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0px 0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25%;" {{{#!folding [ 등장인물 ] | 중앙고등학교 주역 | |||
이연우 | 박소연 | 설이슬 | 최대한 | |
강민 | 지선 | 강지훈 | 한성규 | |
이홍미 | 강한나 | 오선영 | 박초아 | |
서울 남산 인근 상가 주역 | 서울역 대피소 주역 | |||
하지만 | 버스 기사 | 황동철 | 이태인 | |
대한민국 국군 | | |||
코 밑에 점이 있는 병사 |
{{{#!folding [ 관련 문서 ]
}}} ||[clearfix]
1. 세포
자세한 내용은 세포(어느날 갑자기 서울은) 문서 참고하십시오.2. 작중 상황
시간적 배경은 26화에서 강민이 보고 있던 SNS 창으로부터 드러나기로 2021년 5월 하순경이다.[1] 중앙고 학생들은 21학년도 기준 고등학교 1학년이니까 2005년생 혹은 빠른 06년생이 되는 것이다.현재로서는 감염지역은 서울 한정이며, 넓게 봐도 수도권 한정이기에 8화 시점에서 바이러스 세포가 출몰하는 서울 경기 일부 지역에 대해 정부가 긴급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했다. 주인공의 부모님들은 아들 걱정에 서울로 가다가 서울을 봉쇄한 군인들에 의해 제지당했다.
2.1. 작중 확인된 변이 사례
작중 확인된 서울 내 변이 사례 | |
개천 근처 아파트 단지[2] | 1명 이상 |
남산서울타워[3] | 16명 이상 |
서울역 광장[A] | 불명 |
서울역 대피소[5] | 10명 이상 |
청계[A] | 불명 |
광화문광장[A] | 불명 |
효자동 삼거리광장[A] | 불명 |
신문로[A] | 불명 |
종로1가[A] | 불명 |
자세한 내용은 어느날 갑자기 서울은/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 |
※ 네이버 웹툰 기준 ※ 비둘기 및 동물을 제외한 '사람'의 변이 사례만 포함되었다. ※ 개천 근처 아파트 단지와 남산타워, 서울역 대피소를 제외한 나머지 장소는 작중 언급만 된 장소이며 정확히 몇 명이 감염되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
2.2. 정부의 대응
흔한 여타 재난물과 달리 정부가 마냥 무능하게 표현되지는 않는다. 보건당국이 사태를 파악하는 중이며, 군 병력을 동원해 피해 지역 인근 도로 및 시설들을 긴급 폐쇄해서 타지역 사람들은 대부분 무사하다.[11]그리고 아직까진 소방 활동과 대피소도 멀쩡히 기능하며, 약점이 열과 불이라는 것도 금방 파악했는지 퇴역한 장비인 화염방사기를 다시 동원하고 언론을 통해 사람들에게 이를 알리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다만 쉽게 해결되면 만화 전개를 쓰기가 어려우니 아직 사태 초기인 것과 더불어 나중에는 불로도 해결이 안 되는 상황이 오지 않겠냐는 추측도 있다. 그리고 이 추측은 사실이 되어 회차가 넘어갈수록 이 부분이 오히려 다른 문제를 불러오고 있는데, 소총탄이 안 통하는 괴물이 존재하게 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근접항공지원이나 기갑 장비, 대전차 및 대구경 화기의 동원이 전혀 없다는 이상하게 대응하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 결국 미스트 같은 현실성 보다는 스토리를 풀기 위해 무능하지만 않을 정도의 양산형 전개 방식인 셈.
게다가 동물 감염도 되기 때문에 조류나 고양이 때문에 타지역 확산이나 안전 지역 습격 등 대형사고가 터질 거라고 우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조류는 기동성이 뛰어나고 출현을 쉽게 예상하거나 포착하기 어려워 중앙고 학생들이 탄 케이블카 사례에서도 나오듯이 타 지역으로 바이러스를 퍼트리기 딱 좋은 매개체다. 하지만 새는 감염되면 비행 능력을 잃고 떨어지는 듯한 묘사도 있으니 날아다니지는 못할 거라는 추측도 있다. 혹은 대상에게 돌진하다가 부딪혀 떨어진 것일 수 있어 변이 중이나 후의 비행 능력에 대한 것은 불명.
14화에서 세포 확산 사태 정도에 따라 서울을 1-4단계 지역들로 분류했다. 정확한 분류 기준은 불명. 남산타워 인근은 위험지역 4단계 중에 2단계이나 서울역 대피소 인근 중구 남창동(행정동으론 회현동) 일대는 3단계로 격상되었고 한강변은 이와 비슷하거나 좀 더 심각한 3~4단계인 듯하다. 22화 후반에서 묘사된 3단계 지역의 모습이 보통이 아니어서[12] 4단계는 정말 상상 이상으로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18화에서 세포에 감염된 남성과 사회복무요원을 "박멸"한다면서 화염방사기로 태워 죽였다. 감염 레벨을 C로 지칭하는 것을 보니 감염자들의 레벨 분류 체계도 갖춘 모양이다. 정황상 세포들에 대해 정부가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 같다. 일부 유튜브 채널에서 수돗물 식음을 하지 말 것을 주장하는 것을 보면 물을 통해서도 감염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러나 20화에서 잠복기가 있는 감염자를 구별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6화에서 잠복기가 있는 감염자들이 변이하면서 서울역 대피소에서 감염 사태가 일어나자 국군이 화염방사기를 들고 세포들과 접촉한 모든 인물들을 찾아서 소각하려 한다.
29화에서 대피소의 사람들 대부분을 "소각"했으며, 멀쩡해 보이는 사람들도 모두 불태워 죽였다. 다음날 뉴스에서는 "방역수칙을 따르지 않은 입소자의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했다"라고 소각 사실을 은폐했다.
33화 시점 시민단체 "정의구현 시민단체 연합 본부"가 정부가 서울 세포 사태를 은폐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1] 왜인지 서울역 대피소 사태 이후 일행이 피신한 노숙자 쉼터의 달력은 6월인데 실제 2021년 6월의 달력과는 다르다.[2] 1화 참조[3] 2화~11화 참조[A] 4화 참조[5] 18화 참조[A] 4화 참조[A] 4화 참조[A] 4화 참조[A] 4화 참조[A] 4화 참조[11] 대표적으로 상술된 주인공 부모님들인데, 독자들에게 지우학의 사례와 비교되고는 한다.[12] 보통 건물도 아니고 서울역 주변 고층 빌딩의 유리 벽면이 엄청난 크기의 세포들로 거의 도배되어 있다시피 한다. 작중 묘사된 것은 서울역 쪽에서 본 서울 시티타워와 LG서울역빌딩의 모습 및 남대문 경찰서와 바로 옆 서울스퀘어의 모습. 그 뒤에 나오는 유리 벽면에 대량의 세포가 붙어 있는 곳은 그곳보다 서울역에서 좀 더 먼 곳이다. 음? 또한 그 컷의 홍은 교차로, 시청까지의 거리가 나와 있는 한강대로 102길 표지판은 현실에선 그곳에 있진 않고 그곳보다 서울역으로부터 더 먼 큰길가에 위치한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