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버맨 킹게이너의 등장 기술2. 슈퍼로봇대전 Z 스페셜 디스크의 무장
1. 오버맨 킹게이너의 등장 기술
자칭 야판인법의 일류라는 닌자 오덕 휴즈 가우리가 사용하는 기술.
화차를 합선시켜 화차에 달린 대포를 쏘아대면서 포격의 반동으로 이동하는 걸 '야판 인법 불타는 마차'라 부르거나,
샷건을 닌자가 좋아하는 무기라 평하는 등[1] 꽤 코믹한 장면이 많다.
이 때문에 불어봐 재규어에 나오는 해머의 알렉산더류 같은 걸로 평가절하되기도 하지만, 작중 가우리는 수리검으로 적병을 원샷원킬로 잡아내거나 짓테로 총알을 튕겨내는 등 상당한 전투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위의 저 불타는 마차로 적의 기차를 따라잡기도 하는 등 우스꽝스러워 보이는 것에 비해 꽤 유용한 경우가 많다.
2. 슈퍼로봇대전 Z 스페셜 디스크의 무장
XAN의 최종 무장. 자세한 것은 관련 항목의 링크 영상 참조.참고로 1번 항목과는 차원을 달리한다(여러가지 의미로). 표현하자면 죽음의 캠프파이어.
우선 XAN이 수인을 맺고 좌우에 분신을 다수 생성, 그리고 일제히 달려들어 포톤 매트와 참격을 난무하며 적을 유린하여 몰아넣은 뒤 위 글의 표현대로 캠프파이어를 하듯 주변을 둘러싸고 가운데로 기를 모으듯 입자를 가속시키다가 에너지 를 일점집중 시켜 폭발시키며 마무리. 그리고 XAN은 박살난 적 주변에 서있다가 꽃잎이 흣날리듯한 빛을 남기고 사라지며 끝이난다,
참고로 연출은 토미노 요시유키 담당, 자세한 설명은 위 항목 참조
그리고 A.C.E.R 에서도 다시 등장, 연출의 변화는 투척하던 무장이 포톤매트에서 수리검으로 바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