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91919><table color=#000000,#ffffff> [[아타나시아 데이 앨제어 오벨리아|]] || [[클로드 데이 앨제어 오벨리아|]] || [[루카스(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 [[이제키엘 알피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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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나시아 | 클로드 | 루카스 | 이제키엘 | |
다이아나 | 릴리안 | 필릭스 | 로저 | |
제니트 | 아나스타시우스 | 페넬로페 |
1. 개요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겸 웹툰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소설은 완결되었으나 웹툰이 런칭중이므로 본 문서의 접기/펼치기 안에 서술할 중요 행적 스포일러의 기준은 리디의 무료분(소설 7화, 웹툰 5화)로 본다. 본 문서의 모든 컷인 2차 출처는 웹툰 작가인 Spoon의 트위터 영어명은 북미 플랫폼 태피툰에서의 번역.
소설이 원작이나 웹툰쪽의 인지도와 인기가 압도적이므로 웹툰판을 기준으로 행적을 서술하며 소설판의 차이점을 개별 문단에 작성한다. 소설판은 완결이 나서 스포일러 틀을 첨부했어도 웹툰판 완결 전까지 문단 접기 기능으로 이중으로 가려둔다.
소설과 웹툰의 전개가 판이하게 달라져 웹툰을 기점으로 서술 시 '원작'의 의미가 소설 속 원작을 의미하는지 소설을 의미하는지 헷갈려질 가능성이 높아, 원활한 구분을 위해 본 문서에서는 이중 의미가 높은 '원작' 또는 '본작'이라는 단어를 배제하고 다음 축약어만을 사용한다.
- <사랑스러운 공주님> = 사공
-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 소설, 웹툰 전부 = 어공주
- 어공주 소설 = 소설
- 어공주 웹툰 = 웹툰
등장인물 신장표[1][2] |
2. 주역
2.1. 아타나시아 데이 앨제어 오벨리아
2.2. 클로드 데이 앨제어 오벨리아
2.3. 루카스
2.4. 이제키엘 알피어스
3. 조역
3.1. 제니트 마그리타
3.2. 다이아나
3.3. 릴리안 요르크
3.4. 필릭스 로베인
3.5. 로저 알피어스
3.6. 아나스타시우스 데이 앨제어 오벨리아
3.7. 페넬로페 유디트
4. 기타 인물
4.1. 아에테르니타스
오벨리아 제국의 선황제.[3] 본작의 진 최종 보스.4.2. 루카스의 스승
소설에선 흰 머리카락과 검은 눈동자를 지녔다고 묘사 되었으나 웹툰에서는 흰 머리카락에 흰 눈동자로 그려졌다. 청년의 모습이 보였다가도 다 늙은 노인의 모습이 보이기도 하는 그런 분위기를 가졌다고 한다.나름 작위있는 귀족가문의 차남이었으나 어릴적 눈뜬 남다른 마법 재능때문에 가족들의 두려움을 사 유폐되어 지내다가 신분이 낮은 아이들과 어울려 지내게 되면서 입담이 매우 거칠어졌던 루카스에게 마법과 교양(?)을 가르쳐준 1대 검은 탑의 마법사이자 그의 스승 겸 양아버지 정도가 되는 인물이다.
그는 루카스를 아들처럼 생각한다고 작중에서도 여러 번 말하고, 루카스도 사실 입 밖으로 내뱉지 않았지 그를 꽤 좋아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그는 한 여자와 결혼해서 아들을 낳고, 후에 시간이 흘러 아내와 아들이 전부 죽어 버리자 그는 루카스에게 네가 가엽고 불쌍하며 가진 것 없이 태어나 가진 것 없이 죽을테니 얼마나 불쌍하느냐고, 너는 그런 소중한 사람이 지금껏 없었다는 것이니 불쌍하노라며 그는 루카스가 보는 앞에서 자살한다.
루카스는 자신을 아들처럼 생각했다고 말했음에도 진짜 아들이 죽자 자신을 아들로 생각한다며 말로만 좋게 떠들었던 그가 자신의 눈 앞에서 자살한 후 그에게 가식을 느끼고 몇 날이고 그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며 원망하다가 후엔 그 또한 감정을 지우는 마법을 사용하여 루카스는 그에 대한 어떤 감정조차 갖지 않게 된다.
4.3. 루카스의 친가족
꽤 부유한 귀족집안으로 서술된다. 루카스는 그 집안의 둘째 아들로, 구성은 아버지, 어머니, 형, 루카스, 동생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루카스가 워낙에 방대한 마력을 갖고 있던 터라 루카스를 어린시절 내내 별장에서 지내게 하는 등 매정하게 굴었다. 때문에 루카스는 기본적인 교육조차 받지 못했고 루카스를 돌보는 사람이라곤 유모 단 한 사람 밖에 없었다. 친형은 가끔 별장 밖 창문을 내다 보고 있는 루카스를 혐오스럽게 바라봤다고 서술되는 등 귀족가의 자제 치고 꽤 불행하게 자라오다 결국 청소년 즈음에 루카스 이전의 검은 탑의 마법사에게 쫓겨나듯 버려진다.
