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첫 등장) | 몬스터 헌터 라이즈 (최신작) |
1. 개요
아프케로스 인게임 아이콘 | ||||||||
MH | MH4G | MHW | MHST2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아프케로스 / アプケロス / Apceros | |
별명 | 없음 | |
분류 | 조반목-추미아목-지룡하목-케로스과 | |
종별 | 초식종 | |
아이콘(MHW) | 등장 | MH, MHG, MHP, MH2, MHP2, MHP2G, MH4G, MHX, MHXX, MHW, MHWI, MHF, MHST2 |
사막이나 화산 등 고온건조한 지역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초식룡으로, 아프토노스와 비슷한 몬스터처럼 보이지만 영역 의식이 강해서 외적을 보면 먼저 공격을 해오는, 초식종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사나운 몬스터이다. 꼬리에는 뾰족한 가시가 달린 뼈뭉치가 있어서 이것으로 외적을 제압할 수 있으며 단단한 등껍데기는 건조한 환경에서 수분 손실을 최대한으로 줄이는 겸 방어용으로도 사용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가축 역할로는 아프토노스보다 효율성이 떨어져 사육 사례가 거의 없는 편이다. 그래도 고기 자체는 식용이 가능하고 특히 아프케로스의 알[1]은 맛도 좋고 영양가가 많기 때문에 미식가들 사이에 인기라는 설정이 있다. 몬스터 헌터 크로스 시점에서는 특수 약제법이 발달됨에 따라 아프케로스의 간에서 지금까지 몰랐던 약효 성분을 추출할 수 있게 되어 그 가치가 높아졌다고 한다.
2. 특징
아프케로스 특유의 호전성 때문에 플레이어가 아프케로스를 건들지 않고 채집 및 낚시를 하고 있어도 슬며시 다가와 공격을 한다. 또한 다른 거대 몬스터와 전투할 때도 어슬렁어슬렁 다가와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등, 이미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분노를 유발시키는 몬스터로 악명이 자자하다. 그래서인지 일본 쪽에서의 별명은 "호밍 날고기(ホーミング生肉)". 게다가 제작진 측에서도 이 별명을 잘 알고 있는 것인지,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에서 아프케로스를 10마리 토벌해서 받을 수 있는 칭호가 무려 "호밍"이다.(...)[2]갈무리 소재 중 용골[중]이 나오며 확률은 시리즈마다 다르지만 보통 8% 초반으로 가장 낮다. 하위 퀘에서 많이 쓰이는 배틀셋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필요한 소재인지라 어느 정도는 잡아둘 필요가 있다.2.1. 몬스터 헌터 4G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위험도 | ★★ | |
서식지 | 구사막 |
2.2.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더블 크로스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위험도 | ★★ | |
서식지 | 구사막, 화산, 사막 |
2.3. 몬스터 헌터: 월드 ~ 아이스본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서식지 | 개밋둑의 황야, 인도하는 땅 |
또한 대형 몬스터가 같은 지역에 있을 경우 여러 마리가 원형으로 모여 집단 방위 태세를 취한다. 이 사이로 플레이어가 들어가면 안전하게 정비할 시간을 벌 수 있다.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에서 추가된 클러치 클로의 슬링어 전탄 발사를 이용하면 대형 몬스터끼리 충돌시키는 게 가능한데, 이게 집단 방위 태세를 취한 아프케로스들에게도 대응된다.
참고로 이번 작품에서는 아프토노스와 마찬가지로 갈무리시 용골을 얻을 수 없다. 그래서 날고기만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여담으로 아프케로스는 육식도 하는데, 근처에 몬스터의 잘린 꼬리가 있다면 그대로 뜯어먹는다.
3. 외전 시리즈
3.1.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등장 몬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4. 기타
- 영화판에서도 상당수의 개체가 등장한다. 다만 리오레우스의 난입으로 인해 부랴부랴 도망치다가 대단장의 불공격을 피하다 절벽으로 직행하였다.
5. 관련 문서
[1] 게임 내에서는 "초식룡의 알"로 표기하지만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 이전까지 초식룡의 알이라 하면 아프케로스의 알을 지칭하는 것이 맞다.[2] 재미있는 것은 아프토노스를 10마리 토벌할 시 나오는 칭호가 "날고기"라서 이 두 칭호를 합해서 캐릭터에게 "호밍 날고기"라는 칭호를 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