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やる夫は冒険者を目指すようです. 2018년 5월부터 일본에서 연재중인 AA작품.연재주소는 https://rss.r401.net/yaruo/site_list/archive_list/15740
2. 줄거리
던전이라고 불리는 이세계와 이어지는 게이트가 나타난 지도 수백년.
인류는 다대한 희생을 내면서도 아직도 그 전모를 해명하지 못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쌓아올린 시체는 셀 수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가 계속해서 던전에 도전하는 이유.- 그것은 나라에게 있어 던전이 문자 그대로, 보물창고이기 때문이다.
보석이나 귀금속은 물론 다양한 마술적 효과가 부여된 마도구에 기적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영약。
그리고 현대의 기술로는 재현 불가능한 유물……。
그것들이 던전에서 들어오는 것은, 그 나라의 국력 증강에 직결한다。
고로, 각국은 던전에 도전하는 자 ――나중에 『모험자』라고 불리게 되는 자들의 육성 기관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수많은 모험자를 계속해서 배출해왔다。
인류는 다대한 희생을 내면서도 아직도 그 전모를 해명하지 못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쌓아올린 시체는 셀 수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가 계속해서 던전에 도전하는 이유.- 그것은 나라에게 있어 던전이 문자 그대로, 보물창고이기 때문이다.
보석이나 귀금속은 물론 다양한 마술적 효과가 부여된 마도구에 기적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영약。
그리고 현대의 기술로는 재현 불가능한 유물……。
그것들이 던전에서 들어오는 것은, 그 나라의 국력 증강에 직결한다。
고로, 각국은 던전에 도전하는 자 ――나중에 『모험자』라고 불리게 되는 자들의 육성 기관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수많은 모험자를 계속해서 배출해왔다。
이 『학원』도 그런 모험자 육성 기관 중 하나이며, 시에르타 왕국에서도 유수한 『학원』이다。[1]
3. 등장인물
3.1. 학원 남학생
- 야루오
작품의 주인공. 소꿉친구 아스톨포와 함께 고향마을을 떠나서 모험가 학원에 입학했다. 작중 최강의 커뮤왕. 밝히는 경박한 성격 같지만 매우 눈치가 빠르고 상대를 배려할 줄 알아서 인망이 좋다. 입학 일이주만에 초면인 마이, 두세번 만난 이리야와 키리카, 메구밍을 스카우트해서 던전을 다녀온다거나, 화면 밖에서도 팍팍 인맥을 늘려놔서 선배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기도 한다. 일단은 디펜더를 목표하지만 정작 다이스 결과 어택커와 마법의 재능, 스카우트 재능까지도 높은데 진로인 방어술이 평균 이하다. 그래서 결국 실제 전장에서는 딜탱 취급. - 아스톨포
야루오의 소꿉친구. - 하스터
- 키리토
GGO의 오토코노코풍 소년.
3.2. 학원 여학생
- 이리야
야루오가 처음 마주친 동급생 소녀. 쌍검을 사용하는 검사. - 아카츠키 키리카
외톨이 기질이 강한 소녀. 원작처럼 낫을 사용하는 근접전투직 첫등장에서 껄렁한 선배들에게 얽혀서 교장의 제재를 받다가 수업에 지각하면서 야루오와 안면을 트게 된다. 이후 야루오와는 함께 밥을 먹거나, 던전에 들어가면서 이리야-마이-메구밍-야루오로 사실상 팀동료가 된다. 먼 고향에서는 고아원 출신으로 자기보다 어린 고아들을 잘 보살펴주는 큰언니격이었다고 한다. 마이, 메구밍과 함께 야루오의 성희롱 주 대상. - 마이 나츠메
폭발적인 스타일을 소유한 어택커 소녀. 야루오가 던전에 가기위한 인력이 모자라서 영입하면서 만난다.
3.3. 선배
- 시바 타츠야
- 이노가시라 고로
약재상 선배. 커뮤력 좋은 야루오가 대뜸 마주치고는 "쇼핑하기 좋은 가게를 알려주세요!"라고 하자 사람좋게 받아들인다.[2] 이후 야루오에게 던전에서 마석을 구해와달라고 의뢰했다.[3] - 가츠
대검을 사용하는 선배. 모자란 디펜더 기술에 고민하던 야루오가 훈련을 부탁하면서 친해진다. 야루오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지 던전에 동행하거나 따로 훈련을 도와주기도 한다. - 카이바
화면 밖에서 야루오와 친해진 선배. - 죠가사키 미카
키리카와 한 방을 쓰는 1년 선배. 남들과 잘 어울리는 미소녀지만.. - 닛타 미나미
- 아나스타샤(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3.4. 교사
- 에다지마 헤이하치
모험가 학원의 교장. 젊을 적에는 전설의 모험가로 이름을 날렸다고 한다. - 아티
- 케이네스 엘멜로아 아치볼트
- 아방
4. 설정
- 던전
작중 수백년 전에 나타났다는 이계. 단순한 동굴이 아니라, 말 그대로 작중 세계관과는 문명 자체가 다른 듯한 공간(명백한 인공 건축물의 내부가 던전과 통한 경우도 있다)에 몬스터들이 득실대는 위험수역. 작중에서는 온전히 공략된 던전에 대해 나온 적 없지만 수십년마다 새로운 던전이 발굴된다고 한다. 내부에는 몬스터들의 마석과 다른 환경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과 보물 등, 온갖 값진 것들이 무궁무진해 보물창고란 허명이 아님을 짐작할 수 있다. - 모험가 학원
모험가들을 육성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학원. 학비는 전액 부담하지만 졸업할 때까지 자격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자퇴하면 평민으로선 인생 망함 수준인 돈을 환불해야 한다. 못하면 지하으로 끌려가서 고기방패가 될수도 있다. 졸업하기에 충분한 실적만 있다면 그것이 던전 탐험이든, 논문이든, 특정 대회든 당장이라도 졸업할 수 있다.
[1] 작품예고의 소개문. 마지막 한줄만 본편 1화가 시작하면서 추가된 문장이자 배경 요약이다.[2] 그리고 그날 저녁 야루오를 짐꾼으로 부리고 고급 창관에 가서 한턱 쏘면서 참선배라고 스레민들의 존경을 받는다.[3] 다이스 결과 꼴랑 2개로 그냥 후배에게 경험 한 번 시켜주는 셈 친 심부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