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안토니오 푸차데스 Antonio Puchades |
본명 | 안토니오 푸차데스 카사노바 Antonio Puchades Casanova |
출생 | 1925년 6월 4일 |
스페인 왕국 수에카 | |
사망 | 2013년 5월 24일 (향년 87세) |
스페인 수에카 | |
국적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포지션 | 하프백 |
신체조건 | 179cm | 80kg |
소속팀 | 발렌시아 CF (1946~1958) |
국가대표 | 23경기 (스페인 / 1949~1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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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의 전 축구 선수.2. 생애[1]
2.1. 선수 생활
2.1.1. 클럽
푸차데스는 1945년 발렌시아에 입단했고 메스타야에서 1년을 보낸 후 바로 1군팀에 올라갔다. 푸차데스의 데뷔 시즌에 발렌시아는 라리가 우승팀이었지만 그때 팀에서 푸차데스의 비중은 크지 않았다.그 다음 시즌부터 푸차데스는 발렌시아의 핵심 선수가 되었지만 푸차데스가 활약한 12시즌동안 팀은 코파 델 헤네랄리시모 2회 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푸차데스는 1958년, 33세라는 다소 이른 나이에 좌골신경통으로 은퇴했다.
2.1.2. 국가대표
푸차데스는 1949년 3월 20일에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대표팀에 데뷔했고 여러 친선 경기와 브라질 월드컵 지역 예선에 출전하면서 스페인의 핵심 자원으로 급부상했다.푸차데스는 1950년 월드컵에도 당연히 참가했다. 그는 스페인의 6경기에 모두 출전했으며 스페인의 4위에 크게 공헌했다.
푸차데스는 195년 월드컵 지역 예선에 참가했다. 스페인은 터키에 최종전[2]에서 밀려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푸차데스에게는 이 최종전이 그의 대표팀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2.2. 이후
푸차데스는 선수 은퇴 이후 축구계와 완전히 단절된 삶을 살았다. 그래도 그가 평생동안 뛰었던 클럽에선 유소년팀의 홈구장에 푸차데스의 이름을 헌정하고 그를 레전드로 대접해주고 있다.푸차데스가 2013년에 세상을 떠나자 발렌시아 구단은 묵념 등 그를 추모하는 행사를 가졌다.
3. 플레이 스타일 & 평가
푸차데스는 엄청난 스테미너를 바탕으로 전투적이며 터프한 플레이를 펼쳤다. 그러면서 기술적으로도 뛰어났고 공중볼 다툼에도 강하고 패스에도 능한 선수여서 스페인의 옵둘리오 바렐라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4. 뒷이야기
- 푸차데스는 흡연자였으며 외국에 나갔을 때 몰래 담배를 피웠는데 이때 그의 어머니가 만들어준 파에야로 위장해서 담배를 가져간 적도 있다고 한다.
5. 수상
5.1. 선수
5.1.1. 클럽[3]
- 라리가 우승 1회: 1946-47
- 코파 델 헤네랄리시모 우승 2회: 1948-49, 1954
- 코파 에바 두아르테 우승 1회: 1949
- 라리가 준우승 3회: 1947-48, 1948-49, 1952-53
- 코파 델 헤네랄리시모 준우승 1회: 1952
[1] 출처: 위키피디아, 11v11[2] 지금이라면 골득실에서 앞서는 스페인이 본선에 올라갔겠지만 당시에는 골득실규정이 없어서 최종전을 치렀다.[3] 푸차데스는 발렌시아 CF 원 클럽 플레이어이므로 팀 이름 기입은 생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