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앵그리버드 리오의 등장인물들을 정리한 문서.2. 주연
3. 조연
3.1. 블루 & 쥬엘
레벨 4-15와 에피소드 3(Beach Volley)에서만 등장하며 두 마리가 쌍으로 발사된다. 둘이 회전하면서 날아가는데 화면을 한 번 더 누르면 쥬엘이 수평으로 직진하며 날아간다. 묶여있는 블루는 덤.
3.2. 블루
에피소드 4(Carnival Upheaval)부터 등장하며, 스토리상 암컷 앵무새 쥬엘이 납치당해 한 마리만 남은 상태. 영화에서 아직 이 시점에서도 나는 법을 몰랐으므로 새총의 힘을 빌리고 있다. 날린 후 한 번 더 누르거나 구조물에 부딪히는 순간 날개를 사방팔방으로 흔들며 주위에 있는 것들을 날려버린다. 그런데 위력은 좋지만 장애물에 닿자마자 광속 발동되어 제대로 피해를 못주고 튕겨나기 때문에 조금 까다롭다.
시즌 2의 2.2.0 버전부터는 오리지널의 쇼크웨이브 밤(특수능력 밤)과 유사한 방식으로 결제를 통해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등장한다[1]. 아이템과 시즌2에 한하여 능력도 바뀌어서 한번 더 터치하면 다른 새들을 소환하여 블루가 멈춘 곳을 따라 공격한다. 이 기능의 이름은 '새떼 부르기(Call the flock)'이다.[2]
참고로 블루 세쌍둥이(Blues)와 이름을 헷갈리지 말자. 이쪽은 Blu다.
3.3. 로켓 척
출처 : 앵그리버드 위키 |
4. 공략 대상
4.1. 새장에 갇힌 새들
에피소드 1, 5, 6[3]의 주 공략 대상. 새장을 박살내서 갇혀있는 새들을 풀어주어야 한다. 그리고 리오 2 에피소드 2(High Dive)에서도 주요 공략대상으로 나온다. 다른 공략 대상들과 다르게 조롱하지 않고, 슬퍼하는 소리를 낸다. 이는 이래 돌고래도 마찬가지.
이들 종류는 청금강앵무, 홍관조+홍따오기, 핀치, 꿀빨이새, 무희새, 카나리아로 추정.[4]
4.2. 우리에 갇힌 돌고래
리오 2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공략대상. 위의 새장에 갇힌 새들의 수중 버전이라 보면 된다. 역시 이들을 풀어주는 것이 주요 임무.
4.3. 마모셋 원숭이
에피소드 2, 3, 4, 7의 주 공략 대상. 바닥에 서 있거나 오브젝트에 매달려 있다. 은근히 균형을 잘 잡아서 완전히 해치우기 까다롭다. 그리고 리오 2 에피소드에서도 자주 만나볼 수 있다.
4.4. 마우로
마모셋 원숭이들의 왕으로 에피소드 4, 7의 보스. 발판 여러 개를 이리저리 뛰면서 돌아다닌다. 이동속도도 빠르고 배경에서 장애물 풍선이 자꾸 나와서 새들의 진행로를 차단하는 경우가 많아 전반적으로 나이젤보다 깨기가 힘들다. 2013년 3월 11일 업데이트 된 외전 에피소드인 에피소드 7에서도 졸개 원숭이들과 함께 마지막에 등장하는데 이쪽은 오히려 깨기가 쉽다.
4.5. 나이젤
평소 모습 |
엔딩에서의 최후 |
Rio 2에서는 High Dive 에피소드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새장에서 풀려나고, 이후 Blossom River 에피소드에서 보스로 등장하며 클리어 시 폭발로 배와 함께 날아가 버리며 리타이어.
5. 단역
5.1. 루이즈
평소 모습 |
달려나가는 모습 |
5.2. 라파엘
원작에서 등장한 토코왕부리새. 4-15를 깨고 나서 나오는 컷씬에서 단역으로 등장하여 루이즈를 언급하는 모습이 전부.[1] 단 Timber Tumble의 1, 2번째 스테이지에서는 시범용도로 등장한 뒤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추가 아이템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Timber Tumble의 황금 톱니바퀴 보너스 스테이지에서도 등장한다.[2] 오리지널의 쇼크웨이브, 프렌즈의 윙맨, 시즌스의 텔레버드, 리오의 새떼 부르기가 모두 비슷한 케이스라고 보면 된다.[3] Smugglers' Den, Airfleld Chase, smugglers' Plane[4] 참고로 영화에선 홍금강앵무, 코뉴어, 분홍저어새, 오색조류, 코코이왜가리도 등장했다.[5] 원작에서는 블루가 소화기를 나이젤과 묶어서 비행기 밖으로 날려버렸고, 소화기가 떨어진 후 나이젤은 프로펠러에 맞아 비행 능력을 잃는 것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