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등장인물. 첫 등장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성우는 마스 노조미.시그넘, 바이스 그란세닉이 소속된 항공무장대 제1039부대 소속 정비원이었으며, 당시 타카마치 나노하와 만나기도 했다.[1]
StrikerS 본편 시점에서는 통신사 연수를 받은 뒤 기동 6과의 통신사로 배속되었다. 계급은 이등륙사(육군 일등병).[2]
통신사 연수를 같이 받은 루키노 리리에와 친해졌으며, StrikerS 본편에서는 거의 항상 같이 나온다.
StrikerS 본편 애니메이션에서는 비중이 적어 루키노와 성격 차이를 알기 힘들지만, 미디어믹스나 후속작 등을 참고하면 얌전한 루키노와 대조적으로 활발하고 사교적이며 재밌는 것을 좋아한다. 성격이 비슷한 스바루 나카지마하고는 마음이 잘 맞으며 친구로 지내는 듯 서로 말을 놓고 있다.
여담으로 StrikerS 주역 4인방과 함께 묶어서 기동 6과 기숙사 생활 5인조라고 불리고 있다. 이는 사운드 스테이지 X에서 스바루가 "알토가 여기 있고, 티아도 지금 여기 왔으니 만약 여기에 에리캐로가 있으면……" 이라고 운을 띄우자 티아나가 "아, 기동 6과 기숙사 생활 5인조 집결이네!" 라고 반응한 것으로 확인 가능.
2. 작품별 행보
2.1.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중반까지는 별 비중이 없다가, 헬기 파일럿이었던 바이스가 기동6과 습격으로 부상당한 뒤 헬기 파일럿 자리를 이어받았다. 마지막에는 야가미 하야테가 성왕의 요람에 돌입하기 전에 리인포스 츠바이를 태우고 전해주는 역할을 맡았다.[3]코믹스 10화에서는 기동 6과의 최강자를 논할 때 둘이서 6과 정비원들까지 전부 끌여들여 대회로 만들어놓기도 했다.
2.2. StrikerS 사운드 스테이지 X
여전히 헬기 파일럿으로서 티아나 란스터를 비롯한 중요 인물들을 태우고 활약한다. 기동6과 해산 후 지상본국으로 옮겼으며, 그 후 육사108부대 소속으로 전속했으며 티아나는 스바루에게 이 이야기를 듣고는 알토가 여기 있었다고 놀라워했다. 스바루의 부탁으로 에리오 몬디알과 캐로 루 루시에를 차로 마중나오기도 한다.2.3.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
스바루와 친하기 때문에 주인공 토마 아베닐하고도 잘 아는 사이로, 스바루가 나노하에게 보여준 토마의 사진 중에 스바루와 토마하고 같이 찍은 사진이 있었다.본편 시점에서는 특무 6과 제2 헬기 파일럿으로 배속. 랩터 시찰 때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2부에서 랩터를 노리고 나타난 그렌델 일가와의 싸움 때이다. 시그넘의 장비와 티아나, 프리드 등의 증원을 데리고 나타났으며 사건 종료 후에는 체포된 그렌델 일가를 호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