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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락사스 | |
장르 | 스릴러, 고어, 사이비 종교, 생물재해 |
작가 | 247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9. 08. 02. ~ 2021. 10. 22. |
연재 주기 | 토 |
이용 등급 | 18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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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스릴러 웹툰. 작가는 247.구성으로 1부 매미, 2부 나비, 3부 악몽이다.
2. 줄거리
다 죽여 버리면 되는 거잖아.
사이비 종교가 장악한 지역. 그곳에선 무자비한 살인마 황호인의 범죄와 함께 전염병까지 번져 나간다. 꼬일 대로 꼬인 악의 연대기.
사이비 종교가 장악한 지역. 그곳에선 무자비한 살인마 황호인의 범죄와 함께 전염병까지 번져 나간다. 꼬일 대로 꼬인 악의 연대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8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됐다.2021년 10월 22일 총 117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 황호인[1][2]
프롤로그에서부터 등장한 검은 장발의 남성. 편의점 알바생 명헌과는 과거에 같은 중학교 학생이었다. 자신에게 시비를 걸었던 남성을 살해한후 조각상에 눕혀놓았고 갖고있던 사진의 남성 박현수의 아내의 집에 박현수의 지인을 가장해서 들어올려고 했지만 박현수의 아내가 수상함을 눈치채자 돈만 주겠다고 하니 문을 조금 열자 문 잠금장치를 부수고 들어와서 박현수의 아내를 살해했다. 3부에서 신들에 의해 최후를 맞이했으나 3부 마지막화에서 부활하여 BTR 소속에 들어간다.
- 명훈[3]
편의점 알바생이고 편의점에서 모자에 장발을 한 황호인이 마스크를 벗자 얼굴을 알아보고 말을 걸고 그와 대화를 나누었다. 호인의 옷에 핏자국이 묻어있고 수상해보이는 물건들을 구매하자 그를 이상하게 보았다. 후에 살인사건으로 조사를 나온 성모순리교 사람들이 편의점 CCTV를 보여달라고 하자 개인정보 때문에 못보여준다고 했다. 마지막에 BTR 소속에 들어가면서 침범에 나오는 최소현과 닮은 유나니형 클론을 제압한다.
- 수현
같은 편의점 알바생인 명헌의 안위가 궁금해 명헌의 집을 찾았다가 사건에 휘말렸다.
- 박현수
황호인이 갖고있던 사진에 아내와 같이 나온 남성으로 성모순리교 종교를 믿는 사람이다. 복싱 도 대표까지 다다랐을 정도로 운동 신경이 좋다. 아내가 황호인에게 살해당해서 황호인의 복수만이 인생의 목표가 되었다. 실상은 선재를 괴롭힌 학교 폭력 패거리의 좌장이었다.
- 선재
황호인의 사이코패스 본능을 일깨운 남학생으로 작중 학급 남학생 및 박현수에게 학교폭력을 심하게 당한다. 결국 황호인이 편하게 해 주겠다는 이유로 선재를 학교 옥상에서 밀어서 떨어뜨려 죽인다.
- 선재 아버지
경찰로서 황호인이 범행을 저지를 때마다 손수 증거를 지워 주었다.[4]그 이유가 황호인과 모종의 거래를 했기 때문인데 선재를 죽게 한 학교폭력 패거리들을 법적으로 처벌할 수 없는 상황에서 황호인이 손수 패거리들을 죽여서 아들의 복수를 해 주었다. 그 대가로 선재 아버지는 경찰이었지만 황호인의 범행을 묵인해야만 했다.[5]
- 성모순리교
- 경찰서
- 박범석
- 이학
- 강 반장
성모순리교 교도이자 박 형사보다 직급이 높다. 실제로 신앙심이 있어서 성모순리교 교리를 믿은 것이 아니라 개인적 이득을 위해 성모순리교에 가담한 것이다. - 고 형사
강 반장에게 욕설을 듣고 따귀를 맞아서 울분을 품고 강 반장을 죽인다.
- 국가정보원
- 전희선 원장
A 구 감염병 사태에 대응하는 정부 위원 총괄자. - 차장
- 이형석 요원
뛰어난 요원이지만 감염원을 지닌 모기에 물려 감염된다.
- A 구 패거리 삼총사
- 김정아
삼인방의 좌장 격으로 국가정보원장하고 거래를 주도할 만큼 담력을 지닌 인물이다. - 현준
자칭 멘사 회원으로 지력 담당으로 보인다. 건물 도면을 통째로 외울 정도로 기억력이 좋다. - 최일호
무력 담당.
5. 평가
인기가 저조한 웹툰이 평가도 좋지 못하다는 공식을 또 한 번 증명한 작품이다. 1부와 2부 초반까지는 현실을 기반으로 한 그럴듯한 사이비 종교 및 감염병 아포칼립스물로 보였지만 3부에 진입해서부터는 비현실적인 판타지물로 확 바뀌게 된다. 비현실적인 장면이 연이어 드러나고 이전까지 현실적인 전개에 익숙해 있던 독자가 의문에 빠지게 된다. 이때부터 그냥 작가가 상상했던 모습 그대로가 웹툰에 펼치어지게 되고 말미에 가서는 제대로 이해한 독자가 드물게 된다.그와 별개로 연출력과 그에 따른 그로테스크한 작화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작중 등장인물 및 남주인공의 광기가 어린 모습이 매우 소름이 돋게 잘 그려졌다. 게다가 작중 등장인물이 약에 취한 모습이 매우 신선한데 레고나 사탕, 유니콘 같은 은유 묘사가 돋보인다.
6. 기타
- 맞춤법, 특히 띄어쓰기가 상당히 부실하다. 규정에 맞게 쓴 것이 아닌 의식의 흐름대로 쓴 티가 난다. 작가가 띄어쓰기에 무지한 듯싶다.
- 본 작이 감염병과 종교를 다루는 작품이고 딱 그려진 시기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이 발발하기 직전이라 "작가가 이런 사태를 예언한 것이 아니냐."라고 독자가 말하면서 놀라워했다.
[1] 여태껏 인상이 더러운 악인, 쌍놈 남캐릭터가 주인공인 작품이 많았지만 작중 남주인공은 유례가 없을 정도의 독보적인 인상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초반에 "이 남캐가 주인공이 맞아?"라고 하는 댓글이 많았고 단역뿐인 아르바이트 남학생을 주인공이라고 부른 댓글이 많았다.[2] 종교물이라 그러한지 장발 남주인공의 외양이 예수와 흡사하다.[3] 초반에 적힌 이름이 명헌인데 2부부터 작가가 이름을 까먹었는지 명훈이라고 적었다.[4] 작중 남주인공이 고지능 사이코패스가 아니면서 범행을 저지를 때마다 경찰에게 안 잡힌 이유다.[5] 선재 아버지가 그래도 완전히 윤리가 부재한 남성은 아닌지라 황호인이 죽일 인물로 죽어도 돨 정도의 악인만을 선정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