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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5:34:51

양서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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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양평군 CI_White.svg 경기도 양평군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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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e1910><colcolor=#ff0> 양서고등학교
楊西高等學校
Yangseo High School
파일:external/yangseo.hs.kr/symbolImg02.jpg
교훈 실력배양, 덕성함양, 성실한 생활
개교 1980년 3월 7일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1]
학급 3.7년제 일반계 9학급
학생 수 706명[기준]
교직원 수 59명[기준]
이사장 어경찬
교장 이광구
교감 오원택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우진학원
자매학교 대만 죽동고등학교
관할교육청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소재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상촌길 31-12(용담리 221-1)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학교 연혁
3. 상징
3.1. 교표3.2. 교훈3.3. 교가3.4. 교목3.5. 교화3.6. 교조3.7. 시험
4. 학교 시설
4.1. 제1본관4.2. 제2본관4.3. 종합교육관4.4. 매점4.5. 식당4.6. 강당겸 실내체육관4.7. 기숙사(우진관)4.8. 독서실4.9. 운동장
5. 학교 생활
5.1. 자기주도학습관5.2. 시간표(평일)5.3. 시간표(주말)5.4. 주요 행사5.5. 기숙사 규정5.6. 은어
6. 출신 인물7. 여담8. 대중교통

[clearfix]

1. 개요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로써 1979년에 개교하였다. 경기도권 전역에서 내신 점수가 매우 높은 친구들이 모두 모이는 학교로 경기도 일반계 고등학교 중에서는 최상위권이다. [4]

2. 역사

1979년 양서종합고등학교로 개교하였고, 2002년에 전국단위 자율학교로 지정된 이후, 2003년 양서고등학교로 개명하였다. 현재 한 학년당 일반계 9학급으로 구성되어 있다.[5]

2.1. 학교 연혁

양서고등학교의 연혁
연도 내용
1979년 4월 16일 학교법인 우진학원 설립인가 (설립자겸 이사장 어경찬 취임)
1979년 11월 21일 양서종합고등학교 설립인가 (보통과 2학급, 상업과 2학급)
1980년 3월 1일 제1대 조명구 교장 취임
1980년 3월 7일 개교 및 입학식
1985년 2월 10일 우진관 신축(우진관 3층)
1989년 11월 10일 실내체육관 준공
1999년 4월 29일 학교 급식소 준공
2003년 3월 1일 양서고등학교로 개명
2003년 9월 1일 여학생 우진관 기공
2007년 3월 15일 제3우진관(1,2,3층) 준공
2007년 11월 27일 인조잔디 및 우레탄 트랙 준공
2008년 5월 31일 제3우진관(4,5층) 증축 완공
2011년 5월 27일 종합교육관 준공
2014년 3월 3일 제9대 한상 교장 취임
2017년 11월 2일 교육과정특성화 자율학교 지정
2019년 2월 15일 제37회 졸업식(232명)
2020년 3월 1일 제10대 황순홍 교장 취임
2020년 12월 30일 개교 40주년 교지발간 및 상징탑 제막식
2023년 2월 7일 제 41회 졸업식(219명)
2023년 3월 2일 제 11대 이광구 교장 취임

3. 상징

3.1. 교표

파일:external/yangseo.hs.kr/symbolImg02.jpg

3.2. 교훈

파일:external/yangseo.hs.kr/symbolMotto.jpg
실력배양, 덕성함양, 성실한 생활

3.3. 교가

https://www.youtube.com/watch?v=flP4fDXG_kQ
1. 물줄기도 만나 흐르는 맑고 높은 곳
굽이 굽이 어린 꿈 양서의 터전

배우고 깨우치며 닦아온 슬기
어린 천지 비춰주는 밝은 빛 되리

이름도 영화롭다[6] 양서고교
억 만년 길이 빛날 겨레의 등불[7]

2. 용문산 구름 뚫고 솟은 기상아
힘찬 지성과 정의로 뭉쳐

새시대 창조의 사명을 안고
이 나라 온누리에 길이 펼치리

이름도 영화롭다 양서고교
억 만년 길이 빛날 겨레의 등불[8]

3.4. 교목

파일:external/yangseo.hs.kr/symbolImg04.jpg

3.5. 교화

파일:external/yangseo.hs.kr/symbolImg03.jpg

3.6. 교조

아무도 교조가 있는지 몰랐으나, 운동장과 농구장 사이에 한 석상 위 독수리가 새롭게 세워졌는데 그것이 교조라고 한다. [9]

3.7. 시험

학교의 시험은 어렵기로 소문나있다. 물론 모든 시험이 그렇지는 않다.[10] 모든 시험이 모의고사 형식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아닌 과목들이 많다. [11] 특히 서술형 부분점수를 너무나도 안 주는 과목[12]들이 있다. 아예 모르는 친구와 점수가 똑같으니 학생들 입장에서는 일부 억울할 수도 있다. 시험범위도 타학교에 비해 많다고 할 수 있다.[13]

시험기간만 되면 학생들은 공부에 전념하며, 간혹 미친 것 같은 친구도 보인다.[14] 중학교 때에 비해 내신성적이 안나와 좌절하는 경우도 대다수이지만 그것을 감수하고서라도 열심히 공부하고, 오를 수 있다는 가능성, 그리고 정시학교라는 수식어로 버티는 학생들이 많다. 결론은 열심히 해서 안될 것은 없다..

