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67911><colcolor=#fff> CW버스의 등장인물 아톰맨 Atom-Man | |
본명 | 헨리 밀러 Henry Miller |
이명 | 아톰맨 Atom-Man |
출신 | 지구-? |
종족 | 인간 (메타휴먼) |
성별 | 남성 |
소속 | USA 퍼스트 하드쉐어 인터갱 |
등장 드라마 | 〈슈퍼맨과 로이스〉 |
담당 배우 | 폴 라젠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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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슈퍼맨과 로이스의 등장빌런으로, 네오나치이다. 본명은 라디오 드라마처럼 헨리 밀러.1945년 슈퍼맨 라디오 드라마에 처음 등장했던 유서깊은 빌런인 아톰맨의 실사화이다. 코스튬은 처음 실사로 등장했던 아톰맨 vs 슈퍼맨보다는 최신작인 슈퍼맨 스매시 더 클랜에 나온 모습과 거의 똑같은 디자인이다. [1]
2. 작중 행적
2.1. 슈퍼맨과 로이스 시즌1
과거 회상씬에서 등장. 화염방사기로 로이스를 태우려 하지만 슈퍼맨이 날아와 저지한다. 최후의 발악으로 수류탄을 날리지만 로이스가 전기충격기로 제압한다. 비중은 그냥 잡빌런 수준.2.2. 슈퍼맨과 로이스 시즌3
시즌3 1화[2]에서 갑자기 재등장 한다. 슈퍼솔져가 되어서 슈퍼맨과 비슷한 힘을 가지게 되었고, 택시 문을 뜯어서 그걸로 슈퍼맨을 유조차로 날려버린다. 이후 폭발하는 유조차에서 몸을 풀며 걸어나오는 슈퍼맨[3]에게 "하루종일 할 수 있어!"라는 뭔가 익숙한 대사를 치고서는 하늘을 날아다니며 건물이 부서지고 교각이 무너지는 등 맨 오브 스틸 수준의 전투를 벌인다.
[1] 다만 가슴팍에 하켄크로이츠 대신 슈츠슈타펠 마크가 들어가 있다.[2]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의 감독은 해리슨 웰스 역으로 유명한 톰 카바나이다.[3] Cool Guys Don't Look At Explosions가 생각나는 장면. 차이점이라면 슈퍼맨은 폭발을 등진게 아니라 아예 폭발 속에서 걸어나온다!