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다단계 범죄를 폭로하고 피해자들을 구제하는 온라인 연대이자 단체를 말한다. 공식적으로 활동한 시기는 2001년 1월이다.#2. 설명
원래는 다단계 피해사례를 폭로하는 온라인 연대였는데 어느순간부터 YMCA에 사무실까지 차리기 시작했다. 쉽게말하자면 요즘의 미투운동 단체라고 생각하면 쉽다.[1]현재 안티피라미드 운동본부는 2001년에 운영자금 문제로 사이트가 폐쇄되었다.#[2]
3. 활약
이들의 활약은 처음에는 상기했듯 원래 온라인 연대 단체였는데 그 시작은 하이텔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대학생이었던이가 어떤 세미나를 듣고는 다단계 관련해서 호기심에 관심을 가지다가 올린 게시물에서 시작되었는데 여기저기서 메시지가 날라오더니 다단계 고민을 나누기 시작한다. 그러다 이용자수가 늘어나 다단계 미투운동이 시작되더니 네티즌들이 단독 사이트를 개설하기위해 각자 비용을 내서 6명의 학생들이 모여서 안티피라미드 운동본부 사이트가 만들어지고 급기야 YMCA에 사무실까지 차리고 높은등급의 다단계 판메업자의 양심선언글까지 올라오기까지 한다.이들은 점점 피해자들과 상담까지 해가며 다단계 구조문제를 폭로해나간다. 급기야 다단계를 진행하던 이들중에는 협박전화와 뇌물까지 주고 입막음을 하려는 시도까지 있었는데 오히려 이걸로 매수될것 같냐머 더 크게 분노하고 사과를 요구했다고 한다. 이들의 활약은 산융그룹의 사례가 유명하다.[3]
4. 기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에서 이들의 활약이 방송되었다.#[1] 당시 대학생이었던 이들중 몆몆은 2024년 기준 다단계 감독 업무,국가인권위원회,변호사등 으로 활동하고있다.[2] 다음카페사이트는 남아있다.#[3] 보다못한 검찰에 의해 산융그룹은 이광남과 이 회사의 간부 등이 모두 구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