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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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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에피소드 목록음악

1. 개요2. OST
2.1. Part 1: Ice Cream Love2.2. Part 2: Blood Sign2.3. Part 3: 백지2.4. Part 4: Pray For Me2.5. Part 5: Another Day

1. 개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어느 날〉의 음악을 정리한 문서이다.

2. OST



||<table width=100%><tablebgcolor=#fff,#1f2023><-6><tablebordercolor=#252c40><bgcolor=#252c40><color=#fff> 파일:어느날 로고.jpg OST ||
<rowcolor=#fff> 파트 표지 발매일 곡명 아티스트 링크
Part 1 파일:휘인 Ice Cream Love 어느 날 OST Part 1.jpg 2021. 11. 28. <colbgcolor=#f5f5f5,#2d2f34> Ice Cream Love 휘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art 2 파일:어느 날 OST Blood Sign  .jpg 2021. 12. 05. Blood Sign msftz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art 3 파일:백지 앨범 커버.jpg 2021. 12. 12. 백지 우원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art 4 파일:어느날음악빅톤.jpg 2021. 12. 19. Pray For Me 빅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art 5 파일:어느날음악옐로.jpg 2021. 12. 26. Another Day 옐로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1. Part 1: Ice Cream Love

파일:어느날 로고.jpg OST Part 1
파일:휘인 Ice Cream Love 어느 날 OST Part 1.jpg
발매일: 2021. 11. 28.
<rowcolor=#fff> 트랙 곡명 아티스트 링크
01 <colbgcolor=#f5f5f5,#2d2f34> Ice Cream Love 휘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2 Ice Cream Love (Inst.)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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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지 마요 Like ice cream
Say baby you shall love me tonight
가슴 타는 이 느낌 함께 하는 이 순간
I can't be alone 내 곁에 있어줘
용기 내어 나를 안아봐요
손끝에 나를 느껴봐요
눈뜨면 사라져 버릴까
뒤돌면 잊혀져 버릴까
꿈은 아닐까
You are too good to hold
It's too good to be real
Hold me now my heart is beating
Until the dawn is breaking
꿈 같은 이 순간
잊혀질 이 순간
아이스크림 같은 그대여
나의 이름을 불러줘
주저하지 마요 Cotton candy
Say baby you shall kiss me tonight
터질 듯한 이 느낌
함께 하는 이 순간
I won't be alone 내 곁에 있어줘
용기 내어 내게 키스해요
달콤한 날 느껴봐요
눈뜨면 사라져 버릴까
숨 쉬면 날아가 버릴까
꿈은 아닐까
You are too good to hold
It's too good to be real
Hold me now my heart is burning
Until the dawn is breaking
눈 뜨면 꿈일까
잊혀질 꿈일까
솜사탕 닮은 그대여
나의 이름을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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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OST Part.1 ‘Ice Cream Love – 휘인(Whee In)’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생존기 ‘어느 날’.
달콤함만큼 빠르게 녹아버린 아이스크림 같은 추억을 남긴 어느 날에, 파란은 시작되었다.

어느 날 OST Part.1 ‘Ice Cream Love – 휘인’은 1화 중 ‘현수’와 ‘국화’의 하룻밤 찰나의 로맨스에 분위기를 짙게 더한 곡으로, 재즈를 기반으로 한 부드러운 울림의 콘트라베이스와 브러시 드럼 사운드에 ‘휘인’의 나른하면서도 매혹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로맨틱한 무드를 풍성하게 극대화시킨다.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이자, 특유의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휘인’은 지난 4월에 데뷔 이후 첫 솔로 앨범인 [Redd]을 발매, 독보적인 음악성을 과시하며 대세 보컬리스트로써 입지를 더욱 탄탄히 굳혔다.

한편, ‘Ice Cream Love’는 ‘어느 날’의 감독인 ‘이명우’ 연출 감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으며, 음악감독 ‘개미’의 작곡으로 극 초반부터 극한의 몰입감과 짙은 여운을 선사하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Credit]

