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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18:15:44

앱인벤터

앱인벤터2에서 넘어옴
1. 개요2. 장점3. 단점4. 기타


파일:ai2logo.png

Java/Kotlin,C등의 복잡한 프로그래밍 언어들과 다르게 안드로이드 앱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사이트
Anyone Can Build Apps That Impact the World.
- 앱인벤터 공식 사이트

앱인벤터 들어가기
- 앱인벤터의 앱 개발 페이지 접속하기 -
http://ai2.appinventor.mit.edu[1]
http://code.appinventor.mit.edu[2]
http://punya.appinventor.mit.edu

그 밖에도 프로그램을 직접 다운로드해서 사용하는 앱인벤터의 오프라인 버전도 있다,앱 인벤터 오프라인 버전 다운로드 페이지 바로가기

1. 개요

앱 인벤터는 구글이 제작하다가 현재는 MIT가 관리하는 오픈소스 앱메이커이다. 사용하려면 구글 계정이 필요하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쉽게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용 응용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스크래치와 매우 비슷한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므로 사용자들이 코드 블럭을 끌어당기거나 붙여서 안드로이드 장치에서 실행할 응용 프로그램들을 만들 수 있다.

앱 인벤터는 2010년 7월 12일에 요청을 통해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2010년 12월 15일에 공식 출시되었다. 2011년 후반기에 구글은 소스 코드를 공개하고 서버를 종료하였으나 앱 인벤터 제작자에 의해 MIT로 넘어가게 되었다. MIT 버전은 2012년 3월에 시작되었다. 그러다 2013년 12월 6일[3]에 MIT는 앱 인벤터 2를 출시하였다.

앱 인벤터의 프로젝트를 추출하면 *.aia 형식의 파일이 나오고 앱 인벤터의 추가 기능[4]은 *.aix의 파일 형식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Internet Explorer에서 접속하면 튕긴다.

2. 장점

위에도 말했지만 Java/Kotlin와 안드로이드 SDK를 다루지 않아도 안드로이드 앱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앱인벤터로 개발한 앱을 구글 플레이에 올릴수 있으며 유료 앱으로 올려도 상관없다.

In-App Billing 추가기능을 통해 인앱 결제 기능을 지원할수 있다.

추가적인 확장을 위하여 익스텐션(Extension) 기능을 지원하며 사용자들이 개발한 익스텐션들을 적용할 수 있다.

3. 단점

이는 스크래치와 어느 정도의 단점을 공유한다.

섬세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불가능하다. 원래 기본적인 앱 개발을 위해 만들어진 사이트이다 보니 스프라이트 객체 개념이 없고 객체를 나타내려고 해도 제한이 있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수 있는 범위가 한정적이다. 따라서 이걸로 게임 개발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해도 화려한 그래픽을 요하는 게임만 지양한다면야 간단한 게임, 스도쿠지뢰 찾기 정도는 만들 수 있다. 유튜브에 'app inventor game'로 검색하면 앱인벤터로 만든 각종 게임들을 볼 수 있다. # 섬세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려면 JavaKotlin 및 안드로이드 SDK 사용법을 배워서 만드는게 낫다.

그리고 안드로이드만 지원하며 사이트 번역도 이상하다. 번역이 안된 부분도 있다.(예: 블럭 코딩 페이지)

4. 기타

앱 인벤터는 오픈소스로 소스가 공개되어 앱 인벤터에는 없는 안드로이드 추가기능[5]을 넣은 다른 사이트들이 나오고 있다.

kodular[6] Thunkable(링크)[7] Appybuilder[8][9] Niotron[10] AndroidBuilder Appzard

하지만 이 모든 사이트들은 모두 오픈소스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서로간에 프로젝트를 주고받기가 가능하다.[11][12]

난이도가 쉬운 특징 덕에 스크래치와 함께 교육용 프로그램으로 자주 사용된다.

기본적으로 aia 파일 형태로 프로젝트를 추출할 수 있으며 JavaBridge를 통하여 java 형태로 변환시킬 수 있다.


[1] 가장 기본적인 앱인벤터 개발 시스템으로 앱인벤터 공식 사이트에서 Create Apps 버튼을 클릭하면 나온다.[2] 아마존 서버를 사용하며 위의 개발 시스템보다 더 큰 용량의 앱을 빌드할 수 있다.(생성되는 .AIA 파일의 크기 제한이 50MB로 기본적인 앱인벤터 개발 시스템의 30MB보다 높다)빌드 용량 제한 관련 정보 안내 페이지[3] Hour of Code의 시작일이다.[4] 여러 추가기능을 앱 인벤터에 추가시킬 수 있다. 예시 하지만 몇몇 추가기능은 팔기도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5] 지문 인식 센서나 텍스트의 커스텀 폰트 기능 등.[6] makeroid에서 Kodular로 업데이트됐다.[7] Thunkable은 무려 iOS도 지원한다! 그러나 iOS 지원되는 Thunkable Cross Platform X는 앱인벤터 형식일 뿐 앱인벤터와 호환되지 않는다. 앱인벤터 호환 버전은 Thunkable Classic을 이용해야 한다.[8] Appybuilder 사이트는 멤버십 기능이 있어서 사용의 제한을 받을 수 있다.[9] 2020년에 Kodular과 합병(?)되어서 Appybuilder사이트로 들어가면 kodular.io(kodular 웹사이트)로 가진다. 관련 블로그 포스팅(공식)[10] 현재 존재하는 앱 인벤터 계열 프로그램들 중 가장 성능이 좋은 정도에 속하는 프로그램이다. MIT 앱 인벤터나 Kodular로 빌드가 되지 않을 정도의 용량이 큰 앱도 빠른 시간 안에 빌드가 된다. 다만 빌드가 되는 앱 크기가 10MB 이상이라면 유료 멤버십을 구독해야 빌드할 수 있다는 것은 단점이다.Niotron의 유료 멤버십 안내(참조))[11] 단, 앱인벤터에 없는 기능을 넣을시 튕길 수도 있음.[12] 모두 구글 계정을 사용하지만 다른 사이트이기 때문에 각자 사이트에서 추출 기능을 사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