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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23:06:35

애들러드(FFBE WOTV)


파일:액션스타.png

1. 개요2. 작중 행적
2.1. 1부
3. 서브 스토리 : 서쪽의 위협, 런달4. 인게임 성능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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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FBE WAR OF THE VISIONS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토 타쿠야 / 루시언 도지

호른 제 2부대인 '장려'를 이끄는 젊은 검사

늘 침착하며 어떤 일에도 동요하지 않는다. 유일한 약점은 누구보다 아끼는 다섯살 어린 여동생 살리아. 너무 오냐오냐 했다고 반성하고 있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2.1. 1부

'진홍의 악마'라는 평을 받는 젊은 적마도사

스토리에 꽤 출연하지만 특별히 중요한 점은 없고, 호른 제 2부대 '장려'를 이끌면서 호른의 왕성을 기습한 페네스의 추적을 알아내고 사달리의 크리스탈 교단와 무라가의 페네스가 배신했다는 사실을 롭 호른에 확신시켜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편, 외전 전체에서 보여지는 모습 자체는 상당한 수완가. 본편에서는 전투보다는 엥겔베르트의 뒷수습을 하거나 전면에 드러나지 않는 일을 뒤에서 묵묵히 처리한 후, 해당 과정을 롭에게 보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토리 중 백성을 챙기는 모습을 보고 키튼이 별명과는 다르게 무르다고 깠는데, 그 말을 들은 애들러드는 키튼에게 거의 광기에 가까운 대답을 돌려줘서 키튼의 입을 다물게 만들었다. 해당 발언이 협박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3. 서브 스토리 : 서쪽의 위협, 런달

글라츠라는 전 대장을 결투로 꺾고 대장 직위를 인수받았다. 본디 '장려'는 애들러드의 아버지가 세운 부대지만 글라츠가 그의 아버지를 속여 비열한 수단으로 빼앗았고 애들러드는 결투로 그것을 되찾았다고

하지만 '장려'의 대원들은 이미 글라츠와 어느정도 신뢰를 쌓은 시점이었기에 굴러온 돌인 애들러드를 불신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루시아가 이끄는 런달 제 3부대 '양염'과의 교전을 벌이면서 애들러드의 카리스마에 넘어갔고 '장려'의 대원들은 애들러드를 인정하게 된다.

4. 인게임 성능

화속성 적마도사 캐릭터.

EX 이전 시대엔 검셔틀로, 본인의 트러스트 마스터인 진홍의 검이 마력 + 마공의 조합이라 미란다의 전용무기로 각광받았었다. 미란다 전용무기로 주어졌던 수면의 검이 별로 신통한 무기가 아니었기에...

EX는 마력에 올인한 컨셉으로 적마도사-녹마도사-백마도사라는 3법사에 본인 마스터 어빌리티, 패시브 어빌리티까지 몽땅 마력관련으로 받으면서 마력 하나는 탈MR급 숫자가 나온다. 다만 낮은 민첩이 발목을 잡는다. 쟈마 쓰러스트라는 고효율 원거리 스킬이 있긴 하지만 필요한 때에 필요한 스킬을 넣어주려면 꽤 노력이 필요하다.

어차피 MR에는 대단한 기대를 걸긴 어려우니 이 정도면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은 셈. 물론 육성 순위는 떨어진다.

5. 기타

브라콘인 살리아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으며, 동일 부대 사무라이인 레이세스도 애들러드라면 좋아죽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정작 애들러드는 살리아를 여동생 이상으로 보고 있지 않고, 레이세스는 첩자가 아닐까 하고 경계하는 중이다.

파일:이것이WOTV의액션이다.gif

환영전쟁 판의 처참한 액션신을 보여주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사실 환영전쟁의 애니메이션은 대부분 리미트 버스트에 몰빵되어 있어서 일반 스토리에 삽입된 액션은 저 정도면 이 게임에선 잘 뽑힌 것 맞다(...)

작 중 상당히 고생하는 포지션. 호른에서 몬트랑 이야기가 맞는 거의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

상술되어 있지만 '진홍의 악마' 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다. 임무 달성을 위해서라면 아군의 희생도 거리낌 없이 저지를 준비가 되어 있을 정도로 무자비한 면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무식하게 전장을 뒤엎는다는 뜻은 아니고 상황에 따라 인질극을 벌일 생각도 하는 등 전략가적인 측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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