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1-07 21:23:04

안수호(아카데미 경비원으로 빙의당했다)

안수호
<colbgcolor=#fff><colcolor=#000> 이름 불명(가명 S급누렁이) → 안수호
이명 없음
나이 24세
신장 179.7cm → 182.3cm
몸무게 74.5kg → 76.6kg
성별 남성
직업 그린하우스의 경비원
직위 그린하우스 경비대 일반과의 대원 → 그린하우스 경비대 특수대책과 2팀의 대원
소속 그린하우스 경비대 일반과 → 그린하우스 경비대 특수대책과 2팀
초인 등급 E급

1. 개요2. 성격3. 작중 행적4. 능력
4.1. 스킬4.2. 초능력4.3. 정령4.4. 기술
5. 소지품6. 어록7. 기타

[clearfix]

1. 개요

아카데미 경비원으로 빙의당했다의 주인공.

2. 성격

3. 작중 행적

안녕하세요, 작가님. 작가님 글이 새싹 탭에서 선작3이던 시절부터 꾸준히 후원 박던 독자 S급누렁이입니다.
그동안 작가님 글에 수도 없이 댓글을 달고 후원을 보냈지만 아무래도 오늘 이 댓글이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차마 더 이상 볼 엄두가 안 나서 하차합니다^^
네 명이나 있던 히로인들이 각각 참살, 자살, 분양엔딩 당한 뒤로도 꾸역꾸역 참고 봤습니다. 언젠가 이 비극을 닫고 일어서는 주인공과 히로인들의 서사를 보고 싶었으니까요.
그런데 그 보답이 양아름 간살입니까??
아니 마지막 남은 히로인이 그냥 죽는 것도, 그냥 강간당하는 것도 아니고 강간당하다 죽는다니요. 그것도 주인공이 보는 눈앞에서 말이죠. 정녕 독자들 전원 입에 게거품 물고 눈깔 뒤집어지는 꼴을 보고 싶으십니까?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만, 작가님 요즘 전개 개판치고 계신 거 진짜 모르십니까? 오죽하면 편결도 아니고 정액제 사이트에서 그 많던 독자들이 우수수 떨어져나갔겠습니까?
작가님, 태그에 피폐 박아두셨다고 다 용서가 되는 게 아닙니다. 피폐도 피폐 나름이죠. 아카데미물에서 히로인 전원 몰살이 말이 되는 일입니까?
매번 후원 박으면서 아득바득 따라왔는데, 더는 못 봐주겠습니다.
전 여기서 하차할 테니 작가님도 이딴 글 그만 쓰시고 상하차나 하러 가세요^^
- 1화 중에서
중반부 시점부터 히로인 간살 등 온갖 드리프트를 있는대로 꺾어댄 아카데미물 웹소설 '초인들의 시대'의 작가 쾌락천마와 게시판[1]에서 키배를 벌인 끝에 낙뢰를 맞아 소설 속 경비원으로 빙의당한다.

4. 능력

능력치[2]
근력 E → D → C → B+
민첩 D → C → B → A → S+
내구 E → D → C → A
마력 D → C → D-
기교 C → A
의지 E → C → B → A
행운 C → B

원작을 수십 번도 넘게 읽었던 만큼 원작의 모든 전개를 꿰고 있으나 빙의된 신체의 약한 스펙[3] + 작중 세계의 신인 쾌락천마의 방해로 인해 여타 빙의물 주인공처럼 승승장구하기는 커녕 절찬리에 구르고 있다.

거의 매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크게 다쳐서 병원 신세를 지는 건 양반에[4], 사건 하나를 해결하면 거기에 꼬리를 물듯 새로운 사건이 터지거나 원작의 내용이 변경되는 등 고생길이 훤히 열린 상태다.
그래도 원작 지식을 활용해 여러 기연이나 인맥을 수집하며 사건을 해결하는건 변함이 없어 전형적인 빙의물 주인공상이긴 하다. 가면 갈수록 히로인들에게 무지성 플래그를 꽂아대고 있는 걸 보면 결국 주인공은 주인공인 모양이다...

비록 주어진 스펙과 잠재력은 좋지 않지만, 현재는 각종 아티팩트와 후술할 강하늘의 스킬 덕에 짧은 시간 동안만큼은 A급 상위~S급 하위[5] 정도의 스펙을 발휘할 수 있고, 폭발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해서 자신보다 한두 단계 높은 수준의 적을 상대로도 어떻게든 비빌 수는 있다.

324화에서 브리깉테에 의해 뱀파이어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초재생능력을 얻었다. 뱀파이어는 늙지도 않기에, 14년 동안 브리기테와의 훈련을 통해 기술 또한 늘었다.

4.1. 스킬

4.2. 초능력

4.3. 정령

4.4. 기술

5. 소지품

6. 어록

저는...... 세상을 바꾸고 싶습니다.

7. 기타


[1] 모티브로 보아 아마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인 듯하다.[2] 보정을 받지 않은 순수한 능력치 기준이다.[3] 작중 세계관 기준 초능력을 지닌 초인은 병역을 면제받으나 주인공의 경우 초인으로서의 최저한의 기준조차 갖추지 못한 반푼이 초인이라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는 후덜덜한 묘사가 있다. 레귤러 캐릭터는 다 군면제인데 혼자만 예비군이라니[4] 성유진전에서는 죽기 직전까지 갔다가 간발의 차이로 겨우 살아남았다.[5] 171화 기준[6] 단 이러한 방식은 어디까지나 탈리스만을 통해 얻은 마력흡수가 있었기에 가능한 방식이다. 작중에서도 언급되지만 탈리스만 없이 사용하는 초능력 '검은 연기'는 고작해야 연막 등의 눈속임 용도이며, 물리공격의 위력도 기껏해야 견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고 한다.[7] 동일한 탈리스만을 지니고 있는 원작 주인공 류태현의 경우 부작용이 묘사되지 않은 걸 보면 정말 주인공 본인의 허약한 능력치가 원인이 맞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