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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25 08:34:56

양치기 마법사

양치기 마법사
파일:양치기_마법사_타이틀_최종3.jpg
장르 판타지
작가 수박복숭아
출판사 문피아
연재처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4. 08. 09.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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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수박복숭아.

2. 줄거리

양치기 소년 투란에게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하나 있다.
바로 그가 신의 후예, 마법사라는 사실이다.

3. 연재 현황

2024년 8월 9일부터 문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4. 등장인물

5. 설정

사실 프레아 신족의 정체는 플레이어. 즉, 현실의 게이머들이 캐릭터에 빙의되서 게임 속 세상에 떨어진 존재들이다. 이들의 본래의 육체는 수명이 다해서 죽음을 맞이했지만 영혼을 다른 사람에게 빙의해 장악하는 마법을 이용해 계속 몸을 바꿔가며 존재하고 있었으며 대가문 중에서도 가주와 가주의 최측근의 몸을 강탈하며 지배계층으로 살아있었다.
한명 한명이 대가문의 가주급 강자들이며 혈통을 조합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서 일반적인 마법사들보다 월등히 강한 힘을 사용할 수 있다.
게임이었을 때는 철지난 모바일 과금 게임이었으며 혈통이라고 불리는 능력도 사실 게임 속의 직업이다. 처음에는 1개의 직업으로 시작해 4차 전직까지 총 4개의 직업을 얻어서 최종직업으로 전직하는 방식이었다고 한다. 플레이어들은 게임 속 세상에 떨어졌어도 게임이었을 때 캐릭터의 능력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과금을 많이 한 유저들은 같은 직업이었어도 다른 플레이어보다 월등히 강했다고 한다. 밤 사냥꾼, 천둥군주, 은빛태양, 절름발이 여신, 대지모신 등 프레아 신족으로서 신화가 전해지고 있는 이들은 전부 게임이었을 때 과금을 쏟아넣어서 다른 플레이어보다 월등히 강한 존재들이었다고 한다. 다만 이런 강자들은 과금을 감당할만한 자산이 여유로운 사람들이었는데 다들 지구에서도 나이가 있던 사람들이라 캐릭터에 빙의됐어도 남은 수명이 짧아서 영혼빙의로 수명을 이어나가는 방법이 발견되기 전에 죽었다고 한다.
대륙의 문명이 중세 수준으로 정체되어 있는 이유도 마수의 위협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대륙의 인간들이 창의성이 떨어지며 현재도 살아있는 프레아 신족의 생존자들은 지구에서는 어린 나이였기에 전문적인 과학 지식을 가진 사람이 없어서였기도 하다. 본래는 원시 수준이었던 문명을 나이가 있는 플레이어들이 지식을 활용해서 고작 수백년만에 중세 수준으로 끌어올렸지만 수명이 다 되서 죽고 전쟁으로 이과적 지식이 있는 사람들도 다 죽었다고 한다.}}}
[1] 아라비온에서는 과학 지식이 부족해서 번개를 땅에 내리면 땅이 지력을 회복한다는 것만 알고 있을 뿐이지 자세한 원리는 모르고 있다.[스포일러] 애초에 흉내쟁이가 다른 직업의 능력을 복사하는 직업이라 PVP, 결투장 같은 대인전에는 좋지만 마수 상대로는 흉내쟁이 직업을 활용할 수 없어서 마수전에는 다른 직업보다 훨씬 안좋았다고 한다. 생전에는 자하르 가문을 지배하는 프레아 신족과 친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