2.2. Part 2: Blood Sign

파일:어느날 로고.jpg OST Part 2
파일:어느 날 OST Blood Sign  .jpg
발매일: 2021. 12. 05.
<rowcolor=#fff> 트랙 곡명 아티스트 링크
01 <colbgcolor=#f5f5f5,#2d2f34> Blood Sign msftz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2 Blood Sign (Inst.)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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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가 소용돌이치는
이곳을 봐 미움만 가득한
지워져 가네 난 손을 뻗어도
멀어지기만 해
날 찾아 줘 숨어져만 가는
내 모습을 알고 싶은데
닿을 수가 없네 난 기억되고 싶어
놓치지 말아 줘
Leave me a sign
I'll grab it like a hunter
Even a little sigh
I'll listen as a thunder
아주 약한 숨이라도
불어넣어 줘
큰 소리를 낼 테니
널 찾을게 흐릿해져 가는
네 모습을 알고 싶은데
닿을 수가 없네 기억하고 싶어
놓치지 말아 줘
Leave me a sign
I'll grab it like a hunter
Even a little sigh
I'll listen as a thunder
수평선 너머 그곳에서
파동을 보내줘
작은 물결이라도 좋아
They try to ruin
but I'll make us win
I need to find you
너의 흔적들로 파도를 일으켜
사라져 가 소용돌이치는
이곳을 봐 미움만 가득한
지워져 가네 난 손을 뻗어도
멀어지기만 해
이뤄져 가 소용돌이치는
이곳을 봐 귀를 열어 봐
닿을 것 같아 손을 뻗으면
만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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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OST Part.2 ‘Blood Sign – msftz’

김수현, 차승원 등 환상적인 캐스팅과 장르를 넘나드는 연출력을 선사한 히트메이커 이명우 감독의 만남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어느 날’은 첫 공개와 동시에 화제의 중심으로 우뚝 솟았다. 지옥 같은 교도소 생활을 암시한 채 불안하던 눈빛은 점차 패닉의 상태에 빠지고, 위기의 눈빛을 빛내다 결연한 표정을 짓는 ‘현수’(김수현 분). 긴장감을 더해가는 ‘어느 날’의 전개 속 ‘현수’의 감정의 소용돌이를 대변한 ‘Blood Sign – msftz’가 발매되었다.

‘Blood Sign’은 가라앉은 피아노 선율을 중심으로 무겁게 쌓이는 세션의 구성이 드라마틱한 전개를 이루는 곡으로, 그 위에 ‘msftz’의 섬세한 표현력과 매혹적인 보이스가 돋보인다. 특히나, 이 곡은 ‘msftz’가 직접 프로듀싱 전면에 나선 곡으로, 특유의 세련되고 예술적인 음악성이 드러나며 극 중 인물의 내면이 세밀하게 묘사되었다.

‘msftz’는 매력적인 음색과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음반 발매마다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다. 일찍이 공개한 다섯 개의 싱글은 누적 스트리밍 500만 회를 돌파, 색다른 이미지로 최근 발매한 첫 번째 EP [Belief]까지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자랑하는 등 탄탄한 실력과 역량을 입증해왔으며, 이번 ‘어느 날’ OST ‘Blood Sign’에서 또한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하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2.3. Part 3: 백지

파일:어느날 로고.jpg OST Part 3
파일:백지 앨범 커버.jpg
발매일: 2021. 12. 12.
<rowcolor=#fff> 트랙 곡명 아티스트 링크
01 <colbgcolor=#f5f5f5,#2d2f34> 백지 우원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2 백지 (Inst.)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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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했던 날들
잃을지 몰랐던 말들
다신 볼 수 없을 거 같은 사람들
그저 행복했던 밤들
이 모든 걸 하루아침에 잃었지 다 꿈이란 듯
신에게 빌어
없던 일로 해주거나
알게 해줘요 그때의 기억
자신에게 빌어
니가 여태까지 널 보며 그린 그 도화지를 믿어
사람들은 원래 못 믿어
보고 싶은 대로 보고
지 이득 되는 데로만 걸어
예외를 바랬지만
택도 없었지
첨엔 안 그랬지만
엄마 아빠도 역시 똑같지
나를 잃어가는 기분
볕 들 날이 없는 방에 갇힌 이는
늘 그래왔듯 계속 그려 대 그림을
솔직해질수록 어느샌가 한쪽엔 먹칠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
분명 내 도화지는 하얀색이었는데
누가 망쳤어
물을 부었거나 일부러 침을 뱉거나
어쨌거나
전부 망가진 뒤지
다 끝났어
의미 없는 덧칠 다 찢어버렸지
이제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어
불변의 법칙
이유 없는 실패는 없다지
아 그거면 이해됐어
With no reason I'm in the trap
어차피 내가 지는 게임
With no reason why I blacked
백지 안 채워지는 Blank
With no reason I'm in the trap
어차피 내가 지는 게임
With no reason why I trapped
백지 안 채워지는 Blank
나 그래 내가 쏟은 컵에 내가 젖었고
또 내가 뱉은 침에 내가 맞았어
아니면 대체 뭐겠어
그저 운수 더러운 날이라
하루아침에 살인마가 된 거면
난 애초에 신이 버렸어
그리운 아파트
내 방 한켠의 액자들과
내가 보였던 거울
그 속의 내 모습이 나인 줄 알았지만
그림이었었지
내가 그렸었던
With no reason I'm in the trap
어차피 내가 지는 게임
With no reason why I blacked
백지 안 채워지는 Blank
With no reason I'm in the trap
어차피 내가 지는 게임
With no reason why I trapped
백지 안 채워지는 Bl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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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OST Part.3 우원재 – ‘백지’