루카스가 쫓겨난 이후엔 동생이 태어나게 된다. 때문에 스승의 조언에 따라 루카스는 하는 수 없이 조그만 기대를 품고 본가에 방문하게 되는데, 도착해서는 그들의 태도에 자신이 기대를 품었던 것을 후회하며 이미 자신은 피가 이어져 있을 뿐 그 사람들에게 남이나 다름 없었다고 어이없어한다.
후엔 할아버지가 된 동생이 자신의 친딸을 살려달란 부탁을 듣고 잠시 흥미가 돋아 그의 딸을 살려 주었다. 그리고 그게 친가와의 마지막 만남이었다. 별개로 덕분에 루카스의 가문은 현재까지도 오벨리아에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
4.4. 세스 & 한나
세스 | 한나 |
아티가 공주 신분에 맞지 않게 허물 없게 대한데다, 자신들을 다시 불러들일 만큼 기억해줬다는 사실에 감동해 이 둘도 아티에게 빠져있다. 좋게 말하면 아티에 대한 충심이지만, 한편으론 아기 시절부터 돌보아 온 아티에 대한 시스콤 언니 기질이 반이다.
여담으로 서로 안 친하다고 한다. 실제로 성격이 안 맞아서 티격태격한 경우는 좀 되긴 한데 심한 정도는 아니고 가볍게 투닥거리는 정도인데다 아티 일 한정으로는 은근히 죽이 매우 잘 맞기 때문에 당연히 주변사람이고, 당사자고, 심지어 독자들마저 아무도 안 믿는다.
4.5. 까망이
4.6. 다과회의 소녀들
아티의 데뷔탕트 이후, 아티에게로 온갖 귀족 가문에서 초대장을 보내오자, 이에 클로드의 명으로 역으로 황궁으로 초대해서 오는 귀족 영애들.그렇게 비중은 크지 않고, 그저 아티의 말동무 겸 친구 만들기를 위해서 아티의 다과회에 초대되어 오는 손님들이다. 때문에 그 어떠한 정치색도 신분하고도 상관없는 다들 그냥 그 나이 대의 평범한 여자애들인지라 아티도 가끔 남몰래 엄마 미소를 짓곤 한다. 워낙 파괴적인 입담을 자랑하는지라 대화를 듣는 아티 입장에서는 손발이 다 오그라드는 문제가 있을 뿐.초대 멤버는 제니트를 포함해서 6명. 그 외 나름 네임드는 이레인 후작가의 헬레나 이레인. 아티의 데뷔탕트 날 처음으로 함께 춤을 췄던 소녀로 당시 머리에 백합꽃 장식을 달고 있었기 때문에 아티 한정으로 '백합 소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게다가 이 백합 소녀는 루카스의 엄청난 팬으로, 그에게 '고독한 검은 늑대' 칭호를 준 장본인이자 아티와 만날 때면 매번 루카스를 향한 주접을 늘여 놓고는 한다.4.6.1. 4대 천왕
별 의미는 없고, 그저 다과회에 초대된 영애들이 그 날 데뷔탕트 때 보았던 미남 귀공자들에게 붙인 이름.(자르비에는 루카스와 비슷한 상이지만 루카스가 더 잘생겨서 밀렸다.)구성원과 그에 붙은 타이틀은 다음과 같다.
4.7. 로자리아 백작부인
제니트의 이모이자 페넬로페 유디트의 친언니. 사공에서는 제니트를 제1공주로 만들기 위해 독을 먹인 진범이고, 현 시점에서는 고인이다.[11] 로자리아 백작부인의 장례식이 진행되는 동안, 제니트는 이모의 장례식에 참여도 못했으며[12] 꽃도 이제키엘이 대신 전해주었다.[1] 다만 4권 컬러링 북에 수록된 표에 따르면 제니트의 키가 2cm 더 늘어나 166cm가 되어있다.[2] 출처는 스푼 작가 유튜브.[3] 정확히는 클로드의 아버지인 선황제보다도 훨씬 위의 조상이다.[4] 세스는 매우 성실하게 릴리의 보조를 맡지만, 한나는 어째 아티의 애완동물들의 사육을 담당하고 있다.[5] 처음부터 계속 까만 눈으로 나오다 45화에 완전히 성장하면서 금안으로 바뀌었다.[6] 릴리는 이 초콜릿 도둑 사건의 범인으로 아티가 초콜릿을 너무 많이 빼돌려 먹은 걸로 오해해 간식을 적게 주고 있었다. 그래서 간식을 원대로 못 먹게 된 아티가 간식 얻어먹을려는 수단으로 클로드를 자주 찾는 계기가 되었다.[7] 아티가 이세계에서 온전한 자기 것이라고 생각한 존재였다고 한다. 릴리나 아빠도 있지만 그것은 아타나시아의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8] 다과회 중 루카스를 마주하자 마자 만장일치로 자르비에에서 루카스로 늑대 타이틀이 교체되었다.[9] 상당히 부끄러워 했다[10] 이레인 영애의 남자형제다. 참고로 이 얘기가 나오면 이 처자도 나름 질색한다.[11] 제국으로 올라오던 도중 낙석 사고에 휘말려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최근 자연재해가 많이 일어나 벌어진 사고라고. 여담으로 자연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원인은 루카스가 세계수의 가지를 먹기 위해 세계수와 싸워서이다.[12] 아나스타시우스가 만약 살아있다면 그를 제외하고는 마지막 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