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마부인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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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마부인 13 (1996) Madam Emma 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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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444><colcolor=#fff> 감독 | 김성수 |
| 각본 | 김청준 |
| 제작 | 김갑부 |
| 제작사 | ㈜하늘영상 |
| 기획 | 정재열 |
| 촬영 | 주흥식 |
| 편집 | 조기형 |
| 음악 | 이응도 |
| 출연 | 오미경, 신성하, 이대준 |
| 제작일 | 1996년 2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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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마부인 시리즈의 13번째 작품. 제12대 애마는 오미경이 맡았다. 보디빌더 역으로 1990 제42회 미스터코리아 출신 이대준[1]이 출연했다. 극장 개봉은 하지 않았고 비디오로만 출시되었다.2. 줄거리
무명 작가인 남편을 뒷바라지하는 연수는 회사에서 인정받는 커리어 우먼이며 부모의 많은 재산을 상속받아 넉넉한 생활을 하고 있다. 남편의 무능력을 사랑으로 감싸지만 남편의 자존심 때문에 자주 다투게 되고 그로 인해 연수는 친구 경애와 동해안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여행 중 우연치 않게 보디빌더를 만나 원치 않는 정사를 갖게 되고 서울로 올라온 뒤로도 보디빌더는 끈질기게 쫓아다니면 사무실, 매장, 모텔, 다리 밑 등 아무곳에서나 정사를 벌인다. 급기야 보디빌더는 집에까지 찾아와 남편이 이 사실을 알게 되고 며칠 후 보디빌더가 시체로 발견되어 연수는 용의자로 체포된다.3. 기타
애마부인 시리즈 1편부터 12편까지는 연방영화사 제작으로 제작자나 스태프, 등장인물과 설정 등이 공통된다. 13편은 극장용이 아닌 비디오용이고 제작사도 다르나 김성수 감독은 9편을 연출한 감독이었고 편집자 조기형은 6편 ~ 10편의 편집을 맡았었다. 그리고 표지의 글씨체도 기존 시리즈의 글씨체를 그대로 썼다. 이에 반해 2016년작 '애마부인 2016'은 제목만 차용했을 뿐 기존 시리즈와는 어떤 연속성도 없다.[1] 참고로 아동영화인 홍길동 대 터미네이터에서 터미네이터 역으로 출연한 배우다. 터미네이터에서 터보레이터로 업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