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공화국 초대 부통령 앙리 조르주 불레 드라뫼르트 Henri Georges Boulay de la Meurth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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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23235a><colcolor=#23235a,#fff> 출생 | 1797년 7월 15일 |
프랑스 공화국 낭시 (現 프랑스 그랑테스트 뫼르트에모젤 낭시) | |
사망 | 1858년 11월 24일 (향년 61세) |
프랑스 제국 파리 (現 프랑스 일드프랑스 파리) | |
재임기간 | 초대 부통령 |
1849년 1월 20일 ~ 1852년 1월 14일 | |
부모 | 아버지: 앙투안 불레 드라뫼르트 어머니: 카트린 티부 |
자녀 | 쥘리에트루이즈, 나폴레옹 |
1. 개요
프랑스의 정치인으로 프랑스의 유일한 부통령.2. 생애
1797년 낭시에서 앙투안 불레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1815년부터 1820년까지 아버지를 따라 망명했고 독일에서 법학 공부를 마쳤다.1830년 변호사가 된 그는 프랑스 국가경비대의 대령으로 임명되었다. 1837년부터 1839년까지 뫼르트, 1842년부터 1849년까지 보주의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1848년 프랑스 제2공화국이 들어선 뒤 제헌의원으로 선출되었다. 1848년 의회에서 열린 부통령 간접선거에서는 알렉상드르프랑수아 비비앙, 아실 바라게이 딜리에와 경쟁하여 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그러나 루이 나폴레옹이 1851년 12월 2일 친위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부통령직이 폐지되면서 1852년 1월 14일 부통령에서 물러나게 되고 1월 26일 상원의원으로 취임했다.
그는 제2제국이 들어선 뒤에도 상원의원으로 재임했다가 1858년 사망했다. 제3대 불레 드라뫼르트 백작은 앙리 조르주 불레의 아들이었으나 1859년 요절한 탓에 앙리 조르주 불레의 동생인 프랑수아가 백작이 되었다.
프랑스 제5공화국까지 이어진 지금도 그는 프랑스의 유일한 부통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