시험기간에는 흔히 방타, 복타, 화타라고 불리는 것들이 성행하는데 1시 20분이 되면 독서실의 문을 잠그기 때문에 1기숙사 남학생들은 복도 비상등, 화장실 불빛 앞에서 형설지공하며 밤을 지새우기도 하며, 여학생들은 방에서, 화장실에서 타임을 뛴다. 이때의 학구열을 보면 확실히 명문학교라고 생각할 만하다.[15]

4. 학교 시설

양서고등학교는 건물은 8동이 있다.

양서고등학교 입구는 정문과 후문 두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문에는 경비실, 주차장이 있다. 경비실에 주로 외부 방문객과 택배가 와있다.[16] 일요일 자유시간 혹은 주말 점심시간, 정문은 부모님들과의 만남의 장소가 되곤 한다.

4.1. 제1본관

본교에서 가장 큰 건물이고, 현재 3학년 7학급, 제 1, 2 교무실 외의 멀티미디어실 등의 인문학실 등의 교과교실이 위치하고 있다. 1층은 교무실, 교장실, 이사장실을 포함한 교직원들이 주로 이용하는 커맨드센터이며 2층은 3학년 1, 2, 3, 4반이 3층은 5, 6, 7반이 사용하고 있다. 4층은 컴퓨터실이 있다. 본교에서 가장 먼저 지어진 건물이어서 제2본관과 별개로 이 건물은 그냥 본관이라고도 한다.

4.2. 제2본관

통칭 본교 신관으로, 현재로서는 오래된 건물이지만, 내부 복도나 교실은 교내에서 가장 깨끗한 편이다. 현재 1~2층은 1학년 교실, 3~4층은 2학년 교실로 사용되고 있다. 1, 2학년 학생들은 쉬는시간에 매점을 가려면 뛰어야 한다!

4.3. 종합교육관

통칭 본교 '종교관'으로 원래 명칭은 종합교육관이다. 현재 1층에는 시청각실[17]이 위치해 있고[18], 2~3층에는 독서실과 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2021년 부터 시행된 자기주도학습관의 본거지로 자기주도학습관에 속하는 학생들이 자습하는 곳이다.

4.4. 매점

급식실 옆 별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쉬는 시간이든 점심 시간이든 학생들이 폭주하는 곳이다. 대개 평일에는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열고, 일요일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만 열고 있다. 특이한 음료수[19]가 많이 구비되어있으며, 라면 종류도 엄청 많다. 햄버거 종류도 서너가지는 되어서 많은 학생들이 식사대용으로 매점음식을 이용하기도 하며, 구식 매점이 아니라 계속해서 신제품도 꾸준히 들어온다. -포켓몬 빵이 많(았)다.- 매점 이모가 친절하시고, 자주 가면 많이 반겨주신다. 가끔 엄청나게 폭주할 때도 귀신 같이 다 듣고 주문한 것을 다 주신다. 바쁠 때는 카드 결제가 안되며, 한산할 때도 카드결제는 3000원 이상부터이니 양서인이라면 현금소지를 생활화할 것.
학교 끝나고~0타 시작 전 가장 붐빈다. 타임에 늦지 않으려면 목청을 키워놓고 사람들 사이로 요리조리 들어가는 방법을 체득해야한다.

4.5. 식당

대식당과 소식당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공간은 어느 정도 큰 편이다. 식사 시간만 되면 학생들이 밖에서 줄을 선다. 특히 2020년은 코로나 19로 인해 식사할 때 거리두기로 인해 좌석을 반밖에 사용하지 못해 줄 문제가 더 심화되었다. 1학년의 경우 점심은 늦어도 12시 45분, 저녁은 6시 20분까지는 밥을 먹으러 가기 바란다. 더 늦어질 경우 급식 메뉴를 온전히 먹지 못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2학년과 3학년은 급식시간에 맞추어 바로 급식실로 향하면 된다. 2024년 초에 급식 시설을 기존의 도서실에서 볼 수 있었던 의자와 책상이 따로 있던 형태가 아닌 일체형 책상으로 교체하였다. [20][21]

