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얄다 하킴 영어 : Yalda Hakim |
국적 | 오스트레일리아 |
출생 | 1983년 6월 25일 ([age(1983-06-25)]세) 아프가니스탄 민주 공화국 카불 |
배우자 | 아베드 라시드 (슬하 자녀 1명) |
소속 | BBC |
링크 | [1] |
1. 개요
아프가니스탄 태생의 오스트레일리아의 언론인이다.2. 상세
생후 6개월 때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을 피해 파키스탄에서 1986년까지 난민으로 생활하다 가족이 호주에 정착했다. 맥쿼리 대학교에서 미디어를 전공했고 모내시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으며 2007년 SBS에 입사하면서 언론인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2008년에 카불로 돌아와 중동관련 소식들을 다루다가 전세계 관련 소식으로 영역을 넓히고 UN 미디어 평화상을 수상했다.
3. 활동
- 2012년에 BBC로 이직해 월드뉴스를 진행하며 아프가니스탄의 전 대통령 하미드 카르자이를 인터뷰하기도 했다.
- 2015년에 TED에서 연설했다.
- 2016년에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을 인터뷰했다.
- 2018년에 사드구루와 대화했다.
- 2018년에 2018년 이산가족 상봉을 전했다.
4. 여담
- 다리어, 페르시아어, 우르두어, 파슈토어, 힌디어, 영어 등 여러 언어를 구사한다.
- 2010년에 세계와 나 W의 취재진과 동행한 적이 있었는데 이란의 투석형 실태를 조사할 때였다.[2]
- 2017년에 도널드 트럼프의 트위터 활동을 비꼬는 질문을 한 적이 있었다.[3]
- 2021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공세를 생방송하는 도중에 탈레반 대변인의 전화를 받은 적이 있었다. (영상) [4][5][6]
[1] 얄다 하킴 재단 홈페이지[2] 돌팔매형 폐지 촬영 중 ‘W’ 폐지 소식을 듣다[3]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8351535[4] 아프간 출신 앵커 생방송 중 전화 건 탈레반..'사지절단형' 부활 가능성(서울신문)[5] 서울신문이 클릭수 유도를 위해 제목을 의도적으로 잘못 작성했지만 기사 내용을 보면 탈레반 대변인이 얄다 하킴에게 사지절단드립친 것이 아닌 얄다가 탈레반 대변인에게 샤리아 부활 여부를 질문한 것이다.[6] 당시 상황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