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알렉산더 알렉산드로비치 볼코프 (Aleksandr Aleksandrovich Volkov)[1] |
| 생년월일 | 1985년 2월 14일 ([age(1985-02-14)]세) |
| 국적 | [[러시아|]][[틀:국기|]][[틀:국기|]] |
| 출신지 | 소련 러시아SFSR 모스크바 |
| 포지션 | 미들 블로커 |
| 신체 사이즈 | 210cm/100kg |
| 점프 높이 | 스파이크 높이 360cm 블로킹 높이 335cm |
| 소속팀 | VC 디나모 모스크바[2] (2002~2004) 루츠 모스크바 (2004~2005) VC 디나모 모스크바 (2005~2010) 피에몬테 발리 (2010~2011) 제니트 카잔 (2011~2015) 우랄 우파 (2015) |
[clearfix]
1. 개요
러시아의 배구 선수.2. 상세
2002년 17살의 나이로 데뷔했다. 2003년부터 러시아 주니어팀에서 멤버로 뛰었다.2005년부터 러시아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2007년부터 러시아 국가대표의 키플레이어로 활약했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잠깐 루츠 모스크바로 옮겨가서 한 시즌 뛴 것을 제외하고는 초기에 디나모 모스크바에서 뛰었고, 이후 2011년부터 카잔에서 뛰며 클럽의 전성기를 이끌어낸 센터로 맹활약했다.
2007년 CEV 챔피언스리그에서 최고 블로커 상을 받았고, 2009년 유러피언 챔피언십에서 최고 스파이커 상을 받았다.
높은 타점의 공격과 블로킹을 통해서 세계 최고의 센터로 활약했고, 카잔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다.
볼코프는 카잔에서 활동하며 러시아 리그 3회 우승과 CEV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달성한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2011년 FIVB 국제 남자 배구대회 월드리그에서 우승을, 2011년 FIVB 월드컵에서 우승을 따냈다.
커리어의 명장면으로는 2012년 올림픽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금메달을 따냈던 순간으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끌려가다 볼코프가 3세트 막판에 블로킹을 통해 세트를 획득하면서 러시아는 내리 3세트를 따내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3. 관련 문서
[1] Александр Александрович Волков.[2] 축구에서의 그 FC 디나모 모스크바와 같은 팀명을 쓰는 배구 클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