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c0066><colcolor=#fff> 아프로디테 | |
소속 | 올림포스 12신 |
가족 | 아레스(애인) 헤파이스토스(남편) 에로스 (아들) 프시케 (며느리) 아이네이아스(아들) 헤르마프로디토스(아들) 하르모니아(딸) |
머리색 | 노란색 |
눈동자 | 초록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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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신판에 등장하는 올림포스 12신중 하나.파일:IMG_1632.jpg
금발녹안이며,분홍색 드레스를 위에 입고 푸른색 망토를 아래에 두른다.신들 중 유일하게 배꼽(!)이 보이는 옷을 입는다.머리카락이 아주 길어 두개의 보라색 머리끈으로 머리를 묶는다.주황색 브로치는 늘 착용하며,분홍색 귀걸이는 착용하는 경우도 있고 안하는 경우도 있다.[1]허리엔 케스토스 히마스를 걸치는데,망토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고정하는 듯 하다. 올림포스 최고의 미녀 신 답게 작중 다른 신들과 비교하여 피부가 유난희 희며,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구판과는 달리 노출도가 높다.[2]
2. 작중 행적
2.1. 1권
2.2. 3권
* 프시케로 인해 사람들이 자신의 신전을 찾지 않자 분노하여 아들 에로스를 시켜 프시케가 못생긴 남자를 사랑하게 하라고 지시한다.
* 이후 프시케가 잘못을 빌자 프시케가 못할 만한 일을 시킨다.
* 제우스의 중재로 에로스와 프시케가 결혼하는 것을 허락한다.
2.3. 7권
- 피그말리온의 기도를 들어준다.
2.4. 9권
파일:IMG_1632.jpg2.5. 11권
- 초반부 아레스와 함께 트로이 편을 드는 신으로 등장한다.
- 메넬라오스에게 죽을 뻔한 파리스를 구출한다.
- 돌에 맞아 정신을 잃은 아들 아이네이아스를 안아 데려가려다 디오메데스의 창에 손목을 찔려 아들을 놓치고 달아난다.
- 이후 아레스에게 전차를 빌려 올림포스로 돌아간다.
- 헤라가 아프로디테의 상처를 치료해준다.
2.6. 12권
- 제우스가 신들의 개입을 허락하자 아레스,아폴론,아르테미스와 함께 트로이 군을 도우러 간다.
- 아테나가 던진 바위에 맞아 기절한 아레스를 부축해 데려가려 한다.[4]그러나 아테나의 주먹에 가슴을 맞은 뒤 기절해 아레스 위로 쓰러진다.
2.7. 13권
- 헥토르의 시신이 훼손되지 않도록 기름을 발라주고 들개들을 쫓아낸다.
2.8. 17권
2.9. 18권
2.10. 19권
2.11. 20권
3. 굴욕
디오메데스에게 손목을 찔린 아프로디테 | 아테나의 주먹에 가슴을 쥐어박히는 아프로디테 |
작중 내 가장 굴욕을 많이 당하는 여신이다.모든 신들을 통틀어 애인인 아레스를 제외하고는 모든 신들 중 가장 많은 굴욕을 당한다.
원인은 황금사과 쟁탈전에서 발생하였다.이때 아프로디테는 헤라와 아테나를 제치고 황금사과를 얻게 되었고,헤라와 아테나는 아프로디테에게 앙심을 품게 되었다.그로 인해 시작된 트로이 전쟁에서,아프로디테는 트로이를 적극 지원하여 헤라와 아테나와 대립하게 되었다.
아프로디테는 사랑과 아름다움의 여신이었기에 직접 싸우기보다는 부상당한 아군을 데려나가는 도움을 준다.실제로 죽을 위기에 놓인 파리스를 감쪽같이 빼내어 데려가기도 한다.
하지만 아테나에게 찍혀버린 아프로디테는 쓰러진 아들 아이네이아스를 데려가려다 인간인 디오메데스에게 창으로 찔리게 된다!신이 인간에게 부상을 당하는 것은 작중에서 최초이며,여신이 부상을 입는 것은 전무후무한 일이였다.이렇게 디오메데스에게 상처를 입고[5] 달아났기에 다음 권에서는 별 출연이 없을 줄로 예상되었다.그러나...
더한 굴욕을 당한 아프로디테 |
4. 여담
- 가장 아름다운 여신이다 보니 인기가 높은 편이다.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을 대할 때의 태도가 극명하다.[6]
- 분홍빛 구름과 함께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