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러레이터(컴파스)

컴파스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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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8e95a7> 일본판 이름	アクセラレータ
대만판 이름	(대만판 표기명)
영어 이름	Accelerator
성우	오카모토 노부히코

1. 개요

2.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

2.1. 능력 정보

2.2. 평가

• 평가 요약
• 장점
• 단타계열 거너 중 최고위력의 평타
• 상태이상 효과를 반사하는 어빌리티
• 단차를 극복하며 습격과 전선복귀에 용이한 HA

• 단점
• 심각하게 낮은 내구력[10]
• 어빌리티의 부작용[11]
• 끌어당기는 힘이 적고 대응수단이 많은 HS

• HA 설명 / 장점
  액셀의 HA는 지정된 지점까지 높게 점프하여[12] 이동하고 착지 지점 주변의 원형 범위에 피해를 입힌다. 가드브레이크 시 공격력의 300%까지 데미지가 상승한다. HA 발동 메커니즘 특성상[13] 홀드 시 발동 범위가 이동하며 원하는 위치에서 발동할 수 있는데, 거리에 관계 없이 지정한 위치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같으므로 지정한 위치가 가까울수록 체감 활공시간이 길어진다.[14] 최대 홀드시 상당히 먼 거리를 빠른 시간에 이동하므로 전선 복귀에 용이하고 넓은 공격범위에다가 피격시 기본적으로 경직이 발생하여 난전 상황에서 습격하는 용도로도 적합하다. 게다가 베리어 타이밍을 예측하고 정확하게 맞아떨어질 경우 300% 피해량에 다운까지 발생하므로 단숨에 전황을 역전시킬 수 있어 플레이어 기량에 따라 고점도 높아진다.[15]

• HA 단점
  엑셀 HA 특성상 어느정도 상쇄되는 편이긴 하나 일단 본질이 활공형 HA인 만큼 카운터당할 확률은 여전히 높다. 특히 낮은 내구력 때문에 적진으로 습격을 시도할 경우 운이 안좋으면 착지하기도 전에 죽을 수도 있고, 착치하더라도 이내 엄습하는 평타나 주변공격 카드에 휘말려 즉시 산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전선을 정확히 판단하여 적이 카운터치기 어려운 지점이나 전선 내 위협적인 적이 없는 상황을 노려 사용하는 방법이 요구된다. 엑셀 특성상 이런식으로 죽어버리면 트롤 행위에 준하는 만행으로 취급되므로 절대 남발하면 안된다.

• HS 설명 / 장점
  엑셀의 HS는 전방 원형범위에 지속적인 데미지 판정[16]을 가하면서 해당 범위를 중심으로 보다 넓은 원형범위에 끌어당기는 효과를 발생시킨다. HS의 지속시간에 비해 HS 시전시간이 짧기 때문에 HS가 지속되고 있는 동안 자신도 화력 지원에 가담할 수 있어 보다 공격적인 운용을 가능하게 한다. 상대 입장에서는 끌어당겨지는 반대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엑셀의 공격도 회피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베리어를 빼거나 킬을 헌납해야 하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놓인다. 본인 또한 HS 지속동안 행동이 가능하기에 여차해서 적과 가까워진다 하면 빠른 근거리 발동속도를 이용한 베리어 브레이크나 딜링으로 처리하는 방법이 유효하다.

• HS 단점
  무언가 많은 변수 요소가 존재하지만 끌어당기는 유형의 HS로 놓고보자면 HS의 성능 자체는 그닥 뛰어나지 못하다. 100% 차단 뿐만 아니라 방어력 10배 카드로도 데미지 상쇄가 가능하므로 대응수단이 많고 무엇보다도 끌어당기는 힘이 동종 HS 중 가장 약하다.[17] 그래서 HS 발동만으로 마리아 HS처럼 직접적으로 킬로 연결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때문에 해당 HS로 효과를 볼려면 사실상 발동 후 평타와의 연계공격이 강제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실질적인 무적시간은 짧은데 반해 스프린터같이 이동속도가 빠른 캐릭터는 오히려 끌어당기는 힘을 이기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서 충분히 위협이 되고 여타 거너의 경우에도 공격범위 안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18]
  