뛰어난 몰입감과 치밀하게 전개되는 서사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어느 날’.
‘현수’(김수현 분)의 험난한 교도소 입성기와 밑바닥 삼류 변호사 ‘중한’(차승원 분)의 치열한 법조 전쟁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사법체계 드라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다.

앞서 드라마 티저에 삽입되어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던 OST Part.3 우원재의 ‘백지’는 다크하고 몽롱한 비트 위에 오묘한 신스 리프가 동반된 곡으로, 그 위에 우원재 특유의 냉소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랩이 빼곡히 더해져 긴장감을 형성한다. 특히나, 주인공 ‘현수’의 시점에서 쓰여진 가사가 진정성을 더하며 극 내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싱글 ‘시차 (We Are) (Feat. 로꼬 & GRAY)’를 비롯해, 싱글 '불안', EP 'af', 싱글 ‘호불호 (Feat. 기리보이) (Prod. By GRAY)’, 싱글 ‘SS (Feat. 사이먼 도미닉 & 후디)’ 등을 발매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우원재는 작년 첫 정규앨범 ‘BLACK OUT’, 그리고 싱글 ‘함구’까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자신만의 음악과 내러티브를 확고히 다졌다. 이번 어느 날 OST Part.3 ‘백지’ 또한 우원재만의 독보적인 색깔이 잘 담겨져 극의 서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Credit]

2.4. Part 4: Pray For Me

파일:어느날 로고.jpg OST Part 4
파일:어느날음악빅톤.jpg
발매일: 2021. 12. 19.
<rowcolor=#fff> 트랙 곡명 아티스트 링크
01 <colbgcolor=#f5f5f5,#2d2f34> Pray For Me 빅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2 Pray For Me (Inst.)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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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게 얼어버린 심장
나를 짓누르는 Heart Beat
귓가에 파고드는 Slience
나를 바라보는 Eyes
미칠 것 같아 내 숨통을 조여
Ain't this my life
(No where you could go)
Prayin' 소리쳐
어두운 터널 속 I'll Run away
None will break my heart
This is the place for the bad guys
I'll never be trapped in here
Just let's me get out
뜨겁게 타오르는 머리속
나를 짓누르는 Memory
귓가에 파고드는 Whisper
속삭이는 Devil's sign
미칠 것 같아 내 가슴을 조여
Ain't this my life
(No where you could go)
Prayin' 소리쳐
어두운 터널 속 I'll Run away
None will break my heart
This is the place for the bad guys
I'll never be trapped in here
Just let's me get out
Prayin' my soul is changing now
Too late 때늦은 Regret
Change 소리쳐
모든 게 꿈이라고
None will break my heart
This is the place for the bad guys
I'll never be trapped in here
Just let's me get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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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OST Part.4 ‘Pray for Me – VICTON(빅톤)’

고통스러운 교도소 생활이 시작되고 극강으로 치솟는 현수(김수현 분)의 파란과 감정의 파편들을 뛰어난 연출과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훌륭하게 풀어내 작품성과 화제성 두 마리의 토끼를 잡고 있는 드라마 ‘어느 날’. 현수(김수현 분)와 중한(차승원 분)의 치열한 생존기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았던 가운데, OST Part.4 ‘Pray for Me – VICTON(빅톤)’이 발매되었다.

'Pary for Me’는 웅장한 비트 위로 강렬하면서 미스테리한 사운드가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조성하는 곡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범죄자가 되어 수감소에 갇혀버린 주인공 '현수'의 처연한 감정이 녹아든 듯 극적인 멜로디와 노랫말이 빅톤의 승식, 세준의 세련된 보이스와 어우러져 시청자와 리스너들을 매혹시킨다.

