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양영만(梁永萬) |
| 생몰 | 1875년 ~ 1909년 5월 |
| 출생지 | 전라북도 남원군 자산면 신촌리 |
| 사망지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6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양영만은 1875년생이며 전라북도 남원군 자산면 신촌리 출신이다. 그는 1907년 8월 전북 진안에서 거병한 이석용 의병장의 부대에 가담하여 화순 출신인 박덕삼과 함께 적정탐지(敵情探知)를 명령받고 1909년 5월 2일 의진을 출발하여 순천, 여수 양군의 정찰을 마치고 5월 22일 돌산읍 주재소와 감시초병 숙사 등을 정찰하다가 체포되었다. 그는 일본 군경의 합동 취조를 받다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송림 속으로 탈출했지만 출동한 일본군에 의해 피살되었다.대한민국 정부는 1996년 양영만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