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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6 16:04:00

악녀가 사랑할 때

악녀가 사랑할 때
When the Villaness loves
파일:악녀가 사랑할 때 표지.jpg
장르 로맨스 판타지, 책빙의, 착각
작가 서귀조
출판사 연담(緣談)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8. 11. 23. ~ 2020. 09. 24.
단행본 권수 5권 (2020. 11. 20. 完)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미디어 믹스
5.1. 웹툰
6.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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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서귀조.

2. 줄거리

시한부 인생을 사는 악녀에게 빙의했다.
괜찮다. 병은 고칠 수 있으니까!
목표는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하는 인생!

나는 먼저 좋아하던 소설 속 등장인물들 덕질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나를 악녀라고 하던 주변 사람들 반응이 이상하다.

"당신은 곧 죽는데도... 어떻게 그렇게 웃으실 수 있는 겁니까."

그야 네가 잘생겨서...?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8년 11월 23일부터 연재됐다.

2019년 3월 25일 총 158화로 본편이 완결되었다.

2019년 3월 28일부터 외전 연재가 시작됐으며 2019년 4월 10일 총 14화로 외전 역시 완결되었다.

약 1년 반 후인 2020년 9월 20일부터 특별 외전이 올라왔으며 2020년 9월 24일 총 6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실 정체는 현대인으로 살았던 르페르샤의 쌍둥이 동생이다. 이름은 알리샤 륜 트리엘[2] 알리샤의 영혼이 르페르샤의 몸에 깃든 것. 언니인 르페르샤와는 쏙 닮았으나 머리색만 갈색이다.
쌍둥이 자매의 어머니 리시안 바누스는 신력을 다룰 수 있는 특별한 존재였고 바누스 가의 가주 단테 바누스는 영생을 실현하고자 리시안을 이용하기 위해 그녀와 강제로 혼인을 하였으며 이것이 영생을 위해 바람꽃을 얻기 위한 라파엘리스 실험의 시작이었다. 그 결과로 태어난 것이 쌍둥이 자매로 르페르샤는 미세한 신력만 타고난 것과 달리 알리샤는 수도 높은 마력과 정령 친화력을 타고나 리시안이 라파엘리스 실험으로 죽은 후 성공 가능성이 높은 실험체로 선택받아 온갖 고문을 당했다. 르페르샤는 알리샤가 죽지 않게 하기 위해 신력을 이용해 알리샤의 영혼을 다른 차원으로 보내고 혼자 라파엘리스 실험을 이어가다 사망했다. 그러나 사망 후 르페르샤는 전생의 기억을 지닌 채 다시금 환생했고 그 인생을 몇 번이나 회귀하며 알리샤를 살리고 자신이 죽는 선택을 하였다. 하지만 어느 날 다른 차원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어야 할 알리샤가 뜻하지 않은 죽음을 맞게 되자 알리샤의 생명을 늘리고자 알리샤의 영혼을 자신의 몸에 깃들도록 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알리샤가 알고 있던 책은 르페르샤가 다른 차원에 보낸 동생이 그리워 마법으로 보고자 하는 통로를 만들었는데 알리샤가 이쪽 세계의 악몽이 떠오를까봐 이야기를 조금 바꾼 것이었다.
후반부엔 주인공이 자신과 르페르샤 사이의 진실을 깨닫고 본인이 르페르샤에게 몸을 양도하고자 하지만 르페르샤는 지금의 르페르샤의 인연은 주인공이 쌓아온 것이라며 주인공에게 자리를 양도한다. 추후 진짜 르페르샤는 주인공의 딸 프란시스로 환생한다.}}}

5. 미디어 믹스

5.1. 웹툰



카카오페이지에서 2020년 9월 19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된다. 작가는 대치동건물주.

6. 역대 표지

파일:악녀가사랑할때표지1.png 파일:악녀가 사랑할 때 표지2.jpg

[1] 정확히는 라파엘리스가 영혼에 걸리는 병인데 이 병은 여주의 영혼이 아닌 르페르샤의 영혼에 걸린 병이다. 즉 여주는 빙의한 것이기 때문에 여주에게 그 병이 걸린 게 아닌 것. 그래서 몸과 영혼이 하나가 되기만 한다면 병이 사리지고 멀쩡하게 살 수 있다. 다만 그러기 위해선 르페르샤의 모든 기억을 1년 내로 봐야 하기 때문에 3일에 한 번씩 르페르샤의 기억을 주기적으로 꿈에서 보게 되는데 기억을 볼 때마다 생기는 영혼의 균열로 인해 각혈을 하게 된다. 그래도 여주의 영혼에 걸린 병이 아니라서 아프지는 않다고.[2] 사실 리샤라는 애칭도 복선인데 주인공의 본명이 알리샤기 때문.[3] 정규직은 아니고 1년 임시직.[4] 물론 여주는 자신을 싫어하는 유진도 좋다며 쿨하게 웃는다.[5] 원작에서 종이에 베여 울고있는 아리엘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또한 자신과는 관계없는 르페르샤 황녀가 라파엘리스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황녀의 병을 치료하기 위한 도움을 준다.[6] 그래서 라빌로프가 황태자라는 사실을 모른다.[7] 이 인간 때문에 원작에서 유진과 카인은 서로 싸우다가 유진은 목숨을, 카인은 한쪽 팔과 명예를 잃었다.[8] 죽일지도 모른다는 가정 수준이 아니라 황위 계승권을 가진 한 100% 죽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초반에 필사적으로 황위 계승권을 버리려고 했다. 황제가 허락 안 해줘서 무산됐지만. 참고로 그 예상은 적중해서 라빌로프는 르페르샤에게 흥미를 느끼기 전까지 정말로 르페르샤를 죽이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