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반달곰, 이요리, 나혜성, 한영재
1. 개요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의 만화판이다[1]2. 줄거리
2.1. 1권
2.1.1. 이 형사의 죽음
이 시리즈는 박춘삼 교장이 꿈에서 진범[2]과의 결투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후 꿈에서 깨어난 직후, 박 교장은 이용해 형사가 죽었다는 말을 듣고 당황해한다. 한편 이 시각, 한영재는 개기 일식 방향을 컴퓨터에 정리했고, 이걸 보고 있었다. 한편 그 시각, 반달곰, 한영재, 나혜성, 이요리는 사건이라는 말을 듣고 현장에 간다.현장조사 중 박 교장은 11년 전 감 반장 사건[3]과 그 직후에 이용해 형사가 사직서를 낸 장면을 회상한다.
이요리와 반달곰은 최초 신고자를 조사한 결과 외상값 때문에 오늘 갔는데 이 형사의 시신이 있었다고 한다. 또 주변 사람을 조사한 결과 이용해 씨는 아는데, 수상한 사람은 못 봤다고 한다. 한편 한영재와 나혜성은 어젯밤 23:00에 싸우는 소리를 들었다는 증언을 듣게 된다.
한편 어수선 형사는 피해자의 친구 박흥기를 조사한 결과, 자주 밥을 시켜 먹는 식당 주인 최만섭(최초 신고자)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편 이요리와 한영재는 최만섭이 전과 3범[4]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담당형사가 피해자인 이용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로 인해서 유력한용의자는 최만섭이 되게 된다.
1차 브리핑 결과 박흥기는 당일 낮에 고향집에 갔다가 오늘 오전에 왔다고 하고, 알리바이를 증명할 사진[스포일러]도 제출했다.
그날 밤 박 교장은 녹음테이프를 듣고, 내용은 이러했다.
아직도 결정 못 했나? 아이가 아프다던데 그냥 시키는 데로 하는 게 어때?
상황 파악이 덜 된 것 같은데.
당신도 감 반장처럼...
상황 파악이 덜 된 것 같은데.
당신도 감 반장처럼...
하지만 최만섭은 범죄 행위를 부담했고, 오히려 피해자의 친구이자 동업자인 박흥기와 사이가 더 나빴다고 한다.
=====# 진범 #=====
이 때 한영재와 나혜성은 23:30분[6]에는 개기월식으로 인해 달이 완전히 가려졌기 때문에 달이 없어야 하는데, 사진에 달이 있었기 때문에 이 사진은 조작됐다는 것을 알게 되고 박흥기도 조사를 받게 된다.
박흥기는 범행을 부인하지만 조작된 사진을 보이자 결국 자백한다.
2.1.2. 군사기밀 유출 사건
2.2. 2권
2.2.1. 불타 버린 문화재
첫 장면은 경비 아저씨가 썩소를 지으며 "슬슬 시작해 볼까?"라고 말하고, 바로 누군가가 라이터를 만지다 불이 나는 장면이 나온다. 장면 전환이 되고 형사학교에서 영재가 혜성이의 카미컴을 혜성이가 자리를 비운 사이 마음대로 만지다가 시크릿 룸[스포일러2]이라는걸 발견한 타이밍에 혜성이한테 들켜셔 한소리 듣는다. 그러다가 문화재에 화재가 났다는 소식을 듣고 사건 현장으로 출동한다.화재 현장을 조사하다가 시에서 관리하는 문화재인데 방 안에 쓰레기와 대야가 있다는 점으로 보아 방화일 것이라고 추측한다.조사 중, 혜성이는 담에서 털뭉치와 공중전화 수화기에 그을음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수사 회의 중, 황갑수라는 새로운 용의자가 나온다. 자신이 조사해온 것들을 말하는 멤버들에 비해 자신만 아무 말도 할 게 없다는 점에서 달곰이는 회의감과 멤버들이 부럽다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 후, 황갑수를 잡아왔지만 용의자임을 부인하는 상황에서 유력한 증거인 황갑수의 모자를 찾아 DNA검사를 해보자고 한다. 그러나 눈이 너무 내려 모자를 찾기를 포기한 상태.
