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23:25:35
1. 개요2. 생애3. 유년기4. 과학자로의 출세와 어머니의 죽음
Alfredē Gus Menchelsōf
출생 : 1619년 ??월 ??일
사망 : 1651년 3월 23일
이탈리아 피렌체 출신 과학자이다.
과부인 어머니로부터 1619년 외동으로 태어났다.
유년기 시절, 아버지의 자살, 빈곤한 가정사로 새벽에는 어머님의 시장에서 생선파는것을을 돕고 낮에는 학교에서 공부, 밤에는 어머님의 시장 근처 교각 밑에서 쪽잠을 취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갔다. 학교에서는 굉장히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라고 말했다.
4. 과학자로의 출세와 어머니의 죽음
성인이 된 맨첼스토프는 꿈에 그리던 과학자의 길을 따라 공부에 전념하였다. 그러던 중, 1641년, 어머니가 과로사하였다. 그 이후 더욱 공부에 매진하여 하나의 가설을 세우게 된다. 그 가설이 바로 유명한 ‘플로지스톤 설’(Phlogiston Theory)이다. 여기서, 플로지스톤설에 대해 아는사람 이라면 많이 의아해 할 수 도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이 가설은 독일의 과학자 베허(Becher, J.J)와 슈탈(G.E.Stahl)등의 사람이 제안한 것으로 모두 알고있기 때문이다. 이 사실의 민낯을 파헤쳐 보자면, 맨첼스토프가 위의 두 과학자들 보다 먼저 가설을 주장하였지만 그 가설을 입증하기 위해 자신의 집에서 실험을 하는 도중, 연소폭발사고가 일어나 그가 성인시절때 모았던 모든 자료들이 한 순간에 재로 변해버렸다. 또한 이 사고로 인하여 얼굴에 큰 화상을 입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는 이 가설을 세간에 무척이나 알리고 싶어하여, 자신의 두뇌에 있는 모든 지식을 과학자들에게 알려주고 같이 가설을 발표하자고 권유한다. 그러나 그의 말을 들어주는 과학자는 극소수에 불과하였다. 그 중 베허와 슈탈이 유독 관심을 가졌고 이 두 과학자는 맨첼스토프의 가설을 훔쳐 자신의 것으로 포장한 후 학회에 내보내었다. 그 사실을 알게된 맨첼스토프는 그 둘을 찾아 갔지만 이미 잠적이 사라진 상태이었다. 그 이후, 맨첼스토프는 다른 과학자들에게 자신의 사정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지만 그의 얼굴 탓인지 그의 말을 들어주는 과학자는 단 한명도 없었다. 그는 그것이 자신의 가설이란걸 보여주기 위해서는 오로지 자신이 그 가설을 입증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여 매일매일 실험을 하였다. 그러던 1651년 3월 23일, 맨첼스토프는 그의 자택에서 실험을 하던 도중 또 폭발사고가 일어나 먼저 탈출하였지만 그가 그동안 모은 모든 자료와 실험결과를 다시 또 잃고 싶지 않아 집에 다시 들어갔지만 들어가자마자 집이 내려 앉았기 때문에 불행이 숨을 거두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