4.6. 강당겸 실내체육관

본교 입학식 등의 행사가 주최되는 곳이기도 하다. 구조가 조금 특이하다. 건물 기준 1층은 음악실 두 곳과 체력단련실, 2층에는 과학실을 포함한 교과교실들, 3층에는 체육관이 있다. 특히 체육관은 1학년들의 유도수업으로 인해 유도 매트가 잘 깔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4.7. 기숙사(우진관)

기숙사가 제 1기숙사, 제 2기숙사, 제 3기숙사로 세 개가 있는데, 1기숙사가 남자 기숙사, 2기숙사가 여자 기숙사, 3기숙사가 남녀 공용 기숙사로, 완공시기가 좀 오래 되어서 시설은 별로 좋지 않은 편이다. 1기숙사는 1,2학년 남학생들이 사용한다. 최근에 리모델링이 이루어져 3개의 기숙사 중에 가장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 2기숙사는 1,2학년 여학생들이 사용한다.[22] 3기숙사의 층 구성도 2기숙사와 동일하다. 3학년 여학생과 1학년 여학생, 3학년 남학생이 사용한다.

1기숙사의 경우 3층 건물로, 6인실과 8인실,10인실이 있다. 리모델링 전에는 12인실과 16인실도 있었다.

1기숙사의 경우 화장실은 한 층에 하나, 샤워실도 한 층에 하나 있다. 단, 1층은 화장실과 샤워실이 붙어있다. 아침의 경우 샤워실은 그야말로 헬게이트.[23] 2018년 11월 1기숙사 리모델링 이후에는 샤워실이 층마다 2개, 화장실도 층마다 2개로 개선되었다. 그러나 1층은 공간 부족의 이유로 화장실과 샤워실이 하나로 이루어져있다. 그래서 1층에 사는 학생들은 2층으로 씻으러 가기도 한다. 하지만 등교마감시간이 임박한 경우 타층으로 씻으러 오는 것을 싫어하는 학생들도 있으니 눈치껏 행동하도록 하자.

애초에 건물 자체가 30년도 더 된 건물이라 신입생들은 편안한 기숙사 생활은 기대하지 말기 바란다. 어떤 방은 화장실을 쓰면 아래 독서실에 물이 샌다고 화장실을 못쓰게 했다. 벌레가 자주 나오며 특히 여름 창문을 열고 자면 벌레가 많이 들어온다. 가끔 박쥐도 나온다.[24] 그리고 2기숙사에서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더운 여름 에어컨을 틀지 못하는[25] 상황이 벌어진 호실도 있다. 갑자기 샤워기 물이 나오지 않아 씻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여름철에는 급식실과 독서실,기숙사가 한 건물에 위치하는 남학생들의 경우 과도한 전기 사용으로 인해 건물 전체가 정전이 되는 경우도 있다.

책상이 없어서 방에서 공부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시설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대부분의 방은 침대와 캐비넷, 서랍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침대는 모두 2층 침대이며, 매트리스와 캐비넷 1칸 이외에는 아무것도 지급하지 않으므로 모든 것을 가져와야 한다. 에어컨은 사감실에 가서 틀어달라고 말하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틀어지고, 새벽 2시쯤에 꺼진다. 하지만 여름에는 밤새 틀어지는 경우도 있다. 점호 때 에어컨 혹은 난방을 밤새 틀어달라고 요청하면 틀어주시기도 한다. 그래도 1기숙사는 리모델링 이후 어지간해서는 사는데 불편하다고 느낄 것은 없다.

여자 기숙사인 2기숙사와 남녀 공용 기숙사인 3기숙사는 1기숙사에 비해 최근에 지어져서 사정은 조금 낫고, 호실은 극소수 4인실을 제외하면 6인실로 구성된다. 4인실은 화장실이 상당히 넓고 복도까지 있어서 상당히 좋지만 6인실은 남자 6인실과 다를바 없다. 벌레가 많이 들어오는건 타 기숙사와 동일하다.

2, 3기숙사는 방 안에 샤워실, 화장실이 모두 있다.

2018년 말 1기숙사가 리모델링되어 1, 2학년 남학생들은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건물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2020년 말 2, 3기숙사도 리모델링 되어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바뀌었다.

2024년부터 4기숙사가 지어지고 있다.

4.8. 독서실

양서고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자습을 하는 타임을 뛰는 공간이며, 1인 1책상이 주어진다. 책상 사이즈는 넉넉하다면 넉넉하고 부족하다면 부족하다.[26] 학생들은 이곳에서 매우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결국은 다 자습이다. 학교 수행평가를 준비하거나, 잠을 자거나, 다양한 공부를 하는 시간이며, 분위기는 여타 독서실과 다를게 없다. [27]

4.9. 운동장

양서고는 운동장 시설이 상당히 좋다. 아마도 학교 전경의 70프로는 이 넓고 예쁜 운동장 때문일 것이다. 인조잔디가 드넓게 깔려있고 트랙도 우레탄 트랙이라 많은 남학생은 물론 여학생도 좋아한다. 이 운동장 때문에 양서고에 왔다는 학생도 있을 정도로 축구와 산책을 하기에 적합하다. 양평의 축구 동호인 대회 등 양서고 운동장 대여가 종종 이뤄진다. 체육시간에 운동장을 사용할 일이 많지 않다는 것[28]이 함정이지만 많은 학생들이 운동장에 대해서는 만족한다.