• 어빌리티
  엑셀의 어빌리티는 유례없는 사기성으로 악명높은 상태이상 반사이다. 직접공격카드[19]의 상태이상 공격을 무시하면서 절반의 효과를 시전자에게 가한다. 대부분의 상태이상 공격이 직접공격카드로 들어온다는 점을 생각하면 사실상 상태이상에 완전 면역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유용한 어빌리티이다. 반사 특성 덕분에 탱스프의 각종 디버프 공격 카드를 원천봉쇄할 수 있어 전선에도 기여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직접공격카드에 한정한 특성이므로 디버프만을 가하는 디버프류 카드는 반사가 불가하고 HA를 통한 상태이상도 반사가 불가하므로 이 부분은 인식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마냥 반사가 유용하지만은 않은 것이, 반사가 발동하면 보유 HS게이지의 20%가 감소하기 때문에 계속 상태이상을 반사하다 보면 HS를 발동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감소 판정의 간격은 적어도 원거리 공격 1타당 1번씩 발동하는 간격으로 생각보다 짧아서 이리저리 상태이상을 얻어맞다 보면 HS 게이지가 바닥나게 된다. 물론 HS 게이지가 없어도 어빌리티는 발동하므로 엑셀 HS에 크게 메리트를 느끼지 않는다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20]

• 전투 시나리오
• 초반 (3:00 ~ 2:00)
  유리몸인 엑셀을 초반부터 전선에 내새우는건 트롤 행위나 마찬가지이므로 주로 A로 향한다. 만일 팀 내에 HS충전이 오래걸리는 캐릭터가 존재하면 양보해주고 B로 향한다. 엑셀이 A로 향하는 이유는 낮은 내구력 때문이지 HS의 성능에 있는건 아니다. 애초에 HS 중요도가 그닥 높지도 않고 상태이상을 맞다 보면 기껏 모아놓은 게이지가 금새 털리므로 B포털이 교전지점과 멀리 떨어져 있다면 B로도 많이 향한다. 그레이트 월 스테이지에서는 단차극복이 가능한 HA로 C를 선점하는 방법도 권장된다.

• 중반 (2:00 ~ 1:00)
  중반에 국소적인 전투가 발생하는 상황에서는 낮은 내구력을 고려해 근접하기보다는 가급적 멀리 떨어져 화력 지원에 가담하는 형태가 될 것이다. 전투에 참여할 경우 앞에 탱스프나 어태커를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팀내 근접캐만 믿고 거리를 좁히다가 아군 근접캐가 죽어버리면 엑셀도 얼마안가 킬 당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거리유지도 필요하다. 대략 아군 근접캐를 기점으로 공격범위에 살짝 걸칠 정도로 유지하는 펀이 좋다. 엑셀 단독으로 전투를 강행하는건 매우 불리하다는 사실은 항상 인지하도록 하자.

• 종반 (1:00 ~ 0:00)
  포털키 주변 전선이 격화된다. 이에 따라 적이 베리어를 발동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상황을 보고 HA로 습격을 시도하여 전선을 붕괴시키거나 상대팀에 상태이상 카드를 가진 캐릭터가 있을 경우에는 오히려 전선에 나서서 상태이상 카드 발동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전선을 유리하게 이끌어나가자. HS를 모았을 경우에는 30~20초 가량 남았을 때 포털키 주변 지점에 시전하여 전선을 굳히는 용도로 사용하는게 효과적이다.

2.3. 상성

• VS 길가메쉬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엑셀이 일방적으로 압도한다. 길가메쉬는 넓은 범위에 연속공격의 평타를 가하는데 타당 피해량이 낮아 엑셀에게 유효타가 거의 안들어간다. 반면 엑셀은 지속적으로 압박하며 길가메쉬에게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엑셀 쪽이 유리하다. 다만 엑셀이 길가메쉬의 HA 안으로 들어오면 방어력과 이속이 감소하면서 급격히 불리해지므로 이런 식으로 견제가 가능하다. 여기에 길가메쉬는 원거리카드 발동이 빠르므로 엑셀에게 최악의 상성카드인 방어력 무시 원거리카드로 손쉽게 역관광이 가능하다.

• VS 모노쿠마
  이쪽도 길가메쉬와 상황이 비슷하다.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엑셀이 일방적으로 유리하다. 특히 고방어력에 체력이 높지 않은 모노쿠마는 엑셀 쪽에서 방어력을 상회하는 공격으로 유효타를 입히는게 가능하기에 보통 상황에서는 불리하다. 다만 이쪽도 HA의 장판 안에 엑셀이 들어올 경우 온갖 디버프를 붙여 거의 요리하다시피 역관광이 가능하므로 상황에 따라 강약관계가 크게 바뀐다고 할 수 있다. 이와 별개로 모노쿠마는 고방어력을 위해 근거리 방어력 무시 카드인 UR 브레도라를 들고있는 경우가 많아서 엑셀 쪽에서 근접을 허용할 경우 일격에 킬 당할 수도 있다.

