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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몬 수호대]]{{{#!if 문서명2 != null
, [[]]}}}{{{#!if 문서명3 != null
, [[]]}}}{{{#!if 문서명4 != null
, [[]]}}}{{{#!if 문서명5 != null
, [[]]}}}{{{#!if 문서명6 != null
, [[]]}}}1. 개요
| 파일:L_Apollon01.png | 파일:L_Apollon02.png | |
| 스탠딩 일러스트[1] | ||
2. 상세
아르몬 정보부대의 대장으로 아론, 로빈후드, 빌헬름 텔의 사부. 퍼스콘 은하계의 각종 정보를 수집하고 있기에 높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 덤으로 비밀 훈련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제자들이 전부 여기서 훈련을 받은 건지 똑같이 활을 사용한다. 4명 모두 같은 모델을 사용하는 색놀이지만 아폴론은 기본 포즈와 활의 모양이 다르다.
2013년 4월 2일에 칼빈, 로이드, 딜룬, 에이브릴과 함께 추가되었다. 1번 스킬인 내리쬐는 화살은 광역 공격 + 확률적 스턴을 발생시킨다. 게임 내에서 최초로 확률적으로 적에게 상태이상을 부여하는 광역공격이었는데, 처음 출시했을 때 문제가 있었던 건지 데미지 무시 상태인 적에게는 스턴이 100% 확률로 들어갔고 이미 스턴 상태인 대상은 타겟으로 지정하지 못한 건지 데미지를 안 먹이는 버그가 있었다고 하며, 이후 수정되었다. 스킬 발동 시 하늘로 화살을 쏘자 수많은 화살들이 적 전원에게 떨어지는 모션이 인상적이다.
내리쬐는 화살의 위력도 나름 쓸만했고, 6성 공격형의 최상급 스펙인 599-211-718-20[2]을 최초로 가지게 된 캐릭터가 아폴론이다. 문제는 두 번째 스킬인 태양의 힘으로, 자신의 체력을 50% 회복시키는 기술이다. 아폴론의 생존력을 높이는 스킬이지만, 애초에 헬로히어로 파티에는 힐러가 최소한 한 명 이상은 들어가기 때문에 딜러가 회복기를 가지고 있을 필요가 전혀 없다. 즉, 실직적으로 스킬 슬롯을 하나 버리는거나 마찬가지라서 스탯 변동이나 다른 공격기를 사용하는 상위 6성 딜러들에 비해 성능이 많이 뒤쳐지는 캐릭터였다. 이후 태양의 힘은 자신의 공격속도도 높이는 추가 효과를 받았으나 그걸 사용하면 버프가 생기기에 아레나에서 간호사 게일에게 찍히는 신세가 되었다.
그래도 딜러들 중 혼자라도 생존할 수 있는 캐릭터라서 재미삼아 아폴론 하나만 데려가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볼 수는 있었다.
3. 작중 행적
일반 난이도 튜토리얼에서 헤롤드를 엄호하러 온 에릭 장군의 파티원 중 한 명으로 등장. 아스모데우스의 불타는 감옥에 마녀 샐리와 함께 휘말려 쓰러지지만 곧장 레베카가 부활시켜준다. 이후 에릭이 헤롤드에게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자 동생을 걱정했다고 솔직히 말해도 된다고 하며, 케로닉 주둔지로 출발하자고 권면한다.케로닉 주둔지로 출발하기 전에 플레이어에게 영웅 초대권, 초급 영웅 초대권, 프리미엄 영웅 초대권 튜토리얼을 진행시켜주고, 이때 아론을 소개시킨다. 초급/프리미엄 초대권의 영웅[3]까지 포함하면 오필리아를 제외한 플레이어의 초기 파티는 사실상 이 양반이 준비해준 거나 다름없다.
일일 퀘스트 튜토리얼에도 잠시 얼굴을 비추며, 이후 직접적인 등장은 종료. 하지만 머나먼 동쪽 대륙의 수호신에 대한 정보를 아론이 요청하자 곧장 보내주고, 어둠 난이도에는 아르몬에서 생기는 문제를 파악하여 케로닉 군단이 다시 세력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헤롤드 일행에게 전달한다. 요새 전투 공략도 아폴론이 플레이어에게 요청한 것이며 여기서 나오는 보상은 전부 이 분이 주는 거라고 한다.
혹한 난이도에는 딜룬의 권력욕으로 인해 아멜리아, 레베카와 함께 수호대 내의 영향력이 줄고 있다고 아론이 언급한다.
에픽배틀에는 아론이 등장하지 않는 만큼 등장하지 않고 언급도 없다.
4. 기타
헬로히어로 올스타즈에 등장했을때는 빌헬름 텔과 동일한 기본 포즈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활의 형태와 스킬 모션은 헬로히어로에서 제대로 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