5. 학교 생활

학생들의 학교 일과는 평일과 주말로 나뉜다. 교내 은어로 자율학습 및 그 시간을 "타임" 이라고 하며, 자율학습에 참여하는 것을 "타임을 뛴다" 라고 한다.

우선 평일은 오전 6시 30분 기상하여 점호[29], 그후 7시부터 조식을 먹은 후 1학년은 8시, 2학년은 7시 50분, 3학년은 7시 40분까지 학교 등교. 8시 20분까지 아침자습을 한 후에 8시 30분부터 16시 20분까지 학교 수업을 듣고 16시 40분부터 18시까지 보충 수업을 듣는다[30](전학년 기준). 18시부터 19시까지 저녁 식사 후 남자는 19시부터 21시까지 1타임, 30분 휴식 후 21시 30분부터 23시 40분까지 2타임을 뛰고, 여자는 19시부터 21시 30분까지 1타임, 30분 휴식 후 22시부터 23시 50분까지 2타임을 뛴다.[31] 주말엔 7시에 기상하며 토요일 아침 시간엔 학생 선택에 따라 교내외 봉사활동, 특별 활동, 자습을 할 수 있게끔 2020년까지는 토요일 자유시간이 있었으나 2021년부터 토요일 자유시간이 사라지고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 40분까지 풀 자습 체제가 되었다. 주말엔 점심 전까지 자습. 점심시간부터 3시까지는 자유시간이다. 그 이후엔 평일과 같다. 모의고사 당일에는 0타임이 자율화이다. 즉 의무로 뛰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부하는 친구들이 존재할 수 있으므로 독서실 안에서는 정숙을 지켜야 한다.

과거에는 학년에 더해 성적 우수자들만 모인 '영산홍' 독서실이 있어 내신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 등을 합산하여 3개월에 한번씩 자리 이동이 있었다. 현재는 수준별 독서실은 없어지고 학년으로만 구분한다.[32]

기숙사 학교라는 특징 때문에 인간관계의 형성 및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기숙사 학교라서 입조심을 해야하는데 뒷담화를 한다거나, 이상한 소문이 돌면 하룻밤 자고 나서 전교생이 내 얘기를 할 수도 있다. 소문이 정말 놀라울 정도로 빨리 퍼지므로 항상 주의해야 한다.

양서고 학생들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 만큼 운동에도 꽤 진심이다. 축구, 농구가 가장 인기가 많으며 배드민턴, 족구, 맨몸운동, 헬스 등 남학생들은 다양한 운동을 즐긴다. 여학생은 식사 후 트랙 돌기로 운동을 대신한다. 뿐만 아니라 1, 2타 사이 쉬는시간에 헬스장에 가면 헬스도 많이 즐겨한다.[33]

통학생은 수업을 마친 후에 양수역 또는 부모님을 통해 집으로 하교한다.

양서고는 핸드폰 반입이 안되지만 태블릿은 공부 목적으로 하나씩 허용해준다. 때문에 태블릿은 양서고에서 친구 다음으로 낙을 주는 동반자가 된다. 태블릿으로 타싸하다가 걸리면 바로 압수이기 때문에 조심하자 특히 기숙사 내로 태블릿을 반입했다가 걸리면 2주 퇴사조치이니 조심하자.[34]

남자 1독서실은 0독서실과 구조가 좀 다른데 0도는 모두 분리되어있는 반면 1도는 모두 한 방에 있다. 그러나 절대 타임 때 돌아다니면 안된다. 정말 스탠딩을 쓰거나 화장실이 급한 경우 아니면 무조건 자기 자리에서만 있어야 한다. 돌아다니다 걸리면 정말 바로 기숙사부 조치이니 주의할 것. (2024년 현재는 그렇게 심하게 잡지 않는다.)

