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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1 15:01:23

암흑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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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종류
2.1. 총괄 암흑사자2.2. 정화의 층 관리 암흑사자2.3. 요리 담당 암흑사자
3. 기타

1. 개요

마법천자문에 등장하는, 암흑계에서 암흑상제를 보필하는 사자들. 다수의 암흑사자들이 존재하며, 각자 복장의 색깔이 다르다.

38권에서 암흑사자들도 한자 마법을 쓸 줄 안다는 것이 밝혀진 걸로 보아서 어느 정도의 전투력이 있을 듯 하다. 그리고 48권 화룡의 회상에 의하면 총괄 암흑사자는 암흑상제의 대리자답게 상당한 실력자이다.

암흑계 4대 마왕들과 암흑노야에게 존댓말을 쓰는 것을 보아 암흑계 내에서 서열은 낮은 듯 하다.

2. 종류

2.1. 총괄 암흑사자

29권에서 첫 등장. 보라색 복장을 입고 있으며, 암흑상제를 보필하거나 암흑상제의 신전을 관리한다. 암흑계 4대마왕들이 오면 그들을 암흑상제의 신전으로 안내하거나 배웅하는 역할을 주로 한다. 암흑상제가 등장한 편에서는 항상 나오나 36권과 37권, 42권, 46권, 47권에선 미등장한다.

29권에서 교만지왕이 마법천자문을 잃어 조마조마하자 불쑥 얼굴을 내밀며 "언제까지 암흑상제 님을 기다리게 하실 겁니까?"라며 교만지왕에게 큰 위압감을 주었다. 그리고 마왕들과 대화를 신청하거나 잔혹마왕의 얼음왕비를 언급하기까지 하며 얼굴을 붉히는 허당끼가 있지만, 마왕들과 별 문제 없이 잘 지내는 걸로 보아 평범한 인물은 아닌 듯하다.
38권에서는 다시 암흑상제와 함께 등장하며, 광명계 연합군이 메마른 대륙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암흑상제에게 보고하고, 암흑상제에게 건방지게 말하는 오만군단장에게 예의를 갖추라고 한다.
39권에서 암흑상제의 마법천자문 설계 계획을 교만지왕에게 말해준다. 40권에서는 암흑상제에게 어둠의 힘을 받은 교만지왕에게 더 이상의 실패는 절대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고 충고한 후, 신들의 땅으로 향하는 암흑상제를 배웅한다.
41권에서는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 나태군단장을 어떻게든 깨워서 광명상제를 막기 위해 칠판 마법으로 칠판을 만든 뒤에 날카로운 손톱으로 칠판을 긁어서 시끄러운 소음을 일으켜서 나태군단장을 깨웠다.
43권에서는 깨어난 암흑노야를 찾아가고, 그를 축하해준다. 그리고 암흑군단을 보충하기 위해 암흑계에 찾아온 교만지왕을 위해 차고 넘칠 정도의 암흑군단을 준비해놓고 있었다. 암흑노야가 깨어나자마자 암흑군단을 잔뜩 보충해놓고 갔다는 말도 함께 전해준다.

48권에서는 화룡의 과거 기억 속에서 등장하는데 사상 최초로 암흑사자만 단독 등장한 권이며 천왕보검과 화룡을 비롯한 호위무사들이 온화천왕과 함께 들어가지 못하게 막으며 화룡을 제외한 호위무사들을 병사(兵士)마법으로 감염시키고 천왕보검을 파괴하려고 든다.

키가 굉장히 크다. 암흑상제에 비할 수는 없지만 장신으로 묘사되는 검은마왕보다 훨씬 더 컸고 인간 캐릭터들 중에서 키가 제일 큰 잔혹마왕과도 머리 두 개 정도가 더 차이가 난다.

48권 이후로는 미등장한다.[1]

2.2. 정화의 층 관리 암흑사자

44권에서 첫 등장. 연두색 복장을 입고 있으며, 영혼들의 때를 밀어 주는 세신사 역할도 한다.

45권에서 그의 언급에 의하면 암흑계에서 보내온 세월이 상당한 것으로도 드러났는데 신성을 가진 존재의 환생은 처음본다고 했다.

2.3. 요리 담당 암흑사자

45권에서 첫 등장. 하늘색 복장을 입고 있으며, 정화의 층에서 요리를 담당한다. 이 암흑사자의 요리는 뼈죽이라는 건데 사골국처럼 뼈를 고아 만든 죽인듯. 정화의 층에서 죄를 씻어내는 죄인들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긴 시간 동안 정화의 과정을 버티는 영혼들에게 주는거라 궁극의 감칠맛과 포만감을 주는 데 주방 뒤에 적힌 글씨가 다름 아닌 '돌아가신 어머니의 손맛'.[2][3] 45권에서만 등장했다.

3. 기타

암흑상제의 사자이긴 하지만 악역은 아닌 인물로 암흑노야와 비슷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이는 암흑사자 본인이 48권에서 언급했는데 자신의 직분은 암흑계의 관리라고 했다.
그렇다보니 어둠의 인물이긴 하지만 악역이라고 보기는 무리이다.[4]
붉은 눈빛에 사제 복장을 하고 있다보니 모티브는 저승사자로 보이며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귀엽다


[1] 50권 비하인드 영상에서 고양박사의 행방을 찾는 교만지왕의 이야기에서 잠시 등장한다.[2] 어찌보면 암흑계의 역할을 생각해볼 때 일종의 언어유희 문구다.[3] 레시피는 비밀이라는데 유튜브에 나온다.[4] 그나마 악역다운 모습은 온화천왕의 호위무사들을 악마화시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