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악마판사
[[악마판사|]]
1. 개요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2. 회차별 명대사
2.1. 1화 : 스타판사
김가온: 운전자를 죽일 생각이셨습니까?
강요한: 필요했다면. 운전사가 즉사해도 버스는 그대로 직진할 가능성이 많았어.
김가온: 총을 쏴서 본능적으로 핸들을 돌리게 한거네요. 들이받고 죽더라도 혼자 죽도록.
강요한: 그게 산수 아닌가? 2보다는 1이 작은 수잖아.
김가온: 작은 수가 되지 말아야겠네요, 부장님 앞에선.
강요한: 필요했다면. 운전사가 즉사해도 버스는 그대로 직진할 가능성이 많았어.
김가온: 총을 쏴서 본능적으로 핸들을 돌리게 한거네요. 들이받고 죽더라도 혼자 죽도록.
강요한: 그게 산수 아닌가? 2보다는 1이 작은 수잖아.
김가온: 작은 수가 되지 말아야겠네요, 부장님 앞에선.
섹시한 권력을 위하여.
정선아
정선아
법정이 예능입니까?
김가온
김가온
2.2. 2화 : 사냥감과 사냥꾼
재판은 게임이야, 입증 못하면 지는 게임. 그런데 애초에 공정한 게임이 아니야. 조작하고 은폐하고 수사기관을 매수하고 힘있는 놈들은 무슨 짓이든 해. 반대편엔 그저 분노하고 울부짖는 수많은 군중들이 있을 뿐이지. 슬프지만 현실엔 정의따윈 없어. 게임만 있을 뿐이지, 지독하게 불공정한.
강요한
강요한
2.3. 3화 : 비밀의 방
우와, 너무 판사다.
오진주
오진주
2.4. 4화 : 요한의 십자가
개가 사람을 문다고 사람이 더럽혀지겠니? 개 따위가 감히?
정선아
정선아
역시 인간들이란, 이런 이야기를 좋아한단말야.
강요한
강요한
2.5. 5화 : 가위손
선택하지? 내 앞을 막아설지, 내 곁에 설지. 미리 말해두지만 나는 내 앞을 막아서는 자들을 제거하는 데에 망설임이 없어.
강요한
강요한
2.6. 6화 : 아킬레스건
국민 여러분께서 저를 심판해 주십시오. 저는 국민 여러분께 직접, 제 신임여부를 묻고 싶습니다. 제가 유죄라고 생각하시면 빨간 버튼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흰색 버튼을 눌러 주십시오. 국민 여러분께서 저를 믿지 않으신다면,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즉시 법관직을 사직하겠습니다.
강요한
강요한
2.7. 7화 : 꿈은 이루어진다
2.8. 8화 : 레지스탕스
2.9. 9화 : 배트맨과 로빈
인간이란 가진 걸 빼앗길 때 더 큰 고통을 느끼기 마련이지
강요한
강요한
2.10. 10화 : 프랑켄슈타인
괴물은 만들어지는 게 아니야. 원래 있던 괴물이 스스로 눈을 뜨는 거지.
강요한
강요한
2.11. 11화 : 맥베스
2.12. 12화 : 네가 외로웠으면 좋겠어
2.13. 13화 : 헝거게임
2.14. 14화 : 개구리들의 왕
목숨값은 목숨으로!
강요한
강요한
인간은 책임지기 때문에 존엄한 것입니다. 값싼 동정은 인간에 대한 모욕입니다!
강요한
강요한
2.15. 15화 : 메데이아
2.16. 16화 : 악마판사?
국민 여러분, 이제 여러분의 마지막 법정이 시작됩니다.
강요한
강요한
무대가 끝나면 배우는 사라져야 되는거야. 넌 영웅이 될 거야. 악마는 나 하나로 족해.
강요한
강요한
[1] 만약 시즌 2가 나온다면 김가온이 사고쳐서 강요한이 돌아올 것임을 암시하는 대사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