5.1. 자기주도학습관

2020년부터 계획했으나 코로나의 여파로 시행되지 못한 자기주도학습관이 2021년부터 시작되었다. 2021년 지학사에서 출판되는 잡지에 홍보로 가장 먼저 내세운 것이 바로 이 자기주도학습관이다. 줄여서 자주관이라고 하는데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자기주도학습관은 기존 독서실과 달리 종합교육관에서 독서실을 쓴다. 다시 말해 엄격한 분리가 되어있는 셈이다. 신청 시 제출하는 자기주도 학습 계획서, 선생님들의 추천서, 기숙사 징계 여부, 성적[35]에 따라 자주관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36]

자기주도학습관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이외에도 자주관의 특징은 매우 많으니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

남학생들은 종교관 2층을 쓰며 통칭 5도라고 부른다. 여학생들은 3층을 쓰고 통칭 4도라고 부른다. 원래 목적은 무감독 체제의 완전한 자율학습이었으나 사감 선생님이 꽤 자주 돌아다닌다. 물론 다른 독서실에 비하면 적은 편이다. 굉장히 조용하고 공부 분위기가 좋아 위의 단점들을 감수하고도 자주관을 선호하는 학생들도 많다. 자주관이 저 단점들을 감수할만한 정도는 아니라는 학생들은 다시 1, 2도로 복귀하기도 한다. 여름철 장마 기간에는 기숙사와 멀다는 단점이 부각되어 다소 지원률이 떨어지기도 한다.

자주관 학생들만 아는 것인데 자주관 옆면에 있는 계단을 이용하면 독서실 이용을 보다 편하게 할 수 있지만 CCTV가 설치되어 자유롭지는 못하다고 한다. 얼마 전까지는 펜스가 없어서 자유로운 학탈도 가능했다고 한다.[41] 2층에는 소변기 없는 남자 공중화장실이 존재한다. 자주관 전에는 여자화장실로 쓰였기 때문이다. 가끔 여자화장실에 문제가 생기면 남자화장실이 다시 여자화장실로 둔갑한다고 한다.

자주관 바로 앞에 철봉, 농구장, 족구장이 있어 운동하고 바로 들어가는 학생들이 있다. 생각보다 큰 장점이다.

총평은 양서고의 가장 큰 특징인 자기주도학습을 최대한 보장하는 시스템이지만 아직은 신생시스템이라 불완전한 부분이 존재한다. 이 때문에 1차 자주관 지원율에 비해 2차 자주관 지원율이 많이 낮아졌다. 이는 현재 부정적인 여론이 더 많다는 것을 방증한다. 앞으로도 계속된 관리와 학생들의 목소리를 토대로 차차 개선되어 나가길 바란다.

5.2. 시간표(평일)

05: 30 ~ 06: 30 아침 타임[42]
06: 30 아침 점호
06: 50 ~ 07:40 조식
07: 40 ~ 8: 00 등교
08: 20 아침자습 및 아침 조회
08: 30 ~ 09: 20 1교시[43]
09: 30 ~ 10: 20 2교시
10: 30 ~ 11: 20 3교시
11: 30 ~ 12: 20 4교시
12: 20 ~ 13: 30 중식[44][45][46]
13: 30 ~ 14: 20 5교시
14: 30 ~ 15: 20 6교시
15: 30 ~ 16: 20 7교시
16: 20 ~ 16: 30 종례 및 청소[47]
16: 40 ~ 18: 00 0타임
18: 00 ~ 19: 00 석식
19: 00 ~ 21: 00 여학생 1타임
19: 00 ~ 21: 30 남학생 1타임[48]
21: 30 ~ 23: 40 여학생 2타임
22: 00 ~ 23: 50 남학생 2타임 이 또한 마찬가지로 1학기 마다 주기적으로 교체된다.
00: 00 여학생 기숙사 야간 점호
00: 00 남학생 기숙사 야간 점호
00: 00 ~ 00: 30, 샤워 및 취침, 야식[49]
00: 00 ~ 01: 20 희망자에 한해 새벽타임[50]

이렇듯 자습이 많고 스케줄이 빡빡해 학생들은 쪽잠의 달인이 되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소문에 의하면 정규 자습시간이 전국에서 가장 많다는 이야기가 있다. 명백한 사실로 밝혀진 것은 없지만, 공신력이 꽤 높은 정보이다. 물론 그 시간을 잘 쓰면 성적이 보장된다는 말도 된다.

참고로, 새타와 아타 중 하나 이하로 뛰는 것을 추천한다, 자신의 유형에 따라 올빼미형 인간이면 새타를 뛰고 아타를 뛰지 않고 7시에 일어나거나, 아침형 인간이라면 새타를 뛰지 않고 5시 반에 일어나서 아타를 뛰는 것이 좋다. 둘다 뛸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러다가 학교에서 자는 것만큼 미련한 행동은 없다.

5.3. 시간표(주말)

07 : 00 아침 점호, 조식[51]
09 : 00 ~ 10 : 30 주 1타임
10 : 50 ~ 12 : 30 주 2타임
13 : 00 ~ 14 : 00 중식
14 : 00 ~ 16 : 00 자유시간 및 주 3타임[52][53]
16 : 00 ~ 18 : 00 0타임
18 : 00 ~ 19 : 00 석식

오전 타임은 거의 취침시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많은 학생들이 코까지 골면서 잠옷 차림인 경우도 대다수. 그래도 오전 2타임 부터는 어느 정도 정신이 돌아온다.

