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 | 12→13→14→20 | |
| 종족 | 인간 | |
| 가족 | 어머니[1] 양아버지 센야 | |
1. 개요
히로시마 레이코의 소설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에 나오는 등장인물.2. 상세
2.1. 1권
1권에서는 양아버지 센야와 다이코 공동주택에서 함께 사는 것으로 나온다. 센야가 안마 일하러 갔을 때 따라가 고객의 집에서 하룻밤 묵다가 악몽[2]을 꾸며 깨어난다. 기분전환 겸 잠시 산책하러 갔을 때, 매끄럽고 하얀 돌을 찾게 된다. 그런데 그 돌을 보자 악몽에 나온 팔이 떠올라서 그 돌을 내동댕이쳐서 깨트려버린다.그 후 누군가 문을 두드려서 밖으로 나갔는데 그대로 카라스텐구에게 끌려가게 된다. 그렇게 끌려와서 도착한 법정에는 대요괴 쓰쿠요가 있었고,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아침에 깨트린 돌이 요괴의 아이들을 돌봐주는 요괴, 우부메의 거처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 벌로 우부메가 돌아올 때까지 요괴 아이를 돌보게 된다.
그렇게 요괴 아이들을 돌보던 중, [3] 알을 떠맡게되는데, 그 알에서 `히나`라는 이름의 작은 새 요괴가 나온다.
그러다가 포식자 요괴의 사냥감이 되는데, 포식자 요괴가 야스케의 엄마의 모습을 한 상태로 야스케의 집에 쳐들어온다. 포식자 요괴의 말을 듣고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곤 절규한다.
2.2. 2권
포식자 요괴에게 노출된 이후, 야스케는 다시 요괴 아이 돌보미 직을 맡게 된다. 아카나메[4]라는 요괴의 일을 부탁받아 부적을 떼고, 린이라는 고양이 요괴를 위해 규조의 도움을 받아 요시와라에 들어가기도 한다. 그러던 중 규조가 요시와라에 간 것의 빚을 갚으라면서 어쩔 수 없이 규조가 시키는 대로 연기를 하다가 규조의 사촌, 다이치로의 팔에 이상한 무늬가 그려져 있는 것을 목격하지만, 금방 잊어버린다.그러고는 다짜고짜 찾아온 하쓰네에게 심심풀이 상대가 되어주다가, 끝내 상처를 입고 만다. 그러자 야스케의 피 냄새를 알고 찾아온 센야가 야스케를 도와주고, 오미쓰가 손을 치료해준다.
하쓰네 사건 이후, 오랜만에 우메치키가 야스케네 집에 돌봐진다. 그런데 어딘가 시무룩해 보여서 도와주려던 야스케는 센소지에서 아키라는 소녀에게 속아 늪에 빠지게 된다. 이후 센야에게 물어보니 아키에게는 `우소아부라`[5]라는 마물이 붙어있었고, 야스케는 아키에게 달라붙은 우소아부라를 떼어준다. 그러다 규조에게 복수한다는 명분으로 다이치로에게 죽임을 당할 뻔하지만, 이내 다이치로를 무력화시키고 그를 따라가서 어딘가 이상한 아키를 만나고, 우로마로에게 잡힌다. 우로마로가 하는 말을 듣고 야스케는 고통스러워하는데, 그 이유는 우소아부라를 붙여놓은 이유가 아키를 입막음하려던 것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야스케가 우소아부라를떼지 않았더라면 아키는 거짓말쟁이라고 미움을 받더라도 죽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렇게 썰풀이를 하던 우로마로에게 잡혀 죽기 직전의 위기에 처한 순간, 센야와 쓰쿠요가 우로마로의 집을 찾아내 무사히 구출된다.
2.3. 3권
전권에서 납치된 요괴아이들을 구한 공적으로 오미쓰의 연회에 초대된다[6]. 요괴들에게 감사와 보답을 받고 꽃놀이를 즐긴다.여름이된 이후 2권에서의 납치로 인해 집안에서만 갇혀있는 쓰유미를 위해 쓰쿠요에게 납치당한다.[7] 기절해있는 사이 자신의 옷에 숨어있던 우메키치와 쓰유미의 내기로 인해 한번더죽을뻔했다.
[1] 작중시점에선 사망한 상태[2] 창백한 여자의 팔이 산채로 어둠에 의해 집어삼켜지는 꿈[3] 우메치키(메실 요괴), 아케토키/도키쓰 부부의 알, 기리코(가위의 츠쿠모가미),쓰유미(쓰쿠요의 조카) ,고양이 요괴(자세한 묘사 없음), 시로우네리(자세한 묘사 없음), 오뚜기 삼 형제(자세한 묘사 없음), 고드름 도령(자세한 묘사 없음), 불덩이 요괴(자세한 묘사 없음)[4] 목욕탕의 때를 먹고 사는 요괴[5] 사람에게 들러붙어 거짓말을 하게 만드는 마물[6] 말이 초대되는거지 사실 야스케 하나만을 위한 연회다.사장도 안챙겨주는 상여금 챙겨주는 동네 누나 [7] 일러스트를 보면 아예 기절시켜서 대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