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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1 23:06:46

아프로디테(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colbgcolor=#cc0066><colcolor=#fff> 아프로디테
파일:IMG_아프로디테프로필.jpg
소속 올림포스 12신
가족 아레스(애인)
헤파이스토스(남편)
에로스 (아들)
프시케 (며느리)
아이네이아스(아들)
헤르마프로디토스(아들)
하르모니아(딸)
머리색 노란색
눈동자 초록색
1. 개요2. 작중 행적
2.1. 1권2.2. 3권2.3. 7권2.4. 9권2.5. 11권2.6. 12권2.7. 13권2.8. 17권2.9. 18권2.10. 19권2.11. 20권
3. 굴욕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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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신판에 등장하는 올림포스 12신중 하나.
파일:IMG_1632.jpg
파일:IMG_1627.jpg
금발녹안이며,분홍색 드레스를 위에 입고 푸른색 망토를 아래에 두른다.신들 중 유일하게 배꼽(!)이 보이는 옷을 입는다.머리카락이 아주 길어 두개의 보라색 머리끈으로 머리를 묶는다.주황색 브로치는 늘 착용하며,분홍색 귀걸이는 착용하는 경우도 있고 안하는 경우도 있다.[1]허리엔 케스토스 히마스를 걸치는데,망토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고정하는 듯 하다. 올림포스 최고의 미녀 신 답게 작중 다른 신들과 비교하여 피부가 유난희 희며,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구판과는 달리 노출도가 높다.[2]

2. 작중 행적

2.1. 1권

2.2. 3권

파일:케스토스히마스만화.jpg
* 프시케로 인해 사람들이 자신의 신전을 찾지 않자 분노하여 아들 에로스를 시켜 프시케가 못생긴 남자를 사랑하게 하라고 지시한다.
* 이후 프시케가 잘못을 빌자 프시케가 못할 만한 일을 시킨다.
* 제우스의 중재로 에로스프시케가 결혼하는 것을 허락한다.

2.3. 7권

2.4. 9권

파일:IMG_1632.jpg

2.5. 11권

파일:IMG_11권아프로디테.jpg

2.6. 12권

파일:IMG_아테나아프로디테3.jpg

2.7. 13권

2.8. 17권

2.9. 18권

2.10. 19권

2.11. 20권

3. 굴욕

파일:아프로디테손목.jpg
파일:아프로디테굴욕.jpg
디오메데스에게 손목을 찔린 아프로디테 아테나의 주먹에 가슴을 쥐어박히는 아프로디테

작중 내 가장 굴욕을 많이 당하는 여신이다.모든 신들을 통틀어 애인인 아레스를 제외하고는 모든 신들 중 가장 많은 굴욕을 당한다.

원인은 황금사과 쟁탈전에서 발생하였다.이때 아프로디테는 헤라와 아테나를 제치고 황금사과를 얻게 되었고,헤라와 아테나는 아프로디테에게 앙심을 품게 되었다.그로 인해 시작된 트로이 전쟁에서,아프로디테는 트로이를 적극 지원하여 헤라와 아테나와 대립하게 되었다.

아프로디테는 사랑과 아름다움의 여신이었기에 직접 싸우기보다는 부상당한 아군을 데려나가는 도움을 준다.실제로 죽을 위기에 놓인 파리스를 감쪽같이 빼내어 데려가기도 한다.

파일:아프로디테부상.jpg
하지만 아테나에게 찍혀버린 아프로디테는 쓰러진 아들 아이네이아스를 데려가려다 인간인 디오메데스에게 창으로 찔리게 된다!신이 인간에게 부상을 당하는 것은 작중에서 최초이며,여신이 부상을 입는 것은 전무후무한 일이였다.이렇게 디오메데스에게 상처를 입고[5] 달아났기에 다음 권에서는 별 출연이 없을 줄로 예상되었다.그러나...
파일:아프로디테기절.jpg
더한 굴욕을 당한 아프로디테
12권에서 아테나의 주먹에 가슴을 맞고 기절한다.아테나와의 싸움에서 바위에 맞아 기절한 아레스를 데리러 가는데, 신이 만화 내에서 물리적 충격으로 기절한 묘사는 아레스가 최초이다.그렇게 아레스와 함께 싸움터를 피하려는 찰나 아테나가 다짜고짜 아프로디테에게 “아프로디테,당신도 언제나 트로이 편을 들었죠?”라며 아프로디테의 가슴을 주먹으로 쥐어박는다.급소를 가격당한 아프로디테는 그대로 아레스와 함께 기절해 대자로 뻗어버리고 만다.구판에서는 아프로디테가 쓰러지는 뒷모습만 나오나, 신판에서는 눈을 감고 쓰러져있는 모습까지 공개되어 기절한 것으로 추정된다.

4. 여담






[1] 주로 미모를 뽐낼 때는 귀걸이를 착용한다.파일:IMG_아프로디테귀걸이.jpg[2] 배꼽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는데다,가슴골 묘사가 빈번하다.[3] 단,이때 착용한 장신구들은 다음부터는 착용하지 않는다.[4] 파일:12권아레스아프로디테.jpg[5] 반말로 경고까지 들었다.[6] 왼쪽은 자신을 무시한 왕을 바라보는 표정,오른쪽은 애인 아레스를 바라보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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