이후 시간표는 평일 시간표와 같다.

5.4. 주요 행사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대만 죽동고 방문 - 학기 초에 진행하는데 양서고에서 대만을 가던가, 죽동고에서 한국으로 와 재밌게 논다. 코로나때는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 - 2월 중순에 진행된다. 입학 예정인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미리 학교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한다. 이 때 같은 반 친구들끼리 처음 대면하게 된다. 전문계 OT는 1일간, 일반계 OT는 3일간 진행된다.
수학여행 -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난 후 바로 다음 날 간다. (2학년 기준).
체육대회 및 어울림 한마당 - 5월 중순에 진행된다. 대만 죽동고등학교의 학생들도 참여하며 체육대회 전날 전야제, 즉 축제를 개최한다. 2011년엔 양서고와 화성고가 공동으로 체육대회를 개최했던 사례가 있었다.
수학 체험전 - 1, 2학기에 한번씩 진행되며 통칭 MC(Math Challenge), CMC(Creative Math Challenge) 수학동아리 또는 자율 동아리에서 진행하며 그 외 학생들이 체험하는 행사이다.
과학 체험전 - 2학기에 진행되며 참여 동아리는 수학체험전과 유사하나 비교적 소규모이다. 생명과학 동아리나 물리 동아리등이 개최한다.
공학 체험전 - 비교적 최근에 실시된 행사이다.1,2학기에 한번씩 진행되며 CAD/아두이노 2가지 체험으로 구성된다. [54]
인문학 체험전 - 2016년에 처음으로 실시된 행사이다. (12월달에 실시 예정)
모교 방문의 날 - 1학년이 자신들의 모교에 방문, 학교를 홍보하는 날이다. 9월 말 또는 10월경에 진행되며 이때는 정기 외박 후 월요일에 진행된다.

5.5. 기숙사 규정

양서고등학교는 대부분의 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고[55], 기숙사에서의 생활이 학교생활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숙사 규칙 또한 엄격하고 빡센 편이다.[퇴사]

이 외에도 세부 규정은 수십 가지가 넘는다. 자세한 사항은 양서고등학교 홈페이지# 에 들어가서 참고하도록. 물론 사감 선생님이 봐주는 경우도 많고 안 걸리면 상관없지만 그런 생각 말고 기숙사 규칙은 잘 지키면서 생활하도록 하자. 특히 기숙사 모범학생으로 선발되면 교내수상을 할 수도 있으니 잘 지키도록 하자.

2019년 3월 기숙사 규정 중 일부 항목의 처벌 수위가 조정되었다.[63]

2020년 11월 기숙사 규정 중 일부 항목이 또 조정되었다.

퇴사를 당했을 경우 희망자에 한해 매점 건물 2층의 빈 교실(통칭 6도)에서 1타까지 자습을 할 수 있다. 위치상 매점이 바로 아래에 있어 학교 갤럭시 탭, 개인 갤럭시 탭, 아이패드 가릴 것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가 제공되고, 감독 선생님이 거의 들어오시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교실이 생각보다 넓고 쾌적하다는 점에서 일부 학생들 사이에서는 6도가 1도보다 낫다(...)는 말이 우스갯소리로 들리곤 한다. 하지만 역시 엄연한 자습 공간이므로 정숙을 지켜 주기 바란다.

5.6. 은어

기숙사 학교의 특성상 은어가 몇개 존재한다.

6. 출신 인물

7. 여담

학교가 양수역에 바로 인접해 있다. 과장 없이 역에서 나온 후 걸어서 1~2분내 거리. 역에 가깝다고는 하나 전철의 배차시간이 30분 간격 정도여서 실질적으로 교통이 편리하지는 않다.

한달에 한 번 전교생이 귀가하는 정기외박날이 찾아오는데, 외박 후 학교로 돌아오는 일요일 저녁시간에는 부모님이랑 같이 올 때 주의하도록 하자. 양수리의 두물머리를 관광하러 온 관광객들과 수백 대의 귀사차량이 겹쳐 지옥같은 교통정체를 맛볼 수 있다. 양수역 부근은 정체가 심하진 않다.

기숙사 학교여서 의외로 교직원들이 주말에 출근하는 경우가 있다. 주말이라고 공부 안하고 안일하게 있다가 자칫 규정 위반 행위를 걸리면...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23학년도 수능 100일전, 그 스타강사 정승제가 비록 영상이지만 양서고 언급까지 해가며 직접 재학중인 3학년 학생들을 응원해 주었다. 소문에 의하면 42기 학생회가 요청하여 학교 수학선생님이 도와주셨다고.
2023년 2학기 43기와 44기를 대상으로 이투스 강사로 활동중인 김민정, 이아영, 김범구가 학교로 찾아와 강연을 진행하였다. 근처에 위치한 양평 이투스 247의 영향을 받은 듯하다. 김범구 선생님의 강연이 끝난 후 사인과 셀카를 찍어주는 팬서비스가 진행되었다.

