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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17 04:01:21

압둘 말리크 알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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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후티 지도자
압둘 말리크 알후티
عبدالملك الحوثي | Abdul-Malik al-Houthi
파일:Abdul_Malik_al-Houthi.jpg
본명 압둘 말리크 바드룰딘 알후티
عبد الملك بدر الدين الحوثي
출생 1979년 5월 22일 ([age(1979-05-22)]세)
북예멘 사다
직업 정치인, 종교 지도자
종교 이슬람 (시아파 / 자이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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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가족 바드레딘 알후티(부)
후세인 바드레딘 알후티(형)
야히야 알후티(형)
참전 후티 반란
예멘 내전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2024년 예멘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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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

예멘의 정치인이자 후티의 지도자이다. 다만 공식지도부는 후티가 내세운 최고정치위원회(SPC)가 하고 있다. 압둘 말리크는 배후에서 군권을 장악하고 후티 지도자이자 종교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대변인으로 야흐야 사리를 기용하고 있다.

2. 생애

북예멘 사다에서 후티 가문으로 태어났다. 후티 가문은 예멘의 명가로 하산 이븐 알리의 직계후손이라고 주장한다. 시아파의 분파인 자이드파의 성직자이며 아버지 바드레딘 알후티도 자이드파의 종교 지도자이다. 그의 형 후세인 역시 예멘 국회의원이자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을 비판하던 걸로 유명세를 얻었다. 형 후세인이 후티 운동을 창설했는데 2004년 그가 예멘 보안군에게 살해되자, 동생 압둘 말리크가 그 자리를 이어 후티 운동의 2대 지도자가 됐다.

압둘 알리크는 예멘 정부가 국민을 빈곤하게 만들고 자이드파를 소외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후티 반란이 치열하게 진행되자, 이란 시아파의 세력확장을 우려한 사우디가 개입하였다. 2009년 사우디의 공습으로 심하게 다쳤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멀쩡한 모습을 공개하며 부인했다. 2014년 적이었던 살레 전 대통령과 화해하고 동맹을 맺어 그의 도움으로 수도로 진격했다. 살레는 정치적 욕심 때문에 이리저리 줄타기를 하며 여러 세력과 손을 잡았다. 2015년 1월 20일 수도 사나의 대통령궁을 점령한 후티반군은 압드라보 만수르 하디를 감금하고 이내 대통령직에서 사임시켰다. 그러나 이후 하디 대통령이 탈출하였고, 이에 예멘 내전이 격화되어 북예멘 지역을 상당히 장악하고 대표적인 정치지도자로 떠올랐다. 2017년 한때 동맹이었던 살레가 또 줄타기를 하면서 사우디를 끌어들이자 그를 공격해 제거해버렸다. 압둘 말리크는 같은 시아파인 이란의 지원을 얻으며 사우디 및 예멘 정부 세력과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터지자 이란의 지원을 받아 이스라엘을 공격했다. 이스라엘은 2025년 5월 16일 그를 지칭하며 제거하겠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