의 자살기가 된다. 따라서 구르기를 아끼면서 아이언이 궁극기를 썼을 때 빠지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최선인데, 이 때문에 아이언의 무기에 따라 상성이 갈리게 된다.[19] 샷건 아이언이라면 압도적으로 우월한 기동성을 활용해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으며, 아이언이 붙어 궁극기를 켜는 데까지 성공해도 구르기로 빠져버리면서 손쉽게 농락할 수 있다만 문제는 아이언의 무기 사거리가 어썰트보다 긴 경우이다. 이 경우 어썰트가 돌격소총을 상대할 때 사용하는 구르기 후 초근접전이 아이언의 궁극기에 의해 완벽히 카운터당하기 때문에 근접해도 근접하지 않아도 게임 내내 두들겨 맞게 되어버린다.[20] 바바는 스킬을 이용하여 170의 대미지와 함께 어썰트를 넉백시킬 수 있어 거리조절에 실패할 경우 어썰트가 근접하기도 전에 스킬에 맞고 죽거나 낙사당할 수 있다.[21] 어썰트 특유의 재빠른 기동력을 활용하여 구르기를 통해 빠르게 힐을 받으러 가거나 반대로 힐을 받은 즉시 전장에 뛰어드는 운영이 자유롭다.[22] 휠레그 스킬 도중 스킬을 사용하더라도 이동속도가 중첩되지 않으므로 휠레그 스킬이 끝난 직후 어썰트 스킬을 사용해 주도권을 길게 가져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