8. 대중교통

양수역에서 경의중앙선 전철을 탈 수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의 외출, 외박 교통편이다.[67]


[1] 2024년부터 전문계 학급의 모집이 중단되었다.[기준] 2024년[기준] 2024년[4] 티처스에서 미미미누가 갓반고라고 했다.[5] 2023년까지는 일반계 7학급, 전문계 2학급[6] 꼭 화음을 넣어줘야 한다.[7] 후반부의 고음 파트로 재학생들도 부르기가 힘들다.[8] 2절은 음악 교가 가창 수행평가에도 불러본 적이 없다.[9] 석상 세우는 데 억단위의 돈이 들었다고 한다.[10] 사실 어떻게 보면 시험이 어렵기보다는 경쟁이 치열하다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모른다.[11] 과목마다, 선생님마다 차이가 있긴 하다.[12] 예를 들면 정보[13] 범위가 넓을수록 난이도가 낮아지니 걱정할 필요없다.[14] 건강은 챙기면서 하면 좋겠다.[15] 방타는 퇴사 당할 수 있지만 화타는 퇴사까진다안 당하니 불편하더라도 화타를 하자.[16] 선생님 택배나 학생 부모님이 보내주신 택배가 주로 있다.[17] 입학설명회는 주로 이곳에서 열린다.[18] 1층에 양서고 역사관을 짓는다는 소문이 있다. 현재 공사 중[19] 한라봉 에이드, 핫쵸코 등[20]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769169[21] 교체한 책상이 너무 작아 불만이 발생하기도 한다.[22] 2018 리모델링 전의 1기숙사보다 훨씬 좋다.[23] 하지만 물 수압이 다른 곳에 비해서 강하기 때문에 밤에는 다른 층 학생들도 와서 씻는다.[24] 2018년 OT때 나왔다.[25] 드라이기 사용, 충전 X[26] 자기주도학습관 책상은 2독서실보다 넓지만, 3독서실 책상은 자기주도학습관 책상보다 넓고 조명 조절이 된다.[27] 그러나 독서실마다 분위기 차이가 많이 날 때가 있다. 특히 자주관이 공부하기 좋은 분위기로 유명하다.[28] 춘싸커 할 때 가끔 사용하기도 한다.[29] 주로 여학생은 복도점호(앉아번호), 남학생은 호실점호이다. 이 때문에 반쯤 자면서 점호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30] 일주일에 이틀은 필수[31] 남자와 여자의 타임 간격을 달리 해서 만나지 못하게 하려는 계획인 것 같다. 학기마다 남녀 시간표가 교대된다.[32] 2020학년도부터 자기주도학습관이라는 도서실을 따로 지정하여 이 제도를 부활시키고자 하는 계획이 추진되었고, 현재 시행되고 있다.[33] 러닝머신이 4개 밖에 없어서 쉬는시간에는 뚸어야 한다.[34] 가장 흔한 퇴사 요인이다.[35] 모의고사 국영수 점수 합 240점 이상 혹은 지필고사 100등 이내가 필수사항[36] 솔직히 성적보다는 기숙사 생활 태도가 합불에 영향을 준다.[37] 이는 자습에 매우 큰 장점이다.[38] 1도, 2도, 3도 같은 경우 급식실이나 기숙사와 연결되어 있어 다른 곳으로 흐르기 쉽다. 그러나 이는 양날의 검인데, 기숙사와 매점, 급식실이 너무 멀다.[39] 자주관이 학생들을 유혹한 가장 큰 이유. 와이파이가 터진다. 타싸를 하기 쉽고, 인강을 언제나 들을 수 있고, 필요한 것을 검색할 수 있으니 좋긴 하다.[40] 건물 입구를 바라보는 방향 기준으로 오른쪽에 테라스가 있는데, 그곳 스탠딩에서 공부하면 멋진 풍경과 함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공부할 수 있다. 산이랑 강과 함께 양수역 뷰다. 예쁜 테라스 때문에 자주관을 신청하는 친구들도 있다.[41] 현재는 펜스가 설치되어 자유로운 학탈은 어렵다.[42] 희망자에 한해[43] 살인적인 스케줄로 의외로 조는 학생이 은근 있다. 정말로 전날 늦게까지하는 것보다 일찍 자고 학교에서 졸지 않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필기가 안되어 있으면 나중에 뼈저리게 후회한다. 선생님께 생기는 이미지도 있고 학교에서 안 자는 것은 중요하다. 다만 신관 학생들은 매점까지의 거리가 꽤 있으므로 전력질주 하도록 하자.[44] 그러나 줄이 워낙 길고, 시간이 빡빡해 점심시간 축구 같은 것은 기대도 못한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시간표가 바뀌어 점심시간이 꽤 길어짐에 따라 다양한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그러나 2024년 현재는 코로나로 인한 단축 수업마저 취소 되어 45분 수업에서 50분 수업으로 연장 됨에 따라 점심시간도 줄어들게 되었다. [45] 공부, 택배 찾기, 트돌, 벤치에 누워있기, 동아리 활동 등[46] 그러나 주말 자유시간이 있으니 딱히 불평할 것 없었으나, 자유시간이 일요일만 주어지는 것으로 바뀌어 불만만 늘었다.