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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21 02:28:53

야마모토 타쿠마

파일:record_ejb_result_yamamoto-1.jpg
야마모토 타쿠마 (Yamamoto Takuma)
[ruby(山本 拓馬, ruby=ヤマモト タクマ)]
생년월일 (불명)
국적 일본
주 종목 2A
주 손 왼손
소속 스폰서 없음[1]

1. 소개2. 플레이 스타일3. 커리어
3.1. 20083.2. 20113.3. 20123.4. 20133.5. 20143.6. 20153.7. 20163.8. 20173.9. 2018
4. 시그니쳐 요요5. 기타6. 참고7. 관련 문서

1. 소개

파일:wyyc2014_2a_1st_takuma-1024x61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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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요요선수.팀 페브리즈 소속[2] 2A 플레이어. 나이는 2018년 기준으로 30세가 넘었다. 정확한 나이는 불명.

2008년 처음으로 월드에서 무려 그 신지 사이토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신지사이토가 세계대회에 참가했을때 유일하게 우승을 못한 대회가 이 때 치러졌던 세계대회.[3]

세계대회를 우승한 이후로 몇 년간 대회에 참가하지 않고 선수활동을 쉬다가[4] 2011년에 다시 복귀하였다.

2. 플레이 스타일

3. 커리어

입상기록은 볼드체로 표기.

3.1. 2008

3.2. 2011

3.3. 2012

3.4. 2013

3.5. 2014

3.6. 2015

3.7. 2016

3.8. 2017

3.9. 2018

4. 시그니쳐 요요

본인의 시그니쳐 요요는 없지만, sOMEThING의 LP와 c3yoyodesign의 이니시에이터 개발에 참여하였다.
요즘은 Japan Looping Solutions의 Loop up을 사용한다.[8]

5. 기타

6. 참고

7. 관련 문서


[1] 팀 페브리즈라는 아마추어 팀 소속이다.[2] 정말 뛰어난 실력자임에도 스폰서팀에 소속되어있지 않다.[3] 신지사이토는 묘하게 국내대회 성적이 좋지않다. 선수활동을 활발하게 하던 시절에는 항상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세계대회 우승자 시드를 갖고 있었기에 애초에 국내대회 참가율도 저조했는데, 그나마 가끔 참가한 국내대회의 성적도 우승을 했던 2009년 JN을 제외하면 겨우 순위권에 들거나 순위권 밖인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세계대회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엄청난 기술을 뿜어대며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걸 세계무대에서 최초로 막은게 타쿠마 야마모토.[4] 나이가 좀 있는 선수들 중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에 메이져대회, 특히 세계대회에서 우승을하고나면 선수생활을 접는 경우가 많다.[5] 영상엔 나오지 않았지만 마지막에 슬립을 건 상태에서 요요줄을 팔에 마구 감아 줄을 끊어버리는 행위를 하는데, 굉장히 미스가 많아 화가 나 한 행동이였다. 근데 프리가 끝나고 나서도 선수로서의 자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본 심판들의 눈에 이 행동이 굉장히 안좋게 보였다고.[6] JN과 같은 구성의 프리로 우승.[7] 무대 위에서 요요가 분해됐는데, 이런 경우에 디덕션 점수가 5점이나 감점된다. 디덕션 뿐만 아니라 다른 기준에서도 점수가 확 떨어지기 때문에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되는데 하필 타쿠마 선수의 자국인 일본에서 열리는 역대 최고 규모의 세계대회에서 이런 최악의 일을 당하고 말았다.[8] 스폰서 팀원을 제외한 일본의 많은 투핸더들이 룹업으로 사용요요를 바꿨다.[9] 2006년 JN은 팀 요메가 재팬 소속의 세계수준의 투핸더들이 거의 다 대회에 불참을 했었다.[10] 당시의 일본 지역대회의 수준은 전일본 대회와 비교하면 처참할 정도였다. 지역대회에 참가만 한다면 일본의 전국구, 세계구급 플레이어들이 당연하다는 듯이 우승을 차지했고, 그 외의 플레이어의 수준은 우승을 차지한 플레이어와 비교했을때 한참 떨어지는 수준. 근데 투핸드 랭커들은 어차피 시드를 거의 다 갖고 있거나, 당시에 존재했던 일본전국대회 예선은 아주 가볍게 뚫고 올라갈수 있는 실력이였으므로 지역대회에 굳이 참가 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다른종목에 비해 수준이 낮았다. 예전보다 나아지긴 했지만 이 같은 현격한 실력차는 현재에도 계속되고 있다. 특정종목의 지역대회 우승자가 한국대회 3위권 밖의 선수보다 수준이 낮을때가 있을정도. 요요대국이라는 일본의 위상에 비해 지역대회의 수준은 전일본대회에 비해 그다지 높지 않다.[11] 예전에는 일본 투핸드부문 1위부터 5위까지 싹 다 팀 요메가 재팬 소속의 투핸더들이였다.[12] 타쿠마 야마모토나 야스시 후루카와의 수준이 이정도였다.[13] 전반적인 요요실력이(기술루틴, 움직임, 난이도 등)폭발적으로 느는 시기가 있는데 타쿠마 선수는 이때쯤이였다.[14] 대회때 항상 입고나오는 금박으로 나염되어있는 옷이 팀복이다.[15] 이때도 우승을 신지가 차지했는데, 당시에 총점 차이가 5점 미만이였다.[16] 이 당시에는 지금처럼 요요회사가 많지 않아 스폰서팀 입단이 정말 힘들었고, 특히 가장 높은 성능의 매니아층 요요를 만들던 요요잼의 입단은 더욱 힘들었다. 세계수준으로 잘하지 않는 이상 팀 입단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17] 지금은 터닝포인트 소속. 공식적인 선수활동은 하지 않는다. 2008년 세계대회 예선탈락이 마지막 공식대회 성적.[18] 슈 타카다의 경우 아직 젊지만 굉장히 어릴때부터 요요를 시작해서 경력이 엄청나다. 15년 정도 요요를 했다.[19] 2012, 2016, 2017년 세계대회 우승자인 슈타카다의 경우만 봐도 그런 것이 2012년 첫 우승을 했을 당시 총점 배점이 기술점 50,예술점 50 총 50/50 룰이였고 퍼포먼스가 상대적으로 좋은 슈타카다 선수가 우승 을 할 수 있었지만 기술점이 100점 만점에서 65,60점으로 높아진 이후에는 타쿠마 야마모토에 비해 밀도가 상대적으로 많이 낮은 슈 타카다가 맥도 못쓰고 항상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후 밀도를 높여서 본인의 단점을 커버하는 과정을 거쳐서 다시 우승을 차지하는데 무려 4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다른 종목 모두 다 마찬가지지만 특히 투핸드라는 종목에서 밀도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