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전액션게임에서 지정된 캐릭터 혹은 대기중인 캐릭터가 튀어나와 지정된 공격을 하고 퇴장하는 시스템2. 상세
첫 등장은 마블 슈퍼 히어로즈 VS 스트리트 파이터의 배리어블 어시스트 시스템이지만 대기중인 캐릭터가 튀어나와서 공격한다는 개념이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KOF 시리즈의 원호공격이었다.어시스트 시스템이 등장하는 게임은 대체적으로 콤보가 더 자유로운 특성이 있다. 공격 도중에 어시스트를 불러 콤보를 이어나가는 것이 대표적인 사용법.
이외에도 기술을 쓰면서 리치가 길거나 장풍계열의 어시스트를 사용하여 빈틈을 줄이거나 압박을 넣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1:1 대전을 하는것도 벅찬데 상대방의 어시스트까지 튀어나오는 것 까지 신경쓰거나, 어시스트를 이용한 콤보나 어시스트로 일방적으로 묶어둔 뒤에 들어가는 n지선다까지 견뎌내야 하는 요소까지 존재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상당히 많이 갈리는 편. 당장에 KOF 시리즈가 99~01까지 스트라이커 시스템을 채용한 이후 단 한번도 부활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