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인간으로서 개인 무력은 최상급에 위치한 존재로, 인간이면서도, 츠루기와, 그것도 무라마사와 싸우면서, 전혀 어려움없이 공격을 피해내고, 팔을 잘라내기까지 했다. 인간으로서 츠루기를 상대로 압도한 것은 마왕편의 정신오염된 카게아키와 그뿐이다.
검술 실력이 얼마나 고강한지, 다른 사람들보다 압도적으로 우월한 초감각을 지니고 있는 오오토리 카나에조차 츠루기를 꺼내기도 전에, 피하지도 못하고 그의 검에 죽임을 당할 수준이라고 한다. 코테츠를 지닌 카게아키조차 대항하지 못했던, 나가쿠라 사요조차 긴장해야할 수준의 실력을 지니고 있다.[1] 심지어 캐릭터 메테리얼에서는 순수 검술실력은 이마가와 라이쵸우보다 높다고 나온다! 그 때문인지 마왕편의 정신오염된 카게아키는 히카루 이외의 모든 것에 무신경함에도 쥬우안사이에게만은 '하찮게 죽는 건 용납할 수 없다'면서 다소 신경을 썼을 정도.
과거 카게아키와 알던 산적의 두목 이치가오 미즈히가 로쿠하라에서 그대로 문제없이 있었다면 자신의 부하가 되었을 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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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쿠하라 막부 소속인 것과 별개로, 비밀집단 녹룡회의 일원이다.[2] 과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신을 찾을 수밖에 없게 되었을 정도로 인생이 변해버렸다고 한다. 단조뢰탄의 사용을 위해, 월프 교수와, 클라이브 캐논을 구해내고, 나가쿠라 사요와 전투를 벌였다. 떠나기 전에 그가 한 말이나, 그 후 등장이 없다는 점에서 그 전투에서 패해 사망한 걸로 추정.
[1] 대체 젊었을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사요와 왠지 정겹게 이야기를 나눴다. 30년전과 똑같이 아름답다고 하는데….[2] 더불어 로쿠하라막부에서 금한 기독교를 믿고있다. 세례명은 바르톨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