빅톤은 지난 2016년 미니앨범 ‘보이스 투 뉴 월드(Voice To New World)’로 데뷔해 ‘아무렇지 않은 척’, '오월애(俉月哀)' 등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다. 또한 올해 발매된 정규 1집은 음원, 음반 부문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대세 아이돌로서 자리매김했다. 또한 각 멤버들은 ‘그 남자의 기억법’,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가족입니다’ 등 히트 드라마의 OST에 다수 참여해 솔로 보컬리스트로도 뛰어난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 곡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 ‘비밀의 숲 2’, ‘검은태양’ 등 매번 극과 완벽히 어우러지는 OST를 작업한 김범주, 김시혁 작곡가가 작업한 것으로, 이번 ‘Pray for Me’는 특히나 ‘어느 날’의 연출 감독인 ‘이명우’가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높여 극 중 인물의 심리를 그대로 대변하는 웰메이드 OST로 탄생되었다.

[Credit]

2.5. Part 5: Another Day

파일:어느날 로고.jpg OST Part 5
파일:어느날음악옐로.jpg
발매일: 2021. 12. 26.
<rowcolor=#fff> 트랙 곡명 아티스트 링크
01 <colbgcolor=#f5f5f5,#2d2f34> Another Day 옐로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2 Another Day (Inst.)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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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in the dark night
Wonderin' around by myself
Tryin' to escape from the deep maze
미로 속에 갇혀버린 것 같아
깊어지는 Night 빛은 흐려가
숨조차 쉴 수도 없게 나를 가두려 해
All day 날 조여오는 Shadow
떼어낼 수 없어
점점 나를 잃어가
아무도 찾지 못하는 곳으로 더 빠져들어
Oh tell me what to do
여길 벗어나고 싶어
Another day will come to me
Where have all the memories gone
Or is it fantasy
Lost in my dark side
단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해
깊어지는 Doubt 어질러진 Truth
Can't believe it anymore
Until you come and set me free
All day 날 조여오는 Shadow
떼어낼 수 없어
점점 나를 잃어가
아무도 찾지 못하는 곳으로 더 빠져들어
Oh tell me what to do
여길 벗어나고 싶어
Another day will be come to me
Though the dark stay with me
Deep inside me
언젠가 또 다른 아침이 날 밝혀줄 거라고
All day 확 퍼져가는 Red light
눈을 뜰 수 없어
점점 나를 잃어가
누구도 가지 못하는 곳으로 더 스며들어
Oh tell me what to do
다시 돌아가고 싶어
Another day will come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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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OST Part.5 ‘Another Day – YELO(옐로)’

완성도 높은 연출과 믿고 보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 눈과 귀를 사로잡는 미술과 음악까지 웰메이드 드라마의 요건을 충족시키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드라마 ‘어느 날’. 마지막 화까지 범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면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했던 ‘어느 날’은 깊은 여운을 남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고, OST Part.5 ‘Another Day – YELO(옐로)’가 발매되었다.

중독성 있는 허밍이 반복되며 시작하는 ‘Another Day’는 혼돈 속에 놓인 ‘현수’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대변하는 듯 낮고 무거운 피아노 반주로 시작해, 강렬한 비트와 기타 사운드가 더해지면서 격한 감정을 토해내듯 내면의 변화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해냈다. 이에 YELO(옐로)의 섬세하고 매혹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더욱 긴 여운을 선사한다.

2018년 싱글 ‘Swim In You’로 데뷔한 YELO(옐로)는 유튜브 구독자 40만 명을 보유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많은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K팝 대세 프로듀싱팀 ‘모노트리(MonoTree)’의 1호 가수로 아티스트 계약을 맺고 존박과 함께한 ‘비행중(수신끔)’을 시작으로, 올해 5월 싱글 ‘Bad Thing’까지 활발하게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이 곡은 레드벨벳, 온앤오프 등 수많은 K-Pop 명곡을 탄생시킨 대세 프로듀싱팀 ‘모노트리’의 권애진, 이가은 작가가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맡아 특유의 세련된 사운드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이에 ‘어느 날’의 연출 감독 ‘이명우’의 작사가 더해져 극의 서사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명품 OST가 탄생되었다.

[Cr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