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야망의 고퍼, 일어판 명칭=<ruby>野望<rp>(</rp><rt>やぼう</rt><rp>)</rp></ruby>のゴーファー, 영어판 명칭=Ambitious Gofer, 레벨=6,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2400, 수비력=100, 효과1=①: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2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는 패의 몬스터 1장을 보여주고 이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다. 보여주지 않았을 경우\, 대상 몬스터를 파괴한다.)]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고퍼가 듀얼리스트의 혁명에서 카드화되었다. '야망의 고퍼'라는 카드 이름 자체가 그라디우스 II 아케이드판의 부제 '고퍼의 야망'을 거꾸로 한 것이지만, 그라디우스 II: 고퍼의 야망의 고퍼는 사실상 공격력이 0이었기도 하고, 일러스트가 고퍼의 야망 에피소드 II(=네메시스 3)에서 등장했을때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는데다, 고퍼의 야망 에피소드 II의 주인공 기체 빅센도 꼽사리 끼어 있는 걸 보면 직접적으로는 MSX판 기반인 것.
자체적인 특수 소환 효과도 없으며, 패를 버리는 것도 아니고 패에 있는 몬스터를 보여 줘야 무효화가 되기 때문에 저 효과가 제대로 통할 가능성은 사실상 0으로 수렴한다.
상대의 패가 하나도 없거나, 진실의 눈 등에 의해 패가 이미 공개되어 몬스터 카드를 공개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무조건 효과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