[47] 이후 10분 정도 매점을 가거나 교복을 갈아입을 시간이 있다.[48] 쉬는 시간에 남녀가 만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여학생과 남학생의 타임 시간이 다르다. 학기마다 남녀 시간표가 교체된다. 오후 7시이후, 즉 저녁시간 이후 남녀사이에 단둘이 만나면 퇴사 조치를 받을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인 듯 하다.[49] 이때 몰래 치킨을 먹기도 한다.[50] 시험기간에는 거의 필수이다. 시험 전 일주일 동안만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51] 점호 전에 일어나서 축구, 농구, 족구 등을 즐기는 학생들도 다수 있다.[52] 양서인에게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이다. 학생들은 다양하게 이 시간을 보내는데 이때 공부를 하는 친구도 있고, 남학생들 중에는 운동을 하는 친구들도 있으며, 축구, 농구도 많이 즐긴다. 또 감독하는 선생님이 없어 자습실 컴퓨터로 게임을 하는 학생도 다수 있다. 단, 걸리면 큰일나니 조심하자. 자는 학생도 은근히 많다. 여학생들은 운동장에서 사라져 기숙사에서 이야기꽃을 피우거나, 자는 경우가 대부분.[53] 2021년 기준 토요일 자유시간이 사라졌다. 학생들의 불만은 매우 폭주 중이다. 자유시간을 뺏어서 공부시킨다고 공부를 더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54] 요즘은 캐드만 한다.[55] 물론 퇴사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완전히 100%는 아니다.[퇴사] 여기서 퇴사는, 기숙사에 있을 수 없도록 일종의 벌을 주는 것을 말한다. 해당 벌을 받은 학생은 퇴사 기간동안 기숙사에 있지 못하고 집에서 통학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 "퇴사 2주" 라 함은, 2주간 기숙사에 있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또, 퇴사로 인한 지각은 사유가 되지 못한다. 퇴사로 인해 집에서 등교하더라도 등교시각은 준수해야 한다.[57] 점호 불참 1회 시에는 바로 퇴사 3일[58] -이로 인해 친구와 같이 몰래 나갔다가 무더기로 퇴사처리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만약 한다면 절대 걸리지 말고!!![59] 가장 흔한 퇴사 사유이다. 휴대폰은 기숙사에 가져오지 말자. 안 걸릴 것이라는 안일한 태도로 간혹 가져오는 경우가 있는데 생각보다 쉽게 걸린다. 그리고 퇴사 기간이 2개월이나 되는 만큼 중대한 규정을 위반한 것이므로, 선생님과의 관계 등등 추후 학교생활에 지장이 갈 수도 있다.[60] 참고로 개인 태블릿을 이용해 독서실에서 인강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 태블릿 역시 호실에 가지고 들어가면 규정 위반이니 주의하길 바란다. 이를 만만히 보았다가 2020년에도 수많은 학생이 집에서 통학 중이다. 가까우면 그나마 상관없지만 집이 멀면 정말 심각한 문제가 되며, 학교 주변에 자취방도 구하기 힘드니 조심하자.[61] 2021년 처음으로 사감기만으로 인한 영구퇴사자가 발생했다.[62] 졸업할 때 까지 집에서 학교 다녀야 하는 벌이다. 보통 이거 받으면 전학가야 한다고 봐야 한다. 2024년 현재까지 이 징계를 받은 사람은 없다. 도둑질은 많이 일어나는데......[63] 예를 들어, 일부 규정은 2회 위반까지는 교육으로 퉁치지만, 3회 이상 위반 시 퇴사 조치가 가해진다.[64] JP가 2021년 기준 너무 늘어나서 선생님과 주변 학생들의 염려와 불만이 많아졌다. 전쟁통에도 사랑은 싹튼다지만 남에게 눈쌀 찌뿌리게 하는 스킨십 등은 자제하자. JP는 어디까지나 행복하기 위한거지 그것으로 인해 성적이 안좋아지고 고민이 늘어난다면 자신에게 오히려 손해라는 것을 명심하자.[65] BP는 오래가지 못한다[66] 과거 분리수거 담당 선생님의 이름 이니셜에서 따온 용어이다. 2024년 기준 거의 안 쓰는 말이다.[67] 열차 지연이 밥 먹듯이 일어나는 경의중앙선답게 전철 시간표를 믿지 말고 열차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