• VS 시논
  장거리에서는 엑셀 쪽이 극도로 취약하고, 근접할 시 엑셀이 유리한 편이다. 시논은 거리 멀어질수록 데미지가 증가하는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고 초장거리 견제가 가능한 HA를 들고 있어 멀찍이서 즉사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시논의 기본 사정거리 역시 상당한 만큼 사거리전에서 무조건 밀리므로 거너 사정권 안에서의 교전은 기피해야 한다. 난전 도중 시논이 베리어를 사용할 경우 HA의 가드브레이크를 통해 압박하는 방법이 이상적이다. 만약 방어력을 어느정도 챙겨 근접 상태의 시논 평타를 버틸만 하다고 판단하면 HA로 단숨에 근접하여 맞딜을 하는 방법도 유효하다. 시논은 어빌리티 특성상 거리를 벌려야 해서 근접전 대책으로 아바칸과 같은 원거리 기절 카드를 드는 경우가 많은데, 엑셀은 상태이상을 씹고 반사하므로 강제로 맞딜 상황을 유도할 수 있다.

2.4. 추천 덱 구성

• 근거리 공격카드
  엑셀은 높은 공격력과 더불어 전체 캐릭터 중에서도 근거리카드 발동속도는 최상위권에 근접한다. 일단 기본 공격력부터가 상당하므로 근거리공격의 위력 역시 상당하여 대부분 킬로 연결될 수준의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므로 채용가치는 매우 높다. 1순위로 채용하고 싶은 특성은 카운터 카드. 이외에는 일반 공격, 생명력 흡수, 방어력 무시, 가드브레이크 특성의 근거리카드가 선호된다.

• 주변 공격카드
  엑셀은 주변카드 발동속도 역시 최상위권에 속한다. 따지고보면 손, 구스타프보다 살짝 느린 수준으로 상당히 경쟁력 있다. 근거리카드와 마찬가지로 단타의 높은 계수를 가진 방식의 카드이므로 엑셀의 높은 공격력을 적극 활용할 수 있고 공격 범위가 매우 넓으므로 난전에서 견제 및 킬, 생존력을 높이는데 모두 기여할 수 있는 탁월한 선택이다. 1순위로 채용하고 싶은 특성은 카운터 카드. 이외에는 일반 공격, 생명력 흡수, 방어력 무시, 가드브레이크, 끌어당기기 특성의 주변카드가 선호된다.

• 연속 공격카드
  엑셀은 연속카드 발동속도도 나름대로 경쟁력을 갖는다. 솔, 리바이에 필적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발동속도가 빠름이라고 표시되는 축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 거너 직군과 엑셀 운용 특성상 근접하여 발동이 끝날때까지 연속카드를 시전하는건 꽤나 위험도가 따르는 행위이니 만큼 편하게 쓰지는 못하지만 각을 보고 접근하여 딜을 끼얹으면 대부분 킬로 연결되는 무지막지한 위력을 보여주므로 카드 상황이 여의치 않거나 타이밍 계산에 능숙한 플레이어에게는 채용가치가 있다.

• 100% 차단 베리어
  엑셀은 상당한 유리몸이기 때문에 전선에서의 원활한 교전을 위해선 100% 차단 베리어가 필수적이다. 일반적인 거너 내구력 정도였다면 80% 베리어까지는 절충이 가능하겠으나 엑셀은 얄짤없이 100% 차단 베리어가 필요하다. 그 약한 내구력 때문에 20%까지 경감하여 들어가는 데미지도 나름대로 아프게 들어가기 때문이다.

• 방어력 10배
  베리어카드의 상황이 여의치 않아 100% 베리어가 없거나 레벨이 낮을 경우 방어력 상승 카드가 충분한 대체제가 될 수 있다. 보통 베리어를 채용하는 이유는 100% 차단도 있지만 기절과 같은 일부 상태이상을 무시하는 특성도 큰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엑셀은 이미 상태이상 반사를 가지고 있으므로 베리어의 메리트가 하나 사라지는 셈이라 데미지 차단 측면으로만 놓고 보면 오히려 지속시간도 길고 베리어 브레이크의 위협으로부터 지유로운 방어력 증가 카드가 더 효율적일 수 있다. 물론 보통 수준으로 방어력을 챙겨선 근거리카드의 데미지까지 모두 상쇄하긴 어려우므로 모든 공격카드 데미지를 상쇄하고 싶다면 방어력을 높게 맞춰줘야 한다.

