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 이름 | 야로슬라바 올렉시이우나 마후치흐 Ярослава Олексіївна Магучіх[1] Yaroslava Oleksiyivna Mahuchikh |
출생 | 2001년 9월 19일 ([age(2001-01-19)]세) |
드니프로 | |
국적 | [[우크라이나|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0cm, 55kg |
종목 | 육상 |
주종목 | 높이뛰기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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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크라이나의 여자 높이뛰기 선수이며, 다리아 빌로디드 & 발렌티나 히랄도 & 알리샤 슈미트 & 조지아 앨런우드와 함께 20대 스포츠 미녀 스타 중 한 명이다.2. 선수 경력
13세부터 높이뛰기를 시작하였으며, 2년 만에 우크라이나 내에서 두각을 드러냈다.개인 최고 기록은 실내 2.06 m / 실외 2.10 m로 두 기록 모두 우크라이나 국내 신기록에 해당하며, 특히 실외 기록은 세계 신기록에 해당한다.
주니어 시절에 떡잎부터 남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장차 세계기록인 2.09 m[2]를 경신할 수 있을 거란 기대를 받아왔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고향인 드니프로를 떠나 포르투갈, 폴란드, 독일, 벨기에 등 타지 생활을 하며 훈련을 이어가다가 결국 2024년 7월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리그에서 2.10 m를 뛰어 37년만에 세계신기록을 갱신했다.#
2024년 8월 4일 파리 올림픽 결선 때는 2.04m에서 실패하여 기대에 못 미쳤다. 그러나 다른 선수들이 이미 2m부터 실패하는 바람에 유일하게 2m를 성공한 선수가 되면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우크라이나로선 두 번째 파리 올림픽 금메달이었다.
3. 기타
- 러시아 출신의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마리야 라시츠케네를 존경한다는 이야기를 한 적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는 라시츠케네와 함께 공동 사진을 찍은 것을 후회하며, 그녀를 존경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4. 수상 기록
올림픽 | ||
금메달 | 2024 파리 | 높이뛰기 |
동메달 | 2020 도쿄 | 높이뛰기 |
세계선수권 | ||
금메달 | 2023 부다페스트 | 높이뛰기 |
은메달 | 2019 도하 | 높이뛰기 |
은메달 | 2022 오리건 | 높이뛰기 |
세계선수권(실내) | ||
금메달 | 2022 베오그라드 | 높이뛰기 |
은메달 | 2024 글래스고 | 높이뛰기 |
다이아몬드리그 | ||
금메달 | 2022 | 높이뛰기 |
금메달 | 2023 | 높이뛰기 |
유러피언 게임 | ||
금메달 | 2023 크라쿠프·마워폴스카 | 높이뛰기 |
유럽선수권 | ||
금메달 | 2022 뮌헨 | 높이뛰기 |
유럽선수권(실내) | ||
금메달 | 2021 토룬 | 높이뛰기 |
금메달 | 2023 이스탄불 | 높이뛰기 |
유럽선수권(23세 이하) | ||
금메달 | 2021 탈린 | 높이뛰기 |
유럽선수권(20세 이하) | ||
금메달 | 2020 보로스 | 높이뛰기 |
청소년 올림픽 | ||
금메달 | 2018 부에노스 아이레스 | 높이뛰기 |
세계선수권(18세 이하) | ||
금메달 | 2017 나이로비 | 높이뛰기 |
유럽선수권(18세 이하) | ||
금메달 | 2017 죄르 | 높이뛰기 |
[1] 러시아어식으로는 야로슬라바 알렉세예브나 마구치흐(Ярослава Алексеевна Магучих)[2] 스테프카 코스타디노바가 세운 기록이다.[3] 이렇게 누워서 대기 시간을 떼우는 선수들은 은근히 많은 편이다. 예를 들어 율리야 레브첸코도 대기 시간에 누워 자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 루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