다음 날, 달곰이가 밤새 안 보였음에도 아무 관심도 없었던 멤버들을 혼내고 있을 때 달곰이가 모자를 찾았다며 들어오다 쓰러진다. 사실 달곰이는 자신도 csi에 뭔가 도움이 되고 싶었던 생각에 밤새 쓰레기장에서 모자를 뒤졌던 것.
그 후, 황갑수가 체포되고 경비인 방상식은 그 시간에 도박을 하고 있어서 알리바이를 증언하지 못했다는게 드러난다. [8]
작중 범죄 : 실화죄
2.2.2. 인기 가수 구출 사건
2.2.3. 사라진 돈과 두 명의 용의자
2.3. 3권
2.3.1. 전하지 못한 편지
2.3.2. 사라진 현장의 흔적
2.3.3. 외로운 죽음의 비밀
2.4. 4권
2.4.1. 나혜성 납치 사건
2.4.2. 만두에 숨은 비밀
작중 범죄 : 업무방해, 신용훼손2.4.3. 친구 그리고 우정
2.5. 5권
2.5.1. 미술관 도둑을 잡아라!
2.5.2. 새벽 살인 사건의 진실
2.5.3. 사라진 코단
2.6. 6권
2.6.1. CSI, 실력을 보여줘!
2.6.2. 억울한 누명을 벗겨라!
2.6.3. J.M이 살아있다
2.7. 7권
2.7.1. 11년 전 사건의 진실
2.7.2. 진범의 정체
2.7.3. 범인의 마지막 계략
3.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 원작과의 공통점
- 최종 보스[9]가 존재한다.
5. 원작과의 차이점
- 시즌 1의 캐릭터인 반달곰, 한영재, 이요리, 나혜성만 등장한다.
- 원작과 등장인물의 외모가 다르다.
- 원작에는 없는 인물이 등장한다.
- 시즌 3을 제외한 원작과는 달리, 천 박사 사건을 해결하면서 추리해 나가는 과정을 다루었다.
[1] 다만 이를 그대로 만화라고 옮겼다기엔 1기 멤버만 나오고 사건도 완전히 다른 사건들이며 천재인 박사의 살인사건이라는 새로운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2] 모자를 썼고, 입은 나오지 않는다.[3] 감 반장이 살해당한 사건이다.[4] 절도, 강도, 폭행[스포일러] 사실 조작된 것이다.[6] 박흥기가 알리바이 사진을 찍었을 때의 시간[스포일러2] 이 시크릿 룸은 7권에서 한영재가 비밀번호를 알아내는데, 나혜성의 친부인 천박사(천재인)의 생일(1월 11일)과 나혜성의 생일(2월 23일)을 나열해 보자는 것이었다. 한영재의 말대로 천박사의 생일과 나혜성의 생일을 나열한것을(0111-0223)비밀번호로 입력하자 설계도.jpg라는 파일과 녹음.mp3라는 음성파일이 나왔다. 한영재가 발견하고 한영재가 비밀번호 푸네 설계도.jpg엔 천박사가 개발한 로켓 추진 장치의 설계도가 나오고, 녹음.mp3엔 로켓 추진 장치의 설계도를 넘기라는 황수창의 말을 설계도를 넘기는건 대한민국의 국력을 약화시키는 거라며 거절하는 천박사의 목소리가 담겨있었다.[8] 즉, 처음에 방상식의 슬슬 시작해 볼까라는 말은 도박을 나타내는 말이었다. 도박 자체도 문제인데 근무시간에 음주 후 도박까지 했으니 당연히 제대로 알리바이를 말하지 못했다.[9] 원작은 하성재[10]이고, 만화판은 황수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