• 100% 회복
  마찬가지로 엑셀의 빈약한 내구력을 보완하기 위한 수단이다. 어차피 평타 한두방이 치명타에 준하므로 대부분 체력이 80% 이상 닳아있는 경우가 많아 고배율 회복카드가 유용하다.

• 공격력 증가/공•방•이속 증가 & 침묵 카드
  엑셀의 높은 공격력을 더욱 극대화하여 선타를 내주더라도 강한 후속타를 통해 딜량으로 찍어누르는 용도로 자주 사용된다. SR 공격력 강화카드만 집어도 공격성능이 크게 상승하여 압도적인 딜교로 엑셀이 죽기 전에 처리하는게 가능하다. 이외에도 HA 브레이크 발동만으로 킬을 따내는 장면이 자주 나오거나 HS 데미지를 방어력 증가로 대응하려는 상대를 파훼할 수 있는 등 몇몇 변수도 파훼하면서 전반적인 운용에서의 킬 결정력도 끌어올려주는 훌륭한 카드이다.

2.5. 추천 메달

• 공격력 상승 메달
  두말할 필요 없이 직접적인 딜량을 끌어올려주므로 유용하다. 이동속도 메달의 대체제 느낌으로 사용하자.

• 이동속도 상승 메달
  아쿠타가와에 비해 이동속도가 빠른편이여서 캐릭터 자체만으로도 나름대로 회피기동이 가능하지만 평타 위주의 본격적인 히트 앤 런 전법을 구사하기 위해선 빠른 이동속도가 필요하므로 매우 중요하다. 최우선적으로 노리자.

• 방어력 상승 메달
  고방어력의 덱을 구성했을 경우에 교전 안정성을 한층 끌어올리는 용도로 채용한다. 엑셀은 방어력 보정 역시 1.50으로 최대치여서 타 캐릭터에 비해 방어력 메달의 효용이 큰 편이다. 다만 쓰고있는 카드가 방어력 위주의 덱이 아니라면 어차피 내구력 낮은건 피차일반이므로 별 소용은 없다.
  

2.6. 코스튬

기존 코스튬
오리지널	절대능력 진화실험 의상	러시아편 의상	토마스 의상	레이야 의상

2.7. 대사

2.7.1. 홈화면

• 액셀러레이터다. 잘 부탁해애~
• 액셀러레이터. 학원도시에 있는 7명의 레벨5 초능력자 중 1위다.
• 그럼 문제입니다. 학원도시 최강의 레벨5라고 한다면 누구일까요?

• 오늘의 임무는 뭐냐? 빨리 끝내버리자고.
• 시끄럽네. 수면을 방해하지 마라.
• 아아, 꽤나 기다리게 했구만.

• 아? 나한테 무슨 일이라도?
• 후다닥 간다. 준비해라.
• 발목을 잡는다면 가차없이 잘라버릴거다.

• 연락이 와있었어.
• 시끄럽군... 뭔가 통지가 와있어.
• 나한테 연락해오는 놈이라니, 제대로 된 놈이 아닌 거지?

• 임무 완료다. 보수는 좋은 걸 준비하고 있겠지?
• 쉬운 일이었구만.
• 심심풀이도 안 되는군

• 시끄럽군. 귀찮아.
• 이벤트? 그 꼬마가 좋아할만한 놀이구나.
• 뭐야? 축제라도 하는거냐?

• 나를 실험대로라도 쓸 생각이냐? (카드 인상시)
• 나쁘지 않아. (카드 획득시)
• 좋군!
• 그런 거구나
• 본 적 없는 물건이네.
• 이거 쓸 수 있는거냐?

• 나의 무적화에 한발짝 전진이란 말이냐?
• 나야말로 초일류 악당이다.
• 레벨업? 그거 축하할 일이네.

• 즐겁군... 목표가 있다는 건 정말로 즐거워...
• 내가 약해졌다고 해도 그다지 적이 강해진 건 아니잖아. 아앙?
• 누군가를 구한다면, 다시 한 번 더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 칫, 빌어먹을.
• 나 참… 어쩔수 없구만.

• 내게 뭔 짓을 한 거냐?
• 좋네. 제대로 왔어.
• 능력 강화...군. 이건 어떤 구조냐?

