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암묵적 기억(implicit memory) 또는 비서술 기억(non-declarative memory) 또는 내현 기억은 언어로 서술할 수 없는 기억이다.간접적, 무의식적, 불수의적 기억이라고도 한다. 정서적, 행동적, 신체감각적, 비언어적 기억으로 주로 소뇌에서 처리하여 우측 뇌에 저장된다. 정보처리 방식은 자료주도적이며, 정보의 내용은 지각적이다. PTSD 기억도 암묵적 기억에 속한다.
정보의 인출은 무의식적이며, 기억검사 방법으로는 간접기억검사, 단어완성검사, 단어부분채우기, 단어식별검사 등이 있다.
암묵적 기억에는 절차 기억(procedural memory)과 정서 기억(emotional memory)이 있다.[1]
암묵적 지식(tacit knowledge)과는 비슷하지만 다르다.
반대말은 명시적 기억(explicit memory) 또는 외현 기억 또는 서술 기억(declarative memory) 또는 선언적 기억이다.
2. 관련 문서
- 암묵적 지식(tacit knowle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