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0:19:53

야지마 테츠오

야지마 테츠오
[ruby(矢嶋, ruby=やじま)][ruby(哲生, ruby=てつお)] | Tetsuo Yajima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85년 ([age(1985-12-31)] ~ [age(1985-01-01)]세)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소속 OLM

1. 개요2. 경력3. 특징4. 인맥5. 작품
5.1. 감독5.2. 참여작
6. 연출 샘플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2. 경력

2005년 애니메이션 하청 전문 회사 베가 엔터테인먼트에서 동화 애니메이터로 활동을 하던 중 사토 유조코지나 히로시의 작품에 참가하며 연출의 기본을 쌓았다.

이후 프리랜서가 되어 포켓몬스터에 연출로 참가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어 포켓몬스터 XY로 28세의 어린 나이에 감독이 된다. 포켓몬스터 XY는 중간에 게임 확장판의 불발과 함께 스폰서의 간섭인지 [1][2] 신인이던 본인의 역량 부족 때문인지 알 수 없으나 후반에 스토리에서 삐끗하는 문제가 발생해 팬들과 이와네 마사아키에게 쓴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작화는 시리즈 최고라 할 정도로 제대로 뽑아내 호평을 받았다. 결국 상술했던 문제점들과 과오로 인해 결국 TVA 시리즈에서는 하차하게 되고, 대신 2018년부터 유야마 쿠니히코의 뒤를 이어 포켓몬스터 리부트 극장판들의 감독을 맡고 있으며 극장판 포켓몬스터: 모두의 이야기, 극장판 포켓몬스터: 정글의 아이, 코코가 호평을 받았다.

포켓몬의 여러 감독, 연출가 중에서도 가장 영상과 작화를 잘 뽑는 감독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는 XY와 극장판에서 보여준 그의 작화 관리력과 연출력을 호평하며 유야마 쿠니히코 이후의 포켓몬 감독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 감독만 밀어주고 있다. 유야마 쿠니히코는 10년 동안 후계자를 찾았는데 못 찾고 자신이 직접 하다가 야지마라면 후계자를 시켜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감독 자리를 양보하게 되었다고 한다. #

3. 특징

연출은 광각 렌즈로 찍은 것처럼 화면 구성을 하는 경우가 많고 회전하는 카메라 워크를 자주 쓴다. 하늘에서 사람이나 로봇, 동물이 낙하하는 연출도 많이 쓴다.

어린 시절 포켓몬스터 게임을 즐겨 했는데 할머니랑 경쟁하면서 게임을 해서 추억이 깊은 게임이라고 한다. 치매 예방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 기본은 어린이를 배려해서 작품을 만들고 있지만 할머니 같은 사람도 포켓몬을 좋아하니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첫 감독 극장판 제목이 모두의 이야기라고 한다.

포켓몬스터 XY&Z의 마지막화는 원래 각본에는 세레나한지우가 그냥 헤어지는 것만 있었는데 다른 시리즈 히로인과 달리 짝사랑하는 걸로 묘사했는데 그냥 헤어지는 건 안 된다고 생각해서 키스 신을 직접 넣었다고 한다. #

4. 인맥

제자로는 카와고에 카즈키가 있다.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의 콘티의 경우 카와코에의 부탁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같이 일하는 애니메이터는 니시야 야스시가 있다. 같은 학교 동급생이었다고 한다.

쿠바 요시타다(久場良忠)라는 연출가는 야지마가 아는 사람 작품에만 참가하고 [3] 연출이 유사해서 야지마가 OLM 이외의 회사 작품을 할 때 쓰는 가명이라는 설이 있다.

5. 작품

5.1. 감독

5.2. 참여작

6. 연출 샘플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철인군단: 날아라 천사들
인간, 드라마 콘티 테라모토 유키요(寺本幸代) / 로봇, 액션 콘티 야지마 테츠오
총 작화감독 아사노 나오유키
[vimeo(77020868?byline=0&portrait=0)]
포켓몬스터 XY OP1
콘티, 연출 야지마 테츠오
포켓몬스터 극장판 정글의 아이, 코코
감독, 콘티 야지마 테츠오
총 작화 감독 마루후지 히로타카(丸藤広貴), 니시야 야스시 / 피카츄 작화감독 이치이시 사유리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 OP
콘티 야지마 테츠오 / 연출 카와고에 카즈키
작화감독 난바 이사오(難波 功), 하야카와 아사미(早川麻美), 노무라 하루요시(野村治嘉)
토리이 하야토(鳥井隼人), 타니구치 슌이치로(谷口俊一郎), 윌리엄 리(ウィリアム・リー), 나카노 사토시, 무라타 오사무, 야스다 슈헤이, 아사노 겐, 이치이시 사유리, 난바 이사오(難波 功) 등 등
#링크
서머타임 렌더 15화 (스포일러 주의)
콘티, 연출 야지마 테츠오
작화감독, 이 장면 레이아웃 원화 니시야 야스시


[1] 이와네 마사아키 말로는 포켓몬은 게임 회사 쪽에서 간섭을 많이해서 크리에이터들이 자유롭게 만들기 힘든 환경이라고 한다.[2] 그러나 게임프리크 대규모 정보 유출 사건 발발 후엔 게임 회사보다는 자신을 후계자로 밀어주던 원로 스태프인 유야마 쿠니히코가 원인인 것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3] 진구의 비밀도구 박물관, 헌터×헌터 (2011), SSSS.GRIDMAN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