• 뭐냐 여긴? 학원 도시의 연구시설과는 조금 다른데. 나를 모르모트(실험체)로라도 쓸 셈이냐?
• 아하하하하! 이곳에도 내 목숨을 노리는 놈이 있는 거냐? 좋네~ 심심풀이 정도는 되겠어
• 내 능력은 운동량, 열량, 전기량. 모든 벡터 조작이다. 어때, 이해됐냐?
• 응? 아아, 미안 미안. 소리를 차단했다는 것을 잊고 있었어. 그래서 무슨 용무라도?
• 어이, 이 근처에서 이만한 꼬마애를 보지 못했나? 나 참... 도대체 어딜 돌아다니고 있는거냐 그 꼬맹이는.

2.7.2. 배틀

• 청소 시간이다. 3분 만에 끝내주지.
• 이 녀석들을 쓰러뜨리면 되는 거냐?
• 너네들을 쓰러뜨리는 건 간단해 보이네.

• 받아두지
• 키 해제 개시
• 이런 시큐리티(보안)로 지켜질 거라 생각했나?

• 차지
• 각오는 됐냐?
• 촐싹거리지 마라.
• 그렇게나 죽고 싶은거냐?
• 사용
• 망가져버려라!
• 으아아아!
• 아하하하하하! 하하하하!
• 박살나더라도 모른다고?
• 장단 맞추지 마, 이 벌레야!

• 미안하지만, 여기서부터는 일방통행이다.

• 꺄하아하하하! 기분 최고다!
• 압축, 압축, 공기를 압축!
• 세계는 이 손안에 있다!
• 누굴 적으로 만든 건지 알겠냐?
• 힘이 있다... 이치도 룰(규칙)도, 모든 것을 지배하는 절대적인 힘이!
• 굉장해! 스스로의 몸처럼 공간 전부를 지배해가는 감각! 아하하하하!
• 쿠카키키콝카칵키키코키키오쿠카까깕깕까악

• 뭐야, 뭐냐고, 뭡니까? 그 꼬라지는?

• 즐겁게 놀아주지... 레일건
• 이 파워...너 오리지널이냐?
• 혼자 흥분하지 말라고, 하등한 것아!
  

• 요옷 (투신)
• 토옷 (착지)

• 이봐
• 오라
• 흥
• 아하하!
• 죽어버리라고
• 도망가봐, 도망가
  

• 스크랩(분해)시켜주마!
• 아하하하하하하!

• 궁둥이 흔들면서 도망치다니, 유혹하는거냐?
• 나한테서 도망칠 수 있을거라 생각한거냐?

• 침입 금지다!
• 방해하지 마, 썩을 자식!

• 피할 수 있다면 피해 봐라!
• 화려하게 흩뿌려줄 테니 감사해라?

• 가볼까 (도어, 회복&스타트 지점으로 이동)
• 귀찮군 (도어, 회복&스타트 지점으로 이동)
• 어딜 보는 거냐? (텔레파스)
• 느리군 (텔레파스)

• 효과가 없구나!
• 나한테 공격이 통할 거라 생각했나?

• 한 숨 돌려 볼까
• 이런 건 어떠냐?

• 이딴 걸로 죽지는 마라
• 이 녀석은 위험할지도 모르겠네

• 크윽
• 윽
• 앗
• 젠장
• 뭐냐
• (다운)

• 훌륭하잖아
• 나쁘지 않은 기분이야
• 무적이라도 된 것 같은 기분이네

• 지금부터 진짜다! 벌레야!
• 좋아 좋아, 최고라고!
• 아직 아직 즐겁게 해주겠지?

• 뭐지... 힘이 안 들어가
• 내 계산식을 틀리게 만든 건가...
• 전극에 뭔가 잔재주를 부린 건가...
• 이건 전격인가... (스턴시)

• 별 것 아니네
• 어이어이, 불쌍해라.
• 이제 끝이냐? 벌레.
• 꼴사나운 모습으로 돌아가버렸군!
• 최고로 날아가버렸다!
• 꼴사납군. 지금 어떤 기분이야? 앙?
• 아하하하! 너 치고는 열심히 했다.

• 망할... 도대체 어떻게 된 거냐
• 어째서 내가 당한거지?
• 어째서냐... 내 계산에는 이상이 없을텐데

• 일단 시체로 결정이다, 쓰레기 자식
• 유쾌하고 근사하게 만들어주마, 너희들!
• 얕보지 마라 이 벌레들아!

• 난 그 꼬맹이 앞에서 스스로 최강이 되기로 한 거야. 썩을 자식이.

3. 기타

• 컴파스의 역대 히어로에 있어서 스테이터스의 0.50 하한이 붕괴된 두 번째 케이스이다. 첫 번째는 알 다합 아르카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